'캄보디아 송환 64명' 수사 속도…숨진 대학생 부검 실시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2개
수집 시간: 2025-10-20 17: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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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0 16:27:39 oid: 029, aid: 0002988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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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법의관 및 경찰 수사관들이 20일 캄보디아에서 범죄조직에 납치돼 피살당한 한국인 대학생 박모 씨의 공동부검 참석을 위해 시신이 안치된 캄보디아 프놈펜 턱틀라사원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8월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고문당한 뒤 살해된 20대 한국인 대학생의 시신 부검이 20일 수도 프놈펜에 있는 불교 사원에서 진행됐다. 한국 경찰과 캄보디아 수사 당국은 이날 오전 프놈펜 중심가 센속에 있는 턱틀라 사원 내부에서 한국인 대학생 박모(22)씨 시신을 합동으로 부검했다. 앞서 한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와 담당 경찰 수사관 등 7명은 부검을 하기 위해 전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프놈펜 인근 테초 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시작된 부검은 3시간 넘게 걸렸고, 오후 1시 40분께 화장 절차가 시작됐다. 화장은 양국 수사 당국자들과 주캄보디아 한국 대사관 관계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다. 박씨 시신은 지난 8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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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0-20 16:36:11 oid: 082, aid: 0001349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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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프놈펜 턱틀라사원 공공 화장시설에서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납치돼 피살당한 한국인 대학생 박 모 씨의 공동부검이 끝난 뒤 시신이 화장됐다. 사진은 이날 프놈펜 턱틀라사원 공공 화장시설의 모습.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프놈펜 턱틀라사원 공공 화장시설에서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납치돼 피살당한 한국인 대학생 박 모 씨의 공동부검이 끝난 뒤 관계자들이 화장시설로 관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경찰이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고문당한 뒤 살해된 20대 대학생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장기 등 시신 훼손은 없었다고 밝혔다. 20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한국 경찰과 캄보디아 수사 당국은 이날 오전 프놈펜 중심가 센속에 있는 턱틀라 사원 내부에서 한국인 대학생 박 모(22)씨 시신을 합동으로 부검했다. 박 씨 시신은 지난 8월부터 2개월 넘게 이 사원 내 안치실에 보관돼 있었다. 이날 오전 10시 35분(현지시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3시간가량 부검이 이뤄졌고, 오후 1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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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0 16:56:50 oid: 417, aid: 0001107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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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고문당한 뒤 숨진 채 발견된 20대 대학생 박모씨의 시신 부검이 진행됐다. 사진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담당 수사관, 캄보디아 측 경찰 관계자들이 20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턱틀라사원에서 대학생 박모씨의 시신 부검을 마치고 화장 절차를 지켜보는 모습. /사진=뉴스1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고문당한 뒤 숨진 대학생 박모씨(22)에 대한 부검이 완료됐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경찰청은 "부검 과정에서 앞서 문의가 많았던 시신 훼손은 없었음이 확인됐다"며 "정확한 사인은 향후 국내에서 예정된 조직검사 및 약독물 검사, 양국에서 진행 중인 수사 결과 등을 종합하여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씨 시신에 대한 부검은 이날 오전 10시35분쯤(현지시각)부터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소재 턱틀라 사원에서 진행됐다. 통상 시신 한 구를 부검하는 데에는 1시간쯤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박씨 부검은 3시간가량 이어져 오후 1시30분쯤 마무리됐다. 부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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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2025-10-20 16:58:14 oid: 437, aid: 0000461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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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주캄보디아 대사 대리가 20일(현지시간) 캄보디아에서 범죄조직에 납치돼 피살당한 한국인 대학생 박모 씨의 공동부검 참석을 위해 시신이 안치된 캄보디아 프놈펜 턱틀라사원에 도착해 안치실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고문을 당해 숨진 20대 한국인 대학생의 시신이 부검이 오늘 현지 프놈펜에서 진행됐습니다. 부검 결과는 국내 수사기관에 전달되고, 박 씨의 유해는 조만간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현지 시간 오늘(20일) 오전 10시,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불교 사원에서 고문을 당해 숨진 대학생 박모 씨의 시신이 부검됐습니다. 한국과 캄보디아 수사 당국이 함께 3시간 넘게 진행했습니다. 부검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와 한국에서 온 수사관 7명이 함께했습니다. 20일(현지시간) 프놈펜 턱틀라사원 공공 화장시설에서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납치돼 피살당한 한국인 대학생 박모 씨의 공동부검이 끝난 뒤 시신이 화장됐다. 〈사진=연합뉴스〉 오후 1시 40분쯤엔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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