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비 확보 위해 맞손 대구시·민주당 대구시당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0-20 17: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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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0 14:48:12 oid: 014, aid: 000542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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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국비 8조원 이상 확보 목표…당 차원 지원 요청 대통령 공약 관련 주요 국비사업 증액 논의 대구시는 20일 오전 동인청사 10층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다. 대구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대구시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한자리에 모여 인공지능(AI) 로봇수도 건설, 글로벌 문화예술 도시 조성 등 대통령 공약 관련 주요 국비사업 증액을 논의했다. 대구시는 20일 오전 동인청사 10층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투자사업 기준 국비 4조3600억원을 포함해 3년 연속 국비 8조원 이상 확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9월 18일 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에 이어 여·야 모두에게 대구 발전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는 자리다. 김정기 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은 "정부 예산안에 대구의 미래 먹거리 산업들이 다양하게 반영됐다"면서 "국회 본예산 통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새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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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0-20 16:46:11 oid: 088, aid: 0000976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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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공항 이전 조속 추진…시민 의지 결집 방안도 강구 김정기 권한대행 "국회 본예산 통과 마지막까지 최선, 핵심 사업 반드시 반영" 허소 위원장 "대구시 혁신과 활력에 마중물 역할하도록 최선" 주요 국비 증액 사업 ▷제조 AI 데이터 밸류체인 ▷산불 방지 ▷뮤지컬 콘텐츠 캠퍼스 등 요청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왼쪽)과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이 20일 오전 시청 동인청사에서 민주당 대구시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 8조원대 국비 확보를 위해 논의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비롯해 대구경북(TK)신공항 건설과 인공지능(AI) 로봇수도 건설 등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조속한 대구 군공항 이전을 위해 대구 시민 의지를 결집하는 방안 등도 두루 논의된 것으로 파악됐다. 대구시는 20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민주당 대구시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 8조원대 국비 확보를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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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20 16:01:12 oid: 469, aid: 0000892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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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제2차 당정협의회' 동인청사서 6월 1차 협의회 안건 후속사항 본격 논의 허소 "대구시 적극적 소통, 출발 좋아" 김정기 "지역현안 국정과제 포함, 긍정적" 대구시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관계자들이 20일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제2차 예산정책당정협의회'를 열고 있다. 김재현 기자 대구시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부쩍 거리를 좁히고 있다. 전임 시장 시절에는 한 번도 열리지 않던 양자간 당정협의회가 올해만 두 차례 열렸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세지역 영향력 확대를 노리는 민주당과, 지지부진한 사업을 빠르게 추진하려는 대구시의 '밀착 협의'가 강화되는 모양새다. 대구시와 민주당 대구시당은 20일 대구시청 동인청사 대회의실에서 제2차 예산정책당정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과 허소 대구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대구시 실·국장, 민주당 대구시당 지역위원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시와 민주당이 대구시청에서 당정협의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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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0 16:17:14 oid: 031, aid: 00009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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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국비 예산, 역대 최대 규모…AI·로봇·스마트산업 중심의 대구 대전환 본격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허소)은 20일 오전 대구시청 동인청사 대회의실(10층) 에서 대구시와 함께 제2차 예산정책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지역위원장 12명, 대구시당 사무처장 및 정책실장, 기초의회 내대표협의회장, 대변인,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경제부시장, 실·국장단 등이 참석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과 허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왼쪽부터) [사진=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허소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민주당 정부가 대구·경북(TK) 지역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로 반영했다”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대구경제의 재도약과 산업 혁신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정청래 대표의 발언을 인용하며 “5500억 원 규모의 대구 AX 혁신기술개발사업이 예타면제로 확정돼 AI 대전환의 새 기회가 열렸고, 반토막 났던 대구글로벌웹툰센터 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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