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캄보디아 송환자 59명 영장…檢, 1명 반려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6개
수집 시간: 2025-10-20 16: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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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0 15:54:37 oid: 052, aid: 000226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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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송환 피의자 64명 중 59명 구속영장 신청 "검찰, 58명 영장 청구…1명 불청구" "1명은 이미 발부된 영장 집행…64명 중 5명 석방" [앵커] 경찰이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피의자 64명 가운데 59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해외에서 실종되거나 납치된 국민과 관련한 수사를 하는 TF팀을 만들기로 하는 등 전담 수사팀도 꾸리기로 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윤태인 기자! [기자] 네, 경찰청 앞입니다. [앵커] 경찰이 캄보디아 송환자 대부분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죠. [기자] 네, 경찰은 송환 피의자 64명 가운데 5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검찰이 58명에 대해서는 영장을 청구하고 1명은 불청구해 석방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나머지 5명 가운데 1명은 이미 발부된 구속영장을 집행했고, 4명은 영장을 신청하지 않아 석방했는데요. 이에 따라 송환자 64명 가운데 5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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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0 16:01:08 oid: 016, aid: 0002544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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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64명 중 5명 석방…1명은 이미 구속 경찰 ‘캄보디아 의혹’ 전반 철저히 수사 방침 20일 오전 충남 홍성 대전지법 홍성지원에서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비공개로 열리고 있다. 충남경찰청은 사기 혐의로 수사 중인 캄보디아 송환 한국인 45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용경·이영기 기자] 캄보디아에 구금됐다 18일 국내로 송환된 온라인 스캠 범죄 연루 피의자 64명 가운데 58명만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 나머지 피의자 6명은 경찰과 검찰 단계에서 영장이 반려됐거나 이미 구속됐기 때문이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피의자 64명 가운데 1명은 이미 구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나머지 63명 중 5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4명은 석방했다고 밝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가 구속영장을 신청한 리딩방 사기 피의자 1명도 검찰에서 영장을 청구하지 않았다. 서울서부지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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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0 16:02:47 oid: 421, aid: 0008550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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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청 45명 전원 구속영장…이날 오후 늦게 결론 인천공항서 캄보디아 출국 목적 대답 못한 2명 내사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들이 20일 충남 홍성 대전지법 홍성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이송되고 있다. 이날 홍성지원에서는 충남경찰청에서 사기 혐의로 수사받는 캄보디아 송환자 45명의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된다. 2025.10.20/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전국=뉴스1) 박소영 양희문 이시우 기자 =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노린 납치·감금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실종 신고 건수와 출국 제지 사례가 늘고있다. 경찰은 실종자들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는 한편, 송환된 가담자들에 대해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캄보디아 범죄에 가담했다가 국내로 송환된 피의자 64명 중 5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4명에 대해선 영장 신청 없이 석방했고, 이미 구속 영장이 발부된 1명은 즉시 구속됐다. 지역별로 보면 충남청(45명 전원 구속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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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0 16:20:25 oid: 029, aid: 0002988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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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스캠·리딩방·보이스피싱 등 혐의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선 전원 ‘음성’ 경찰, 캄보디아 ‘실종납치감금TF’ 구성 피살 한국인 대학생 시신 부검·화장 20일 오후 충남경찰청에서 사기 혐의로 수사받는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들이 충남 홍성 대전지법 홍성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이날 홍성지원에선 충남경찰청에서 사기 혐의로 수사받는 캄보디아 송환자 45명의 영장실질심사가 열리고 있다.<연합뉴스 사진> 한국인 대거 납치·감금이 발생한 캄보디아에서 인터넷 스캠(사기) 등 범죄에 가담했다가 국내로 송환된 피의자 64명 중 58명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20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8일 송환된 피의자 64명 중 5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4명은 신청 없이 석방했다. 사전 구속영장이 발부됐던 1명은 귀국 즉시 구속됐다. 검찰은 59명 중 1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지 않고 석방하면서 송환자 총 5명이 풀려나게 됐다. 송환 후 경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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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0 18:03:10 oid: 422, aid: 0000792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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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64명 가운데 58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오늘(20일) 안에 구속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가장 많은 인원의 구속영장심사가 진행 중인 대전지법 홍성지원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김규희 기자. [기자] 네. 대전지법 홍성지원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이번에 송환된 피의자 64명 가운데 충남 지역 경찰서로 압송된 45명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구속 전 심문을 받기 위해 버스를 타고 연행돼 온 피의자들이 법원에 들어가는 모습이 속속 확인됐는데요. 심문을 마친 뒤 다시 경찰서 유치장으로 돌아가는 모습도 조금 전 포착됐습니다. 구속영장 실질심사 결과는 오늘(20일) 늦은 오후부터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난 토요일 캄보디아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피의자는 충남 지역 45명을 포함해 총 64명으로 모두 로맨스스캠이나 보이스피싱, 노쇼 사기 등 범죄 혐의에 연루돼 전국 13개 경찰서에 압송돼 조사를 받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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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20 17:35:26 oid: 056, aid: 001205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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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범죄에 가담했다가 국내로 송환된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남양주지원은 오늘(20일)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피의자 1명에 대한 구속 심사를 진행한 뒤,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속 사유는 도주 우려입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8일 캄보디아에서 범죄에 가담한 피의자 64명을 국내로 송환했고, 이 중 5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4명에 대해선 영장 신청 없이 석방했고, 이미 구속영장이 발부된 1명은 즉시 구속됐습니다. 남양주지원에서 구속된 피의자는 경기북부경찰청이 수사 중인 피의자 15명 중 1명입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15명 중 11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오늘 구속된 1명을 제외한 나머지 10명은 내일 오전과 오후 의정부지법에서 차례로 구속 심사가 진행됩니다. 경기북부경찰청에서 수사 중인 피의자들은 지난 3월부터 두 달 동안 캄보디아 내 범죄단지에서 연애 빙자 사기, ‘로맨스 스캠’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 외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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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0-20 17:21:18 oid: 082, aid: 0001349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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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석방·58명 영장실질심사 예정 로맨스 스캠, 보이스피싱 등 혐의 현지 가담 한국인 1000여 명 추정 “송환 계기로 수사 속도 빨라질 것” 20일 오후 충남경찰청에서 사기 혐의로 수사받는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들이 충남 홍성 대전지법 홍성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이날 홍성지원에서는 충남경찰청에서 사기 혐의로 수사받는 캄보디아 송환자 45명의 영장실질심사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후 충남경찰청에서 사기 혐의로 수사받는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들이 충남 홍성 대전지법 홍성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이날 홍성지원에서는 충남경찰청에서 사기 혐의로 수사받는 캄보디아 송환자 45명의 영장실질심사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프놈펜 턱틀라사원 공공 화장시설에서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납치돼 피살당한 한국인 대학생 박모 씨의 공동부검이 끝난 뒤 관계자들이 화장시설로 관을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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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0 18:03:56 oid: 421, aid: 00085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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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께 구속 기로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들이 20일 충남 홍성 대전지법 홍성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홍성지원에서는 충남경찰청에서 사기 혐의로 수사받는 캄보디아 송환자 45명의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된다. 2025.10.20/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캄보디아에서 구금됐다 국내로 송환된 범죄 피의자 45명이 구속의 갈림길에 섰다. 20일 대전지법 홍성지원에 따르면 영장전담부(이홍관·김보현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5시께 제214호 형사 법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구속 여부를 판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피의자 45명은 이날 오전 8시 20분부터 각 경찰서로부터 홍성지원에 차례로 이송돼 오전 10시부터 심사를 받기 시작했다. 이날 법원에 출석한 피의자 대부분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다. 다만 피의자 일부가 캄보디아 현지에서 전기고문을 당하는 등 폭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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