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캄보디아 송환자 59명 구속영장 신청…총 5명 석방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4개
수집 시간: 2025-10-20 16: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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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0 15:29:40 oid: 421, aid: 0008549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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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장심사 진행 피의자, 밤 12시 전 결과 나올 전망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들이 20일 충남 홍성 대전지법 홍성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이송되고 있다. 2025.10.20/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한수현 기자 = 캄보디아에서 국내로 송환된 64명 피의자 중 58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되면서 각 법원에서는 영장실질심사가 진행 중이다. 이들의 혐의는 각각 로맨스 스캠, 리딩방리딩방 사기, 보이스 피싱, 노쇼 사기 등이다. 일부 피의자들에게는 범죄단체조직 및 활동 혐의도 적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르면 이날 일부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가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범죄 가담 정도와 조직 내 역할에 따라 발부 여부가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보이스피싱 등 사기 혐의 피의자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각 법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앞서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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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20 15:25:12 oid: 081, aid: 0003583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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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송환자 59명 구속영장 신청 검찰 1명 반려, 총 5명 석방 경찰 “감금·폭행 사실 관계 확인중” 전국 법원서 영장실질검사 중 마약 간이시약 ‘음성, 정밀검사 진행 중 캄보디아 온라인 스캠(사기)에 가담해 구금된 한국인들이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송환되고 있다. 이날 송환에는 경찰 호송조 190여명이 투입됐다. 2025.10.18 공동취재 사기 혐의로 수사 중인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64명 중 58명에 대한 구속 여부가 20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디. 경찰청은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피의자 64명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5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4명을 석방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은 신청받은 59명 중 1명에 대해 ‘피해자 가능성이 있다’며 반려했다. 64명 중 나머지 1명은 영장이 사전 발부돼 이미 구속 상태다. 58명의 피의자 대부분은 이날 각 지역에서 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 이르면 이날 저녁 구속영장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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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0 15:54:37 oid: 052, aid: 000226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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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송환 피의자 64명 중 59명 구속영장 신청 "검찰, 58명 영장 청구…1명 불청구" "1명은 이미 발부된 영장 집행…64명 중 5명 석방" [앵커] 경찰이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피의자 64명 가운데 59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해외에서 실종되거나 납치된 국민과 관련한 수사를 하는 TF팀을 만들기로 하는 등 전담 수사팀도 꾸리기로 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윤태인 기자! [기자] 네, 경찰청 앞입니다. [앵커] 경찰이 캄보디아 송환자 대부분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죠. [기자] 네, 경찰은 송환 피의자 64명 가운데 5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검찰이 58명에 대해서는 영장을 청구하고 1명은 불청구해 석방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나머지 5명 가운데 1명은 이미 발부된 구속영장을 집행했고, 4명은 영장을 신청하지 않아 석방했는데요. 이에 따라 송환자 64명 가운데 5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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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0 15:27:34 oid: 001, aid: 0015689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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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는 변호사 선임·불구속 주장…"캄보디아서 폭행당했다" 주장도 피의자들 고문 살해 대학생과 '동문' 소문도…경찰 "확인되지 않아" 영장실질심사 출석하는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홍성=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20일 오후 충남경찰청에서 사기 혐의로 수사받는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들이 충남 홍성 대전지법 홍성지원에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이날 홍성지원에서는 충남경찰청에서 사기 혐의로 수사받는 캄보디아 송환자 45명의 영장실질심사가 열리고 있다. 2025.10.20 swan@yna.co.kr (홍성=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충남경찰청이 사기 혐의로 수사 중인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45명 전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대전지법 홍성지원에서는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들은 입감돼 있던 충남 관내 각 경찰서 유치장에서 전세버스를 타고 법원으로 출석해 오전부터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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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0-20 17:21:18 oid: 082, aid: 0001349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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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석방·58명 영장실질심사 예정 로맨스 스캠, 보이스피싱 등 혐의 현지 가담 한국인 1000여 명 추정 “송환 계기로 수사 속도 빨라질 것” 20일 오후 충남경찰청에서 사기 혐의로 수사받는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들이 충남 홍성 대전지법 홍성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이날 홍성지원에서는 충남경찰청에서 사기 혐의로 수사받는 캄보디아 송환자 45명의 영장실질심사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후 충남경찰청에서 사기 혐의로 수사받는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들이 충남 홍성 대전지법 홍성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이날 홍성지원에서는 충남경찰청에서 사기 혐의로 수사받는 캄보디아 송환자 45명의 영장실질심사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프놈펜 턱틀라사원 공공 화장시설에서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납치돼 피살당한 한국인 대학생 박모 씨의 공동부검이 끝난 뒤 관계자들이 화장시설로 관을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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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0 16:51:29 oid: 052, aid: 00022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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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과 충남경찰청으로 압송된 캄보디아 범죄 조직 한국인 피의자 46명에 영장심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피의자 심문이 끝나면 구속 여부는 오늘 오후 늦게부터 순차적으로 결정됩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오승훈 기자! [기자] 네,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피의자들에 대한 영장심사가 진행되고 있다고요. [기자] 네,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피의자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이곳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오늘 이곳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인원은 충남경찰청으로 압송된 피의자 45명입니다. 현장에서는 오전에 심문을 마친 피의자들이 법원을 빠져나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들은 지난 18일 압송돼 충남경찰청 관할 경찰서 5곳 유치장에 입감돼 각각 수사를 받았습니다. 오전에 영장 실질 심사를 받은 인원은 홍성과 보령, 서산경찰서로 이송된 피의자 24명입니다. 천안동남경찰서와 공주경찰서에 있던 나머지 피의자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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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5-10-20 16:59:21 oid: 214, aid: 0001456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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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 앵커 ▶ 캄보디아에서는 오늘 감금 신고됐던 우리 국민 2명이 구출되고, 10여 명이 추가로 체포됐습니다. 지난 주말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피의자 58명을 구속할지, 이르면 오늘 저녁 법원 결정이 내려집니다. 송서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64명 중 구속 기로에 선 건 58명입니다. 이미 영장이 발부돼 있던 1명은 즉시 구속, 조사 이후 4명은 석방했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가 수사하던 1명은 검찰이 구속영장을 반려했습니다. 이 남성은 투자리딩방 사기 조직에 자신의 통장 등을 제공한 혐의를 받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감금된 뒤 현지 경찰에 신고하는 등 범행 이후 사정 등을 고려해 영장을 청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송환자 58명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저녁 결정될 전망입니다. 한국과 캄보디아 경찰은 오늘 경찰청에서 양자회담을 열고 수사 공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국인 대상 범죄에 대한 우려 전달과 함께, 한인 사건 전담 경찰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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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0-20 17:14:09 oid: 055, aid: 00013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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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10여 명이 추가로 체포됐고, 감금돼 있다고 신고한 2명이 구출됐습니다. 이미 전세기로 송환된 64명 가운데 58명에 대해 무더기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전형우 기자입니다. <기자> 외교부는 지난 16일 캄보디아 당국의 단속으로 온라인 스캠 범죄 혐의를 받는 한국인 10여 명이 추가로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별개로 감금됐다고 신고했던 한국인 2명도 같은 날 구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이번 주 중으로 귀국할 예정인데, 조현 외교부 장관은 동남아 지역에 조기경보체계를 가동해 피해자의 신고 전에도 대사관이 먼저 유사 사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캄보디아에서 전세기를 타고 송환된 뒤 전국 6개 지방청으로 분산돼 조사를 받고 있던 64명 가운데 58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1명은 이미 구속됐고, 5명은 구속영장을 신청하거나 청구하지 않아 석방됐습니다. 피의자 대부분은 오늘(20일) 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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