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화재 상황 가정한 안전한국훈련 긴급구조 종합훈련 [뉴시스Pic]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0-20 16: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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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0 16:06:04 oid: 003, aid: 0013546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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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2025 강남구 안전한국훈련 긴급구조 종합훈련이 진행된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직원들이 화재 대피훈련을 하고 있다. 2025.10.20.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강남구는 20일 2025년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유관 기관 간 협업과 현장 대응 역량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남구를 비롯해 강남소방서, 강남·수서경찰서,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시 외국인주민센터 등 16개 유관 기관과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여하며 소방차, 소방헬기 등 장비 25대가 동원된다. 훈련은 ▲주민 신고 및 초기 상황 접수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위기관리기구(통합지원본부, 긴급구조통제단,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수습·복구 단계로 진행됐다.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2025 강남구 안전한국훈련 긴급구조 종합훈련이 진행된 20일 오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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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0 16:00:12 oid: 016, aid: 0002544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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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119복합타운 내 亞 최초 ‘친환경연료 화재대응훈련센터’ 설치 - 제트화염 분사 장치·친환경차 모형 등 갖추고 실험·교관 훈련 실시 해외에도 전기차·수소차 등 개별 유형별 훈련 및 연구시설은 존재하나, 전기·수소차·가스·지하공간 화재를 통합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시설은 충청소방학교가 아시아 최초임.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가 증가하며 화재도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친환경차 화재 대응 실험·훈련을 통합 실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아시아 최초로 구축했다. 도 소방본부는 청양에 위치한 충남119복합타운 내에 ‘친환경연료 화재대응훈련센터’를 최근 준공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전기차 등록 대수는 ▷2022년 38만 9855대 ▷2023년 54만 3900대 ▷2024년 68만 4244대 ▷2025년 7월 말 79만 9364대로 꾸준히 늘고 있다. 도내 역시 ▷2022년 1만 6611대 ▷2023년 2만 4130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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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0 16:00:02 oid: 001, aid: 0015689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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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화염 분사장치와 친환경차 모형 등 갖추고 실험·훈련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양=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에 아시아 최초 전기차 화재 진압 통합훈련장이 구축됐다. 20일 충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청양에 있는 충남 119복합타운에 최근 '친환경연료 화재 대응 훈련센터'가 준공돼, 다음 달부터 본격 가동된다. 친환경연료 화재 대응 훈련센터는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 차량 화재에 대한 실험·연구와 진압 훈련 등을 위해 마련됐다. 센터에는 통합 훈련 지휘 시설, 제트화염 분사 장치, 전기차·수소차 화재 대응 훈련 모형 장치, 수소 튜브 트레일러 운송 사고 대응 훈련 모형 장치, 충전시설 누출·화재 대응 훈련 모형 장치, 지하공간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 모형 장치, 수소·액화석유가스(LPG) 등 가스 저장 시설 등이 갖춰졌다. 전기차·수소차 등에 대한 개별적인 화재 훈련·연구 시설은 세계 각국에 있지만, 전기차·수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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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0 16:18:03 oid: 003, aid: 0013546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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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만 강남소방서장 "연기, 열기, 어둠 한계 극복할 수 있는 게 로봇" [서울=뉴시스] 조수원 기자 = 2025년 강남구 긴급구조종합훈련이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2025.10.20. tide1@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서울 강남구 코엑스 지하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20일 오후 2시께 접수되자 현장에는 연기가 뒤덮이기 시작했다. 곧이어 주차돼 있던 전기차에서 불이 치솟는 상황이 연출됐다. 이날 코엑스에서 발생한 화재는 실제 상황이 아닌 긴급 구조 종합훈련이었다. 훈련은 원인 미상의 전기차 화재가 발생해 초기 진압을 시도했으나 실패해 상층부로 불이 확대된 상황을 가정했다. 훈련에는 강남소방서와 강남경찰서, 강남구청 등 관계 기관이 참여했다. 연기가 발생하자 보안요원들의 안내에 따라 코엑스 건물 내부에 있던 사람들이 줄지어 밖으로 이동했다. 이어 사이렌 소리와 함께 지휘차 및 구급차 등 소방차들이 줄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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