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화명 신도시 통합재건축 공모에 3만2천 호 신청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0-20 16:13:05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노컷뉴스 2025-10-20 15:52:10 oid: 079, aid: 0004076954
기사 본문

선정 물량의 5배가 넘는 아파트 단지 신청 화명.금곡지구 공모 접수 결과. 부산시 제공 부산 노후 신도시인 해운대신도시와 화명신도시 일대 5만여 가구를 통합 재건축하는 노후계획 도시정비사업 선도 지구 공모에서 선정 물량의 5배가 넘는 아파트 단지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부산시는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에 따른 특별 정비 예정 구역 1단계 선도 지구 선정 공모결과 27개 구역 중 14개 구역 3만2천 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이번 선도 지구 총 선정 물량인 5700여가구의 5.7배에 해당한다. 지역별 신청 현황을 보면 화명·금곡 지구는 공모대상 14개 구역 중 6개 구역 1만4천 호가 공모신청서를 제출했다. 신청한 통합 단지는 '벽산강변타운·경남아너스빌·화명그린', '화명그린1차,2차·화명코오롱·그린숲속', '화명동롯데낙천대·대우이안', '코오롱하늘채 1차·2차', '현대2차·대림쌍용강변타운', '수정강변타운' 등이다. 해운대1.2지구 공모 접수 결...

전체 기사 읽기

세계일보 2025-10-20 15:48:08 oid: 022, aid: 0004076290
기사 본문

부산시는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에 따른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 특별정비예정구역 1단계 화명·금곡, 해운대1·2 선도지구 공모 접수 결과, 총 27개 구역 중 14개 구역 3만2000가구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 1단계 선도지구 공모에 1만4000가구가 신청한 화명·금곡지구. 부산시 제공 지역별로는 화명·금곡지역 14개 구역 중 6개 구역 1만4000가구가 공모신청서를 제출했고, 해운대1·2지역 13개 구역 중 8개 구역 1만8000가구가 공모를 신청했다. 선도지구 공모 신청 규모는 선정 물량(화명·금곡 25000가구, 해운대1·2 3200가구) 대비 평균 5.7배 수준이며, 주민 평균 동의율은 77%로 집계됐다. 신청 규모는 화명·금곡의 경우 선정 물량(2500가구) 대비 약 5.76배인 1만4400가구 규모로 평균 주민동의율은 74%이고, 해운대1·2의 경우 선정 물량(3200가구) 대비 약 5.63배인 1만8000가구 규모로 평균 주민동의율은 ...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20 14:35:44 oid: 003, aid: 0013545629
기사 본문

3만2000호 규모 시청서 제출…선정 물량 대비 5.7배 수준 [부산=뉴시스]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에 따른 특별정비예정구역 1단계 해운대 1·2 구역. (사진=부산시 제공) 2025.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는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에 따른 특별정비예정구역 1단계(화명·금곡, 해운대1·2) 선도지구 선정 공모 접수 결과 해당 지역 총 27개 구역 중 14개 구역 3만2000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화명·금곡 구역은 공모대상 14개 구역 중 6개 구역 1만4000호가 공모신청서를 제출했고 해운대1·2 구역은 공모대상 13개 구역 중 8개 구역 1만8000호가 공모신청서 제출했다. 선도지구 공모 신청 규모는 선정 물량 대비 평균 5.7배 수준이며, 주민 평균 동의율은 77퍼센트(%) 수준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보면 화명·금곡 구역은 신청 규모는 선정 물량(2500)호 대비 약...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20 14:55:37 oid: 001, aid: 0015689200
기사 본문

부산 해운대신도시 노후계획 도시정비사업 선도지구 신청 단지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준공된 지 30년 가까이 된 부산 해운대신도시와 화명신도시 일대 5만여 가구를 통합 재건축하는 노후계획 도시정비사업 선도지구 공모에서 선정 물량의 5배가 넘는 아파트 단지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부산시는 최근 노후계획 도시정비 기본계획에 따른 특별정비 예정 구역 1단계 선도지구 선정 공모 접수 결과, 해운대 1만8천여가구·화명·금곡 1만4천여가구 등 3만2천여가구가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이번 선도지구 선정 물량인 5천700여가구의 약 5.7 배에 해당한다. 신청 아파트 단지의 주민 평균 동의율은 77% 수준이었다. 부산시는 주민 동의율, 사업 시급성 등 공개된 평가 기준에 따라 다음 달까지 신청서를 평가한 뒤 국토부 협의 등을 거쳐 12월 선도지구를 최종 선정한다. 선도지구로 선정되면 특별정비 구역으로 우선 지정되고 특별정비계획 수립에 신속히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