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차량 화재서 인명 구한 간호사, 경기남부경찰청장 표창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0-20 16: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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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0 14:27:54 oid: 421, aid: 0008549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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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차병원 박채원 간호사…침착한 응급조치, 신속한 화재 진압 일산차병원 및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들이 차량화재 인명구조 유공자 감사장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차 의과학대 일산차병원 제공)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추석 연휴 경부고속도로 차량 전복·화재 사고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한 한 간호사가 경기남부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차 의과학대 일산차병원은 본원의 박채원(26) 간호사가 추석 연휴 경부고속도로 차량 전복·화재 사고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한 공로를 받아 20일 경기남부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오후 10시 40분쯤 박 간호사는 귀가 중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전복된 차량에 불이 붙은 것을 발견했다. 박 간호사는 차량을 갓길에 정차한 뒤 동승한 예비신랑 이항정(27) 씨와 차량에 있던 소화기로 신속히 화재를 진압했다. 이들은 불길을잡은 뒤 차량 안에 있 있던 운전자 A 씨를 발견했다. 또 사고 차량으로 인한 2차 추돌과 재발화를 우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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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0 15:07:10 oid: 079, aid: 0004076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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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차병원과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들이 박채원(26) 간호사에게 차량화재 인명구조 유공자 감사장을 전달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추석 연휴 기간 경부고속도로에서 차량 전복·화재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인명을 구조한 한 간호사가 경기남부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0일 차의과학대 일산 차병원 본원 소속 박채원(26) 간호사가 교통사고 화재 사고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한 공로를 받아 경기남부경찰청장 표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 5일 오후 10시 40분쯤 박 귀가 중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전복된 차량에 불이 붙은 것을 발견한 뒤 차량에 있던 소화기로 신속히 화재를 진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박씨는 차 안에 있는 운전자 A씨를 발견해 의식을 점검하고 119구급대 도착 전까지 지속적인 환자 관찰과 응급조치를 이어갔다.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의식을 되찾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박 간호사의 침착한 현장 대처를 높이 평가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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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0 14:16:21 oid: 018, aid: 000614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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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차병원 박채원 간호사, 차량 화재 현장서 인명 구조··· 경기남부경찰청장 표창 "간호사로서의 경험과 병원의 안전교육이 큰 힘 돼···환자분 빠르게 회복하길"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일산차병원(원장 송재만) 박채원(26) 간호사가 추석 연휴 경부고속도로 차량 전복·화재 사고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20일 경기남부경찰청장(황창선 청장) 표창을 받았다. 추석 연휴 전날인 지난 5일 오후 10시 40분쯤, 박 간호사는 귀가 중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전복된 차량에 불이 붙은 것을 발견했다. 박 간호사는 차량을 갓길에 정차한 뒤, 동승한 예비신랑 이항정(27) 씨와 함께 차량에 있던 소화기로 신속히 화재를 진압했다. 이들은 불길을 잡은 뒤 차량 안에 있던 운전자 A씨를 발견했다. 박 간호사와 이 씨는 사고 차량으로 인한 2차 추돌과 재발화를 우려해 주변 시민들과 함께 A씨를 안전한 갓길로 옮겼다. 이후 박 간호사는 A씨의 맥박을 확인하고 통증 정도·양상·위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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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0 14:27:10 oid: 011, aid: 0004545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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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차병원 박채원 간호사 차량 전복·고 현장서 인명 구조 경기남부경찰청장 표창 수상 송재만(왼쪽부터) 일산차병원장, 박채원 간호사, 위동섭 경기남부경찰청 교통과장이 20일 유공자 감사장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일산차병원 [서울경제] 일산차병원 소속 박채원(26) 간호사가 추석 연휴 경부고속도로 차량 전복·화재 사고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남부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20일 일산차병원에 따르면 박 간호사는 추석 전날인 이달 5일 오후 10시 40분께 귀가하던 중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전복된 차량에 불이 붙은 것을 발견했다. 박 간호사는 차량을 갓길에 정차한 뒤 동승한 예비신랑 이항정(27) 씨와 함께 차량에 있던 소화기로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했다. 이들은 불길을 잡은 뒤 차량 안에 있던 운전자 A씨를 발견하고는 사고 차량으로 인한 2차 추돌과 재발화를 우려해 주변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갓길로 옮겼다. 특히 박 간호사는 A씨의 맥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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