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갑 안 채운 사이 체포 마약사범 도주…경찰관 4명 감찰 조사

2025년 11월 1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1-18 00: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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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1-17 15:41:04 oid: 055, aid: 0001308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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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갑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 피의자를 체포했으나 수갑도 채우지 않고 감시를 소홀히 해 도주하게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오전 11시쯤 경북 영주시 이산면 단독주택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대마 혐의로 체포된 40대 남성 A 씨가 검거 직후 도주했습니다. A 씨는 당시 주택에서 체포영장 집행 이후 인천 부평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에게 "어머니에게 인사를 하겠다"며 방 안으로 들어간 뒤 창문을 통해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관들은 당시 방 밖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도주 사실을 인지하고 추적했으나 A 씨를 바로 검거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관련 사건을 수사하던 중 A 씨의 필로폰·대마 투약 사실을 확인하고 추적에 나서 당일 검거했으나, 체포영장 집행 시 수갑을 채운다는 원칙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A 씨는 "집 안에 부모님이 있는데 수갑을 채우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다"고 경찰에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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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7 14:54:53 oid: 001, aid: 0015746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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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주민들 "도주했는데 실종이라는 경찰…문단속도 못했다" 수갑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 피의자를 체포했으나 수갑도 채우지 않고 감시를 소홀히 해 도주하게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17일 인천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오전 11시께 경북 영주시 이산면 단독주택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대마 혐의로 체포된 40대 남성 A씨가 검거 직후 도주했다. A씨는 당시 주택에서 체포영장 집행 이후 인천 부평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에게 "어머니에게 인사를 하겠다"며 방 안으로 들어간 뒤 창문을 통해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관들은 당시 방 밖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도주 사실을 인지하고 추적했으나 A씨를 바로 검거하지 못했다. 경찰은 관련 사건을 수사하던 중 A씨의 필로폰·대마 투약 사실을 확인하고 추적에 나서 당일 검거했으나, 체포영장 집행 시 수갑을 채운다는 원칙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씨는 "집 안에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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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광주방송 2025-11-17 20:36:12 oid: 660, aid: 000009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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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이미지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 피의자를 체포했으나 수갑도 채우지 않고 감시를 소홀히 해 도주하게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17일 인천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오전 11시쯤 경북 영주시 이산면 단독주택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대마 혐의로 체포된 40대 남성 A씨가 검거 직후 도주했습니다. A씨는 당시 주택에서 체포영장 집행 이후 인천 부평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에게 "어머니에게 인사를 하겠다"며 방 안으로 들어간 뒤 창문을 통해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관들은 당시 방 밖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도주 사실을 인지하고 추적했으나 A씨를 바로 검거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관련 사건을 수사하던 중 A씨의 필로폰·대마 투약 사실을 확인하고 추적에 나서 당일 검거했으나, 체포영장 집행 시 수갑을 채운다는 원칙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당시 A씨는 "집 안에 부모님이 있는데 수갑을 채우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다"고 경찰에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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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17 19:21:53 oid: 025, aid: 0003483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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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 중앙포토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 피의자를 체포했으나 수갑을 채우지 않는 등 감시를 소홀히 해 도주하게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인천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오전 11시쯤 경북 영주시 이산면 단독주택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대마 혐의로 체포된 40대 남성 A씨가 검거 직후 도주했다. A씨는 주택에서 체포영장 집행 이후 인천 부평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에게 "어머니에게 인사를 하겠다"며 방 안으로 들어간 뒤 창문을 통해 도주했다. 방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경찰관들은 도주 사실을 인지하고 재차 추적에 나섰다. 경찰은 관련 사건을 수사하던 중 A씨의 필로폰·대마 투약 사실을 확인하고 당일 검거했으나, 체포영장 집행 시 수갑을 채운다는 원칙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A씨는 "집 안에 부모님이 있는데 수갑을 채우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다"고 경찰에 요청했다고 한다. 경찰은 이튿날인 지난달 14일 오후 3시 30분쯤 인근 야산 굴다리 밑에서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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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1-17 16:26:26 oid: 056, aid: 0012067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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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 피의자에 대한 체포 영장을 집행하며 수갑을 채우지 않아 피의자가 도주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지난달 13일 오전 11시쯤 경북 영주시 이산면 단독주택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대마 혐의로 체포된 40대 남성 A 씨가 검거 직후 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당시 주택에서 체포영장 집행 이후 인천 부평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에게 "어머니에게 인사를 하겠다"며 방 안으로 들어간 뒤 창문을 통해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체포 영장을 집행할 때는 경찰 내부 지침에 따라 피의자에게 수갑을 채워야 합니다. 경찰관들은 당시 방 밖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도주 사실을 인지하고 추적했지만, A 씨를 바로 검거하지 못했습니다. A 씨는 "집 안에 부모님이 있는데 수갑을 채우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다"고 경찰에 요청했고, 경찰은 A 씨 요청을 받아들여 수갑을 채우지 않고 경찰차에 동행하려고 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도주 이후 추적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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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1-17 17:55:10 oid: 422, aid: 000080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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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 피의자를 체포했으나 수갑도 채우지 않고 감시를 소홀히 해 도주하게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오늘(17일) 인천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오전 11시쯤 경북 영주시 이산면 단독주택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대마 혐의로 체포된 40대 남성 A씨가 검거 직후 도주했습니다. A씨는 체포영장 집행 이후 인천 부평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에게 "어머니에게 인사를 하겠다"며 방 안으로 들어간 뒤 창문을 통해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관들은 방 밖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도주 사실을 인지하고 추적했으나 곧바로 검거하지는 못했습니다. 경찰은 관련 사건을 수사하던 중 A씨의 필로폰·대마 투약 사실을 확인하고 검거했으나, 체포영장 집행 시 수갑을 채운다는 원칙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A씨는 "집 안에 부모님이 있는데 수갑을 채우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다"고 경찰에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도주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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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1-17 17:27:12 oid: 021, aid: 00027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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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생성 이미지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 피의자를 붙잡았지만 수갑도 채우지 않고 감시를 소홀히 해 도주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17일 인천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오전 11시쯤 경북 영주시 이산면 단독주택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대마 혐의로 체포된 40대 남성 A 씨가 검거 직후 도주했다. A 씨는 당시 주택에서 체포영장 집행 이후 인천 부평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에게 “어머니에게 인사를 하겠다”며 방 안으로 들어간 뒤 창문을 통해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관들은 당시 방 밖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도주 사실을 인지하고 추적했으나 A 씨를 바로 검거하지 못했다. 경찰은 관련 사건을 수사하던 중 A 씨의 필로폰·대마 투약 사실을 확인하고 추적에 나서 당일 검거했으나, 체포영장 집행 시 수갑을 채운다는 원칙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 씨는 “집 안에 부모님이 있는데 수갑을 채우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다”고 경찰에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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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17 15:57:09 oid: 366, aid: 000112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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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도주 하루 뒤 인근 야산에서 다시 검거돼 일러스트=손민균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피의자가 도주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피의자를 체포한 경찰이 수갑을 채우지 않았고 감시 또한 소홀히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인천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오전 11시쯤 경북 영주시 이산면 단독주택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대마 혐의로 체포된 40대 남성 A씨가 검거 직후 도주했다. A씨는 당시 주택에서 체포영장 집행 이후 인천 부평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에게 “어머니에게 인사를 하겠다”며 방 안으로 들어간 뒤 창문을 통해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관들은 당시 방 밖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도주 사실을 인지하고 추적했으나 A씨를 바로 검거하지 못했다. 경찰은 관련 사건을 수사하던 중 A씨의 필로폰·대마 투약 사실을 확인하고 추적에 나서 당일 검거했으나, 체포영장 집행 시 수갑을 채운다는 원칙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씨는 “집 안에 부모님이 있는데 수갑을 채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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