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집인지 정말 몰랐다"…나나 자택에 흉기 들고 들어간 30대 강도 '구속'

2025년 11월 1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3개
수집 시간: 2025-11-18 00: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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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17 19:06:11 oid: 011, aid: 0004556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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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나. 서울경제 DB [서울경제]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의 경기 구리시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17일 구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당초 A씨를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입건했으나, 피해자인 나나의 어머니가 다쳤다는 병원 진단서를 제출받고 혐의를 특수강도상해로 변경해 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이달 15일 오전 6시께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나나의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나 모녀를 위협하고 상해를 가하며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준비한 사다리를 타고 베란다까지 올라간 뒤 잠겨 있지 않았던 문을 열고 들어갔으며 나나 어머니의 목을 조르는 등 상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나나 모녀는 몸싸움 끝에 맨손으로 A씨의 팔을 붙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제압한 뒤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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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17 19:17:10 oid: 015, aid: 000521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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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34·임진아) 측이 자택에 침입한 강도와 맞서 싸우다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무장한 강도에게 무리하게 맞서기보다는 일정부분 요구사항을 들어준 뒤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성배 변호사는 17일 YTN 뉴스에 출연해 "지난 15일 오전 6시경, 나나의 구리 자택에 30대 남성이 침입했다"면서 "당시 흉기를 소지하고 금품을 강취할 의도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 변호사는 "이 집은 배우 나나 씨와 나나 씨 어머니가 살고 있던 집이었는데 이 30대 강도가 나나 씨 모녀와 일종의 격투를 벌이다 제압당하게 됐다"면서 "경찰과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강도는 다친 상태였고 피해자들도 부상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당시 나나 어머니의 경우에는 의식을 잃을 정도였지만 다행히 이제는 의식이 깨어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박 변호사는 "여성 2명이 30대 흉기 든 강도를 제압하는 사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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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17 15:31:12 oid: 016, aid: 0002558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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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의 자택에 침입해 강도짓을 벌이다 나나 모녀에게 제압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30대 남성 A 씨에 대해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A 씨는 지난 15일 오전 6시께 경기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나나의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나 모녀에게 돈을 요구하며 위협하고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준비한 사다리를 타고 베란다까지 올라간 뒤 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는 범행 장소를 물색하던 중 문이 열려 있어 침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집 안에는 나나 모녀가 있었다. 나나 모녀는 몸싸움 끝에 맨손으로 A 씨의 팔을 붙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제압했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 과정에서 나나의 어머니가 A 씨에게 목이 졸리는 등 상해를 입어 의식을 잃었으나 치료받은 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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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7 14:34:17 oid: 001, aid: 0015746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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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의 경기 구리시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손 흔드는 나나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배우 나나가 1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6.17 scape@yna.co.kr 17일 구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당초 A씨를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입건했으나, 피해자인 나나의 어머니가 다쳤다는 병원 진단서를 제출받고 혐의를 특수강도상해로 변경해 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6시께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나나의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나 모녀를 위협하고 상해를 가하며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준비한 사다리를 타고 베란다까지 올라간 뒤 잠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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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2025-11-17 15:41:09 oid: 087, aid: 000115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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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피의자 다친 것은 검찰과 협의해 정당방위 인정되도록 검토 중"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 사진=연합뉴스 속보=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의 자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돈을 요구하며 위협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17일 구리경찰서는 당초 A씨를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입건했으나, 피해자인 나나의 어머니가 다쳤다는 병원 진단서를 제출받고 혐의를 특수강도상해로 변경해 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전 6시께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나나의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나 모녀를 위협하고 상해를 가하며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준비한 사다리를 타고 베란다까지 올라간 뒤 잠겨 있지 않았던 문을 열고 들어갔으며 나나 어머니의 목을 조르는 등 상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나나 모녀는 몸싸움 끝에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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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1-17 14:45:09 oid: 005, aid: 000181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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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어머니 목 조르기도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 인스타그램 캡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의 경기 구리시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17일 구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당초 A씨를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입건했으나, 피해자인 나나의 어머니가 다쳤다는 병원 진단서를 제출받고 혐의를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변경해 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6시쯤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나나의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나 모녀를 위협하고 상해를 가하며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준비한 사다리를 타고 베란다까지 올라간 후 잠겨 있지 않던 문을 열고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나나 어머니의 목을 조르는 등 상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나나 모녀는 몸싸움 끝에 맨손으로 A씨의 팔을 붙잡아 움직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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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1-17 15:42:35 oid: 417, aid: 000111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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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 집에 침입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사진=나나 인스타그램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의 경기 구리시 자택에 침입해 강도 범행을 시도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전날 특수강도미수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6시쯤 구리시 아천동 소재 나나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모녀를 위협하면서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그는 사다리를 준비해 베란다까지 올라간 뒤 잠겨 있지 않던 문을 열고 집 안으로 진입했으며, 이 과정에서 나나의 어머니 목을 조르는 등 상해를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압 과정에서 A씨 공격을 받은 나나 모친은 심각한 부상을 입은 후 치료받고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나 역시 부상을 입고 치료받았다. A씨도 부상을 입고 병원 이송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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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2025-11-17 14:54:12 oid: 654, aid: 000015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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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 네이버 프로필 사진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의 경기 구리시 자택에 침입해 강도 범행을 시도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구리경찰서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17일 특수강도상해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처음 A씨에게 특수강도미수 혐의를 적용했으나, 나나의 어머니가 다쳤다는 병원 진단서를 제출받아 혐의를 특수강도상해로 변경했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6시쯤 구리시 아천동 소재 나나의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모녀를 위협하면서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그는 사다리를 준비해 베란다까지 올라간 뒤 잠겨 있지 않던 문을 열고 집 안으로 진입했으며, 이 과정에서 나나의 어머니 목을 조르는 등 상해를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나 모녀는 즉각 몸싸움으로 대응해 맨손으로 A씨의 팔을 붙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제압했고, 이어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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