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봉권 특검' 안권섭, '대표총괄변호사' 홍보했지만…등기부에 이름 없어

2025년 11월 1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3개
수집 시간: 2025-11-18 0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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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2025-11-18 00:09:23 oid: 654, aid: 000015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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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과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할 특별검사로 안권섭(60·사법연수원 25기·사진) 법무법인 대륜 변호사가 공식 임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6일 오후 국회가 추천한 후보자 중 안 특검을 지명했으며, 임명 사실은 17일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을 통해 발표됐다. 안 특검은 전주 완산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장, 서울고검 공판부장, 춘천지검 차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상설특검법에 따라 20일 준비 기간을 거친 후, 한 차례 연장을 포함해 최장 90일 동안 두 사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게 된다. 안 특검은 17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도록 하겠다"며 "지금 막 임명됐기 때문에 모든 것을 천천히 생각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최경진 기자 choigj@kado.net #관봉권 #안권섭 #퇴직금 #미지급 #불기소


중앙일보 2025-11-17 17:28:25 oid: 025, aid: 000348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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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및 쿠팡 퇴직금 의혹 사건을 수사할 상설특별검사로 안권섭 변호사가 17일 임명됐다. 연합뉴스 안권섭(사법연수원 25기) 법무법인 대륜 변호사가 17일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과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할 상설특별검사에 임명됐다. 안 특검은 곧장 수사팀 출범을 위한 20일의 준비 기간에 돌입했다. 특검보 2명, 파견검사 5명, 파견공무원·특별수사관 각 30명 등 60여명 규모의 수사팀 구성과 동시에 최장 90일의 수사 기간 동안 사용할 사무실 물색 작업을 병행할 예정이다. 안 특검은 이날 중앙일보 통화에서 “특검에 임명돼서 책임이 아주 막중하다. 맡겨진 소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일의 준비 기간을 거쳐 수사를 개시해야 하는 만큼 우선 사건 기록을 살펴보고 특검보 임명과 사무실 물색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제 식구 감싸기' 지적하며 상설특검 카드 지난 10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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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1-17 14:31:10 oid: 018, aid: 000616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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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17일 특검에 차장검사 출신 안권섭 임명 안권섭 "막중한 책임감…맡겨진 소임에 최선 다해" 관봉권 띠지 분실, 대검 단순 실수…안 특검 뒤집을까 문지석 "외압"vs엄희준 "애초 죄 안돼"…외압 여부 핵심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관봉권 폐기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 할 특별검사에 차장검사 출신 안권섭 변호사가 임명됐다. 안 특검은 수사팀을 꾸린 후 최대 90일 안에 관련 의혹에 대해 기소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 수사를 맡게 된 안권섭 상설특별검사가 17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나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이른바 ‘쿠팡 수사외압 및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을 수사할 상설특검에 안권섭 법무법인 대륜 대표변호사를 임명했다. 앞서 지난 14일 상설특검 후보자추천위원회는 안 변호사와 함께 박경춘 변호사를 추천 의결한 바 있다. 안 특검은 이날 서울 여의도 자신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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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17 10:20:08 oid: 079, aid: 0004086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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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검찰 근무…형사 사건 분야 두루 경험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과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할 안권섭 특별검사. 연합뉴스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할 특별검사로 안권섭(사법연수원 25기) 법무법인 대륜 대표변호사가 임명됐다. 25년간 검찰에 근무했던 안 특검은 형사 사건 분야에서 두루 활약했다. 안 특검은 17일 오전 변호사 사무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맡겨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별검사보 임명이나 사건 우선 순위와 관련한 질문에는 "차근차근 준비하겠다", "앞으로 생각해 볼 생각"이라며 말을 아꼈다. 안 특검은 전주 완산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광주지검 검사로 임관했다. 의정부지청, 청주지검, 수원지검, 안양지청 등을 거쳤고 법무부 법조인력과장과 제주지검 부장검사, 법무연수원 교수, 서울고검 공판부장, 춘천지검 차장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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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1-17 14:40:09 oid: 366, aid: 000112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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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특검 ‘속도’ 강점 “일반특검보다 인력 적고 수사 기간 짧아”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 수사를 맡게 된 안권섭 상설특별검사가 17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과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할 상설특별검사(상설특검)가 11년 만에 가동된다. 지난 2021년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위해 출범한 특검 이후 두 번째 상설특검이다. 다만, 검찰을 직접 수사하는 특검이 꾸려지는 것은 2014년 제도 도입 이후 처음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6일 국회가 추천한 특별검사 후보자 가운데 안권섭(60·사법연수원 25기) 법무법인 대륜 변호사를 임명했다. 이번 특검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검찰 자체 감찰만으로는 국민적 신회를 얻기 어렵다”고 판단해, 국회 동의 없이 발동한 첫 ‘장관 결정형 상설특검’인 셈이다. 문제가 된 사건은 두 가지다. 먼저 작년 12월 서울남부지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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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17 16:36:06 oid: 008, aid: 000527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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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상설특별검사)에 임명된 안권섭 변호사가 17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로 출근하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차장검사 출신 안권섭 법무법인 대륜 대표변호사가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과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 불기소 외압 의혹에 대한 상설특검으로 임명됐다. 수사 결과는 내년 초 나올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상설 특검에 안 대표변호사를 임명했다. 상설특검 후보자추천위원회는 지난 14일 안 대표변호사와 박경춘 변호사를 추천 의결했고 이 대통령은 안 대표변호사를 낙점했다. 안 특검은 전주 완산고와 연세대학교 법대를 졸업한 뒤 서울중앙지검 형사 5부장과 춘천지검 차장검사 등을 지냈다. 특검은 임명 후 20일 이내 수사팀 구성과 시설확보 등 준비 기간을 갖는다. 안 특검은 현재 특별검사보(특검보) 2명 추천을 위해 후보자를 물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상설특검 파견검사와 파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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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17 18:44:09 oid: 081, aid: 000359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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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막중한 책임...맡겨진 소임 최선 다할 것”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 수사를 맡게 된 안권섭 상설특별검사가 17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과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할 상설 특별검사로 안권섭(60·사법연수원 25기) 법무법인 대륜 변호사가 임명됐다. 법무부 장관이 직접 상설 특검을 가동하기로 결정한 첫 사례다. 검찰의 부실 수사와 관련된 의혹이라는 점에서 정치적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검찰 개혁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대통령실은 17일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오후 국회가 추천한 후보자 중 안 특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안 특검은 이날 변호사 사무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맡겨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 특검보 임명 등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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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1-17 16:00:08 oid: 469, aid: 0000898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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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전날 임명안 재가 준비 20일 거쳐 수사 최장 90일 檢 연관 의혹 수사... 압박용 관측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 진상 규명을 위한 상설특별검사에 임명된 안권섭 변호사가 17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나와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임지훈 인턴기자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과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할 상설특별검사에 안권섭(사법연수원 25기) 변호사가 임명됐다. 이재명 정부에서 출범한 3대(내란·김건희·채 상병) 특검을 포함해 총 4개 특검이 동시에 가동되는 셈이다. 1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오후 안 특검 임명안을 재가했다. 국회에서 추천한 두 명의 후보(박경춘·안권섭) 중 한 명을 3일 내로 임명해야 한다는 상설특검법에 따른 것이다. 안 특검은 이날 사무실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 맡겨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사 우선순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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