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나 집 침입 강도 행각 30대 구속…법원 “도주 우려”

2025년 11월 18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3개
수집 시간: 2025-11-18 0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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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1-17 15:57:04 oid: 056, aid: 0012067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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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의 경기 구리시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어제(16일) 특수강도상해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장 발부 사유는 “도주 우려”입니다. A 씨는 지난 15일 새벽 6시쯤 경기 구리시 아천동 소재 나나의 주거지에 침입해 흉기로 나나와 모친을 위협하며 돈을 뜯어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나나는 모친과 함께 몸싸움을 벌여 A 씨를 제압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도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연합뉴스TV 2025-11-17 23:10:20 oid: 422, aid: 000080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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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 씨의 경기 구리시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구리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6일)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은 당초 A씨를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입건했으나, 피해자인 나나 씨의 어머니가 다쳤다는 병원 진단서를 제출받고 혐의를 특수강도상해로 변경해 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연예인이 사는 곳인지 알지 못했고 생활비가 부족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국경제 2025-11-17 19:17:10 oid: 015, aid: 000521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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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34·임진아) 측이 자택에 침입한 강도와 맞서 싸우다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무장한 강도에게 무리하게 맞서기보다는 일정부분 요구사항을 들어준 뒤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성배 변호사는 17일 YTN 뉴스에 출연해 "지난 15일 오전 6시경, 나나의 구리 자택에 30대 남성이 침입했다"면서 "당시 흉기를 소지하고 금품을 강취할 의도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 변호사는 "이 집은 배우 나나 씨와 나나 씨 어머니가 살고 있던 집이었는데 이 30대 강도가 나나 씨 모녀와 일종의 격투를 벌이다 제압당하게 됐다"면서 "경찰과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강도는 다친 상태였고 피해자들도 부상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당시 나나 어머니의 경우에는 의식을 잃을 정도였지만 다행히 이제는 의식이 깨어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박 변호사는 "여성 2명이 30대 흉기 든 강도를 제압하는 사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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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1-17 15:31:12 oid: 016, aid: 0002558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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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의 자택에 침입해 강도짓을 벌이다 나나 모녀에게 제압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30대 남성 A 씨에 대해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A 씨는 지난 15일 오전 6시께 경기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나나의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나 모녀에게 돈을 요구하며 위협하고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준비한 사다리를 타고 베란다까지 올라간 뒤 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는 범행 장소를 물색하던 중 문이 열려 있어 침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집 안에는 나나 모녀가 있었다. 나나 모녀는 몸싸움 끝에 맨손으로 A 씨의 팔을 붙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제압했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 과정에서 나나의 어머니가 A 씨에게 목이 졸리는 등 상해를 입어 의식을 잃었으나 치료받은 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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