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중대본 "이번주 국가법령정보센터 등 86개 시스템 복구"
관련 기사 목록 8개
기사 본문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사진=뉴스1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장애가 난 1등급 시스템인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국가보훈부 통합보훈정보시스템 등 86개 시스템을 이번 주에 추가로 복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재 중대본 제1차장(행안부 차관)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대전센터 내 복구 대상 시스템 318개에 대한 복구 계획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김 차장은 "대전센터 내 스토리지 복구는 공주센터의 백업데이터 복구와 동시에 진행해 복구율을 끌어올리겠다"고 덧붙였다. 대구센터 민간 클라우드 이전이 확정된 시스템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인 행정처분시스템', 소방청 '소방예방정보시스템' 등 16개다. 김 차장은 "시스템과 인프라 이전이 안정적으로 진행되도록 이전기관과 민간 클라우드사 간 협의를 지속하고 업무 이전에 따른 대전센터와 대구센터 간 네트워크 증설 등 세부 검토 사항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대본에 따르...
기사 본문
"복구 대상 시스템 총 318개…16개 대구 이전" "예비비 긴급 투입…내일 국무회의 상정"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0.2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권혜정 기자 = 행정안전부는 이번 주에 1등급 정보시스템인 '국가법령정보시스템'과 '통합보훈정보시스템' 등 86개 시스템을 추가로 복구하기로 했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2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관련 브리핑을 열고 "현재 대전센터 내 복구 대상 시스템은 총 318개 시스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대전센터 내 스토리지 복구는 공주센터의 백업데이터 복구와 동시에 진행해 복구율을 끌어올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낮 12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 중 52.9%인 375개 시스템이 복구 완료됐고, 나머지 334개 시스템...
기사 본문
김민재 행안부 차관 "대구센터 이전 시스템 16개 확정"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0.20. scchoo@newsis.com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정부가 이번 주에 1등급 정보시스템인 '국가법령정보시스템'과 '통합보훈정보시스템' 등 86개 시스템을 추가로 복구하기로 했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브리핑을 열고 "대전센터 내 복구 대상 시스템은 총 318개 시스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대전센터 내 스토리지 복구는 공주센터의 백업데이터 복구와 동시에 진행해 복구율을 끌어올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 중 375개시스템이 복구돼 복구율은 52.9%를 나타냈다. 1등급 ...
기사 본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원인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이번 화재와 관련된 대전지역 3개 업체 등 4개소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뉴스1] 법제처의 국가법령정보센터 등 가동이 멈춘 정부 주요 시스템이 이번 주 복구될 예정이다.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709개 정부 행정 시스템 중 52.9%인 375개 시스템을 복구했다. 이날 행정안전부 민원서비스종합평가와 국가데이터처 EA/PMS관리시스템 등 2개의 시스템을 복구해 총 709개의 정부 전산시스템 중 375개를 복구했다. 복구율은 52.9%로 50%를 넘어섰다. 1등급 시스템은 40개 중 31개(77.5%), 2등급은 68개 중 44개(64.7%)가 각각 복구를 마쳤다. 3등급은 261개 중 153개(58.6%), 4등급은 340개 중 147개(43.2%)를 각각 복구한 상황이다. 국정자원 화재 중...
기사 본문
전체 709개 가운데 375개 복구 완료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 맨 왼쪽)이 20일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이후 시스템 53%가 복구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9월26일)로 장애가 발생한 1등급 시스템을 포함해 86개 시스템을 이번 주 내 추가 복구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복구 대상에는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국가보훈부 통합보훈정보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김민재 중대본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은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대전센터 내 스토리지 복구를 공주센터 백업 데이터 복구와 동시에 추진해 복구율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또 대구센터 민간 클라우드로 이전이 확정된 시스템으로는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인 행정처분시스템’, 소방청의 ‘소방예방정보시스템’ 등 16개가 포함됐다. 김 차장은 “이전 기관과 민간 클라우드사 ...
기사 본문
국정자원 화재 관련 브리핑하는 김민재 중대본 1차장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마비됐던 정부 시스템 복구율이 50%를 넘어선 가운데, 국가법령정보센터와 통합보훈정보시스템도 이번 주 중 복구될 전망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브리핑에서 "오늘 낮 12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 중 52.9%인 375개 시스템이 복구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민 생활과 밀접한 1등급 시스템 복구율이 77.5%, 2등급은 64.7%로 집계됐습니다. 중대본은 이번 주 중으로 1등급 시스템인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와 국가보훈부 '통합보훈정보시스템 등 86개 시스템을 추가로 복구할 계획입니다. 또, 복지부 '보건의료인 행정처분 시스템'과 소방청 '소방예방정보시스템 등 16개 시스템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의 민간 클라우드로 이전할 방침입니다. 중대본은 복구와 시스템 이전에 드는 예산에 대해서는 "예측 불가능했던 예산이기 때문에 예비비로 추진하기로 했다"며, "...
기사 본문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전산망 마비 사태가 발생한 뒤 지난9월 29일 서울의 한 구청에서 시민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시스템 709개 중 373개가 복구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9일 오후 6시 기준 복구된 정부 시스템은 전체 709개 중 373개로, 정오보다 5개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복구율은 52.6%다. 등급별 복구율은 △1등급 31개(77.5%) △2등급 44개(64.7%) △3등급 153개(58.6%) △4등급 145개(42.6%)로 집계됐다. 새로 복구된 시스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홈페이지·감사정보공유·업무포털, 행정안전부 데이터품질관리체계시스템, 기획재정부 영문홈페이지 등이다.
기사 본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가동을 멈춘 1등급 시스템 중 '국가법령정보센터'와 '통합보훈정보시스템' 등이 이번 주 안에 복구될 예정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대전센터의 1등급 시스템을 포함해 86개 시스템을 이번 주 내 추가로 복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체 709개 시스템 중 남은 복구 대상은 334개로, 중대본은 소방청의 '소방예방정보시스템' 등 16개 시스템을 대구센터로 이전해 복구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