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한덕수 이어…'내란 혐의' 이상민 법정 모습 언론 공개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2개
수집 시간: 2025-10-17 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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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16 16:31:11 oid: 018, aid: 0006139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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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중계 외 언론 촬영도 허용 이 전 장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이데일리 최오현 기자]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고 있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재판이 언론에 공개된다. 앞서 법원이 특검법에 따라 중계를 허용한 것과 별도로 언론사가 요청한 법정 모습 촬영 요청을 허가한 것이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3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앞서 이 전 장관에 대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위증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류경진)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이 전 장관의 첫 공판기일에 대한 언론사 촬영을 허용했다. 이에 따라 이 전 장관의 법정 모습이 방송과 신문을 통해 보도될 예정이다. 이 전 장관은 지난 8월 1일 구속영장이 발부돼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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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2025-10-17 13:17:14 oid: 448, aid: 0000564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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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첫 공판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후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내린 혐의 등으로 내란 특별검사팀에 구속기소 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측이 첫 정식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류경진 부장판사)는 17일 오전 10시 이 전 장관에 대한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 위증 혐의 재판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구속기소 된 이 전 장관은 남색 양복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왼쪽 가슴엔 수용번호 '52'가 적힌 배지를 달고 있었다. 이 전 장관은 피고인 신원을 확인하는 인정신문에서 재판부가 생년월일과 직업을 묻자 "1965년 5월 15일, 바로 직전까지 변호사였다"고 답했다. 국민참여재판은 희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특검은 "피고인은 12·3 비상계엄에 반대했고 어떤 임무도 수행한 바 없다고 한 것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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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025-10-17 13:31:12 oid: 047, aid: 000249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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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공판]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3개 혐의 전면 부인... "언론사 단전·단수, 국민 안전 위해 언급했을 뿐" ▲ 12·3 비상계엄 관련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해 피고인석에 앉아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해 12월 '내란의 밤' 당시 허석곤 소방청장에게 전화해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건 국헌 문란 목적이 아닌 '국민 안전' 때문이었다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특히 임기 중 벌어진 2022년 10.29 이태원 참사를 '면피 논리'로 꺼내들어 "이미 수많은 인명 피해를 경험한 만큼 시민 안전에 걱정이 앞섰다"고 주장했다. 이 전 장관은 이태원 참사 당시 끝끝내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장관 자리를 지킨 인물이다. '면피 논리'로 이태원 참사 언급한 이상민 "국민 안전 걱정돼" ▲ 12·3 비상계엄 관련 언론사 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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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17 13:39:25 oid: 025, aid: 000347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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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3 비상계엄 당시 소방에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17일 첫 공판에서 이 전 장관은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부장 류경진)는 이날 오전 10시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위증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장관의 첫 공판을 열었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 15일 이날 공판의 촬영 및 중계를 허가했다. 이 전 장관은 남색 정장 차림에 넥타이 차림으로 출석했다. 지난 8월 1일 구속될 때보다 핼쑥했다. 12·3 비상계엄 당시 소방에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이 전 장관은 재판부를 향해 허리숙여 인사한 뒤 피고인석에 앉았다. 재판부는 피고인 이름, 생년월일을 확인하는 인정신문부터 했다. 직업을 묻는 질문에 이 전 장관은 잠깐 멈칫하더니 “(기소되기) 바로 직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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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7 13:49:09 oid: 014, aid: 00054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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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 현금 다발 발견' 두고 특검과 변호인 측 설전도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첫 공판기일에 출석해 피고인석에 앉아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특정 언론사에 대한 단전과 단수를 지시한 혐의 등을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류경진 부장판사)는 17일 내란중요임무종사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위증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전 장관의 첫 공판을 열었다. 지난 공판준비기일에 참석하지 않았던 이 전 장관은 지난 8월 1일 내란·외환 특별검사팀(조은석 특검)에 의해 구속된지 77일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전 장관은 곤색 정장에 흰색 셔츠를 입고, 왼쪽 가슴에 수용번호 52가 적힌 명패를 달았다. 그는 이전보다 수척해진 모습으로 법정에 드러섰다. 신원 확인 과정에서 이 전 장관은 자신의 직업을 변호사라고 소개했다. 이날 재판은 촬영과 중계가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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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17 13:59:08 oid: 018, aid: 000614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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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행안장관 '내란 혐의' 8월 구속기소 "단전·단수 지시한 적 없어…계엄 만류" 위증 등 혐의 모두 부인 [이데일리 최오현 기자]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측이 “자신이 살아온 나라를 위험에 빠뜨릴 이유가 전혀 없다”며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첫 공판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2025.10.17 [사진공동취재단]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류경진)는 17일 오전 10시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 위증 혐의에 대한 첫 재판을 열었다. 이날 재판은 특검팀의 요청에 따라 중계됐다. 공판 진행 전 언론사 촬영도 허가됐다.지난 1일 구속된 이 전 장관은 이날 남색 줄무늬 정장차림으로 법정에 출석했다. 특검은 공소사실 요지에서 “피고인은 12·3 비상계엄에 반대했고 어떤 임무도 수행한 바 없다고 한 것과 달리 시간대별 봉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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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17 14:03:47 oid: 056, aid: 0012048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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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내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법원은 오늘 법정 촬영과 중계를 허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봅니다. 이형관 기자, 이 전 장관 첫 재판 진행 중인가요. [기자]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의 첫 재판은 오늘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시작됐는데요. 1시간 정도 만에 종료됐습니다. 법원이 법정 촬영과 중계를 허가하면서 피고인석에 앉은 이 전 장관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남색 정장 차림에 수척한 모습이었는데, 재판부가 이 전 장관에게 직업을 묻자 변호사였고, 국민참여재판은 희망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재판은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와 직권남용, 위증 혐의에 관한 겁니다. 이 전 장관은 지난해 비상계엄 당일, 윤석열 전 대통령 지시로 소방청에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평시에 계엄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불법' 계엄 선포를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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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17 13:51:07 oid: 469, aid: 000089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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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 첫 공판 '수용번호 52번' 가슴에 달고 법정 출석 직업 묻자 "바로 직전까지 변호사" 답변 "단전·단수 지시 아니라 안전 유의 당부" 편집자주 초유의 '3대 특검'이 규명한 사실이 법정으로 향했다. 조은석·민중기·이명현 특별검사팀이 밝힌 진상은 이제 재판정에서 증거와 공방으로 검증된다. 진상 규명과 책임 추궁을 위한 여정을 차분히 기록한다. 이상민(오른쪽 첫 번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첫 공판기일에 출석해 피고인석에 앉아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2·3 불법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하달한 혐의로 기소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측이 첫 공판에서 "국무위원은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면 요건 부합 여부를 따지기에 앞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취지의 주장을 폈다. 소방청에는 안전 유의를 당부한 것에 불과하다고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 류경진)는 17일 오전 10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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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17 18:17:13 oid: 629, aid: 000043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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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남색 정장, 왼쪽 가슴엔 '수형번호 52' '공소사실 전면 부인, 비상계엄 선포 듣고 반대' "1965년 5월 15일, 바로 직전까지 변호사." 17일 오전 10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 위증 혐의 첫 정식 재판이 열렸다. 재판부가 법정 촬영과 중계를 허가하면서 피고인석에 앉은 이 전 장관의 모습도 공개되며 재판이 끝난 뒤 개인정보 비식별화 등의 과정을 거쳐 공개됐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첫 공판기일에 출석해 피고인석에 앉아 있다. 2025.10.17 사진공동취재단 출석한 이 전 장관은 조금은 살이 빠진 모습이였으며 남색 정장에 넥타이는 매지 않았다. 왼쪽 가슴엔 수용번호 52가 적힌 배지를 달고 입장했으며 입을 꾹 닫은채 담담한 표정이였지만 언론사 및 중계 카메라를 최대한 피하는 듯 시선을 일절 주지 않았지만 눈을 끈임없이 움직이며 법정 모습을 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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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17 18:35:11 oid: 422, aid: 000079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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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 단수를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첫 정식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17일)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 등을 받는 이 전 장관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습니다. 특검은 이 전 장관이 평시 계엄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불법 계엄을 막지 않고 후속 조치를 진행하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이 전 장관 측은 "윤 전 대통령에게 계엄 반대의사를 표명했다"며 "행안부 장관은 경찰과 소방에 대한 직접 지시 권한이 없는 만큼 단전 단수 지시는 없었다"고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연합뉴스 2025-10-17 12:40:09 oid: 001, aid: 0015684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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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내란행위로 헌정질서 파괴"…변호인 "계엄 상황서 행안장관 역할 한 것" 피고인석에 앉은 이상민 전 장관 (서울=연합뉴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첫 공판기일에 출석해 피고인석에 앉아 있다. 2025.10.17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이도흔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후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내린 혐의 등으로 내란 특별검사팀에 구속기소 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측이 첫 정식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류경진 부장판사)는 17일 오전 10시 이 전 장관에 대한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 위증 혐의 재판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구속기소 된 이 전 장관은 남색 양복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왼쪽 가슴엔 수용번호 '52'가 적힌 배지를 달고 있었다. 이 전 장관은 피고인 신원을 확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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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17 14:47:09 oid: 079, aid: 0004076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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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색 정장 입고 왼쪽 가슴 수용번호 배지 단 채 입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등 혐의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첫 공판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2·3 내란사태에 동조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류경진 부장판사)는 17일 오전 10시 이 전 장관에 대한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 위증 혐의 재판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공판에서는 재판부가 허가해 재판 중계와 언론사 촬영이 이뤄졌다. 중계는 공판기일의 개시부터 종료까지 진행됐으며 촬영은 공판 개시 전까지만 허가됐다. 구속 상태인 이 전 장관은 남색 양복에 왼쪽 가슴에 수용번호 52가 적힌 배지를 달고 법정에 들어섰다. 신분을 확인하는 인정신문에 이 전 장관은 "직전까지 변호사였다"고 직업을 밝혔다. 국민참여재판은 희망하지 않는다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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