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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1등급 시스템 40개 중 31개 재개…추가 복구 아직 정부, 국민 생명·안전 밀접 시스템 최우선 복구 방침 미복구 1·2등급 시스템, 대체 서비스 제공 철저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장애를 입은 시스템이 절반 이상 복구 된 가운데 1등급 시스템은 일주일째 추가 복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화재 피해 전산실과 연계된 시스템이 많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정부는 국민의 생명·안전 및 생활과 밀접한 시스템을 최우선 복원한다는 방침으로, 남은 1등급 시스템도 이달 중 재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행정안전부) “5층 연계 시스템 복구 시간 소요…대다수 1·2등급 이달 재개” 2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장애 발생 시스템 709개 중 총 373개 시스템을 복구했다.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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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 대상 시스템 총 318개…16개 대구 이전" "예비비 긴급 투입…내일 국무회의 상정"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0.2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권혜정 기자 = 행정안전부는 이번 주에 1등급 정보시스템인 '국가법령정보시스템'과 '통합보훈정보시스템' 등 86개 시스템을 추가로 복구하기로 했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2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관련 브리핑을 열고 "현재 대전센터 내 복구 대상 시스템은 총 318개 시스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대전센터 내 스토리지 복구는 공주센터의 백업데이터 복구와 동시에 진행해 복구율을 끌어올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낮 12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 중 52.9%인 375개 시스템이 복구 완료됐고, 나머지 334개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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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행안부 차관 "대구센터 이전 시스템 16개 확정"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0.20. scchoo@newsis.com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정부가 이번 주에 1등급 정보시스템인 '국가법령정보시스템'과 '통합보훈정보시스템' 등 86개 시스템을 추가로 복구하기로 했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브리핑을 열고 "대전센터 내 복구 대상 시스템은 총 318개 시스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대전센터 내 스토리지 복구는 공주센터의 백업데이터 복구와 동시에 진행해 복구율을 끌어올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 중 375개시스템이 복구돼 복구율은 52.9%를 나타냈다. 1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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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복구율 52.9%…"복구 예산 예비비 활용하기로" 인사하는 김민재 중대본 1차장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브리핑을 하기 전 인사하고 있다. 2025.10.20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오진송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장애가 난 1등급 시스템인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국가보훈부 통합보훈정보시스템 등 86개 시스템을 이번 주에 추가로 복구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김민재 중대본 제1차장(행안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대전센터 내 복구 대상 시스템 318개에 대한 복구 계획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김 차장은 "대전센터 내 스토리지 복구는 공주센터의 백업데이터 복구와 동시에 진행해 복구율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대구센터 민간 클라우드 이전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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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 정부는 4주 내로 복구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다. 재해 발생 시 여파를 예상했지만 적극적으로 대비하지 못했다. 10월1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앞에서 관계자들이 배터리를 담은 수조를 정비하고 있다. ©시사IN 이명익 9월26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본원 전산실 화재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 불은 약 22시간 만에 완전 진화했지만, 정부가 운영하는 각종 전산 시스템 상당수가 가동을 중단했다. 이번 사태는 ‘세계 1위 전자정부 시스템’을 자랑하던 국가 전산망에 대한 신뢰에 금이 가는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당초 이번 화재의 영향을 받은 서비스는 647개로 알려졌다. 그러나 피해 14일 차인 10월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실제 피해를 본 서비스의 수를 709개로 정정했다. 국정자원 내부 관리시스템인 엔탑스(nTOPS)가 뒤늦게 복구되면서 피해 서비스 집계에도 차이가 있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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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장애가 난 1등급 시스템인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국가보훈부 통합보훈정보시스템 등 86개 시스템을 이번 주에 추가로 복구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김민재 중대본 제1차장(행안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대전센터 내 복구 대상 시스템 318개에 대한 복구 계획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김 차장은 "대전센터 내 스토리지 복구는 공주센터의 백업데이터 복구와 동시에 진행해 복구율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대구센터 민간 클라우드 이전이 확정된 시스템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인 행정처분시스템', 소방청 '소방예방정보시스템' 등 16개다. 정부는 지난 17일 복지부, 소방청, 기후에너지부 등 대구센터 이전 대상 기관 4곳과 협의회를 개최해 이전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신속한 이전을 위한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김 차장은 "시스템과 인프라 이전이 안정적으로 진행되도록 이전기관과 민간 클라우드사 간 협의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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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6시 기준 709개 중 397개 정상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0일 오후 6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장애가 난 행정 정보시스템 709개 중 397개 서비스를 정상화했다고 밝혔다. 복구율은 56%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이날 하루 24개 정도가 정상화됐다. 최근 복구된 시스템에는 ▲소방청 대표 홈페이지 ▲문화체육관광부 대표 홈페이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사무경영(새롬e아름) ▲보건복지부 자활정보시스템 ▲기후에너지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 ▲국토교통부 화물운송실적관리시스템(FPIS) ▲국가데이터처 자연재해통계지리시스템 ▲고용노동부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홈페이지 등이 있다. 국민 생활에 밀접한 1등급 시스템 복구율은 77.5%이고, 2·3·4등급 복구율은 각각 67.6%, 61.3%, 47.1% 등이다. 한편 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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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709개 중 397개 정상화"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0.20. scchoo@newsis.com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마비된 정보시스템의 56%가 복구됐다. 2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 중 397개 시스템이 정상화됐다. 종전보다 22개 늘어난 수치다. 추가로 복구한 시스템은 화학물질안전원 사고대응정보시스템(4등급), 고용노동부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홈페이지(4등급), 소방청 대표홈페이지(2등급), 문화체육관광부 대표홈페이지(2등급) 등이다. 등급별 복구율은 1등급 77.5%, 2등급 67.6%, 3등급 61.3%, 4등급 47.1% 등이다. 21일부터는 복지부가 운영하는 장례 서비스 플랫폼인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