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대학생 공동부검 오늘 진행…법의관들 도착[현장연결]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0개
수집 시간: 2025-10-20 14: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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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0 11:46:10 oid: 422, aid: 0000792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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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대학생 부검 법의관 프놈펜 사원 도착 국과수 법의관 주도 공동 부검 진행 부검 뒤 화장 예정…이후 유해 국내 송환 #캄보디아 #사망대학생 #공동부검 #국립과학수사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시사저널 2025-10-20 14:20:17 oid: 586, aid: 000011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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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기자 zero@sisajournal.com] 현지에서 합동 부검 종료되면 화장 후 국내로 유해 송환 송환된 64명 중 58명 구속심사 진행…마약 정밀검사 실시 10월20일(현지시간) 캄보디아에서 범죄조직에 납치돼 피살당한 한국인 대학생 박아무개씨의 공동부검이 열리는 캄보디아 프놈펜 턱틀라사원에 안치실 앞에 폴리스라인이 설치돼 있다. ⓒ 연합뉴스 캄보디아에서 극심한 고문을 당한 뒤 살해된 20대 한국인 대학생 시신에 대한 부검 절차가 본격화됐다. 양국은 합동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규명할 방침이다. 한국 경찰과 캄보디아 수사 당국은 20일(현지시간) 오전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중심가의 턱틀라 사원 내부에서 한국인 대학생 박아무개씨(22)의 시신 부검을 진행 중이다. 한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와 담당 경찰 수사관 등 7명은 부검을 위해 전날 인천국제공항에서 현지로 출발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9시25분께 승합차 3대에 나눠 타고 턱틀라 사원에 도착한 뒤 부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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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광주방송 2025-10-20 14:03:10 oid: 660, aid: 0000095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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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피살 대학생 부검 참석하는 한국 부검의와 수사관들 [연합뉴스] 지난 8월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고문당한 뒤 살해된 20대 한국인 대학생의 시신에 대한 부검이 20일(현지시간) 수도 프놈펜에 있는 불교 사원에서 시작됐습니다. 한국 경찰과 캄보디아 수사 당국은 이날 오전 프놈펜 중심가 센속에 있는 턱틀라 사원 내부에서 한국인 대학생 22살 박 모 씨의 시신 부검을 시작했습니다. 한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와 담당 경찰 수사관 등 7명은 부검을 하기 위해 전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프놈펜 인근 테초 국제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이들은 이날 오전 9시 25분쯤 승합차 3대에 나눠 타고 턱틀라 사원에 도착한 뒤 부검 장비를 든 채 곧바로 시신 안치실로 이동했습니다. 박씨 시신은 지난 8월부터 2개월 넘게 이 사원 내 시신 안치실에 보관돼 있었습니다. ▲ 대학생 박모 씨의 공동부검이 열리는 캄보디아 프놈펜 턱틀라사원에 안치실 앞에 현지 경찰들이 오가고 있다 [연합뉴스] 시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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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20 13:52:20 oid: 056, aid: 0012049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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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납치돼 고문으로 숨진 한국인 대학생에 대한 부검이 오늘 캄보디아 현지에서 진행됩니다. 한국 경찰과 캄보디아 수사 당국은 오늘(20일) 오전부터 수도 프놈펜 중심가 센속에 있는 턱틀라 불교 사원 안에서 20대 대학생 박 모 씨 시신에 대한 부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현지 시각으로 오전 9시 반쯤 승합차 3대를 나눠 타고 사원에 도착한 뒤 각종 부검 장비를 든 채 곧바로 시신 안치실로 이동했습니다. 앞서 한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와 담당 경찰 수사관 등 7명은 부검을 하기 위해 어제(1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프놈펜 인근 테초 국제공항에 입국했습니다. 오늘 부검은 사원 내부의 별도 시설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박 씨의 시신은 지난 8월부터 두 달 넘게 사원 내 시신 안치실에 보관돼 있습니다. 양국 수사 당국은 공동 부검을 통해 박 씨 사인과 장기 훼손 여부 등을 전반적으로 확인할 계획입니다. 부검이 끝나면 시신은 곧바로 턱틀라 사원에서 화장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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