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AI 안부확인서비스' 양방향으로 업그레이드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개
수집 시간: 2025-10-20 14: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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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0 11:15:00 oid: 003, aid: 001354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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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가 직접 AI에 전화해 서비스 요청 11월부터 18개 자치구 대상 시범 사업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서울 중구 서울시청 전경. 2023.07.17.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의 AI 안부확인서비스가 일방향에서 양방향으로 업그레이드된다. 기존에는 정해진 일정에 맞춰 AI가 대상자에게 전화를 거는 것만 가능했지만 이제는 대상자가 필요 사항이 생겼을 때 AI로 직접 전화를 걸어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게 된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향상된 서비스는 정기적으로 전화를 걸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것에 더해서 대상자에게서 걸려 오는 전화에도 응대한다. AI를 통해 수·발신 된 전화는 네이버 대화형 AI 서비스 '클로바 케어콜(CLOVA CareCall)' 파트너사를 통해 24시간 살펴보게 된다. 또 대상자가 사람과의 대화가 필요한 경우에는 '외로움안녕120' 상담으로 연계시켜 정서적 지원도 함께할 계획이다. AI 양방향 안부확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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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0 13:15:21 oid: 366, aid: 000111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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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전경. /뉴스1 서울시는 오는 11월부터 18개 자치구에서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AI(인공지능) 안부확인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시범운영하는 서비스는 대상자가 필요 사항이 생겼을 때 AI로 직접 전화를 걸어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게 되는 게 특징이다. 이전에는 정해진 일정에 맞춰 AI가 대상자에게 전화를 거는 것만 가능했다. 서울시는 보다 두터운 안전망 구축을 위해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사회적 고립위험가구에 대한 안전망의 하나로 AI 안부확인서비스 등의 스마트 안부확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대상자에게 AI 시스템이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안부와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확인한 뒤, 이를 동주민센터에 전달해 대상자를 보살피는 제도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AI를 통해 수·발신 된 전화는 네이버 대화형 AI 서비스 ‘클로바 케어콜(CLOVA CareCall)’ 파트너사를 통해 24시간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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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0 13:42:16 oid: 014, aid: 0005421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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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해 10월 21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외로움·고립은둔 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대책 '외로움 없는 서울'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서울시의 ‘AI 안부확인서비스’가 ‘일방향’에서 ‘양방향’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정해진 일정에 맞춰 AI가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던 기존 방식에서 대상자가 필요 사항이 생겼을 때 AI로 직접 전화를 걸어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게 된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AI 안부확인서비스 등의 스마트 안부확인서비스는 지난 2022년 10월 전국 최초로 사회적 고립위험가구에 대한 안전망의 하나로 도입했다. AI 안부확인서비스는 고립위험가구(대상자)에게 AI 시스템이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안부와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확인한다. 관련 사항은 동주민센터에 전달해 대상자를 보살피게 된다. 지난 2023년 서울복지재단에서 실시한 AI 안부확인서비스 개선 의견 조사에서 응답자의 59%는 ‘언제든 전화를 걸 수 있도록 해달라’는 응답을 전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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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0 11:15:00 oid: 421, aid: 0008548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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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가 직접 AI에 전화하는 '양방향 서비스' 개발 서울시청 전경. 2022.9.1/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시의 'AI 안부확인서비스'가 일방향에서 양방향으로 업그레이드된다. 기존에는 정해진 일정에 맞춰 AI가 대상자에게 전화를 거는 것만 가능했지만 이제는 대상자가 필요 사항이 생겼을 때 AI로 직접 전화를 걸어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게 된다. 시는 2022년 10월 전국 최초로 사회적 고립위험가구에 대한 안전망의 하나로 AI 안부확인서비스 등의 스마트 안부확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I 안부확인서비스는 고립위험가구(대상자)에게 AI 시스템이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안부와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확인한 뒤, 이를 동주민센터에 전달해 대상자를 보살피는 제도이다. 시는 보다 두터운 안전망 구축을 위해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AI 안부확인서비스를 일방향에서 양방향으로 업그레이드하게 됐다. 향상된 서비스는 정기적으로 전화를 걸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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