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전산 장애 복구율 52.6%…과학기술자문회의 홈페이지 등 재가동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4개
수집 시간: 2025-10-20 14: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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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19 19:08:09 oid: 366, aid: 000111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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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뉴스1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됐던 정부 전산시스템 709개 가운데 373개가 복구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9일 오후 6시 기준, 복구된 시스템 수가 정오보다 5개 늘어나 전체 373개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복구율은 52.6%다. 등급별 복구율은 1등급 31개(77.5%), 2등급 44개(64.7%), 3등급 153개(58.6%), 4등급 145개(42.6%)로 집계됐다. 이번에 새로 복구된 시스템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홈페이지, 감사정보공유·업무포털, 행정안전부 데이터품질관리체계 시스템, 기획재정부 영문 홈페이지 등이 포함됐다.


시사IN 2025-10-20 06:46:28 oid: 308, aid: 0000037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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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 정부는 4주 내로 복구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다. 재해 발생 시 여파를 예상했지만 적극적으로 대비하지 못했다. 10월1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앞에서 관계자들이 배터리를 담은 수조를 정비하고 있다. ©시사IN 이명익 9월26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본원 전산실 화재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 불은 약 22시간 만에 완전 진화했지만, 정부가 운영하는 각종 전산 시스템 상당수가 가동을 중단했다. 이번 사태는 ‘세계 1위 전자정부 시스템’을 자랑하던 국가 전산망에 대한 신뢰에 금이 가는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당초 이번 화재의 영향을 받은 서비스는 647개로 알려졌다. 그러나 피해 14일 차인 10월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실제 피해를 본 서비스의 수를 709개로 정정했다. 국정자원 내부 관리시스템인 엔탑스(nTOPS)가 뒤늦게 복구되면서 피해 서비스 집계에도 차이가 있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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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0 14:00:00 oid: 003, aid: 001354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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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행안부 차관 "대구센터 이전 시스템 16개 확정"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0.13. scchoo@newsis.com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정부가 이번 주에 1등급 정보시스템인 '국가법령정보시스템'과 '통합보훈정보시스템' 등 86개 시스템을 추가로 복구하기로 했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브리핑을 열고 "대전센터 내 복구 대상 시스템은 총 318개 시스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대전센터 내 스토리지 복구는 공주센터의 백업데이터 복구와 동시에 진행해 복구율을 끌어올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 중 375개시스템이 복구돼, 복구율은 52.9%를 나타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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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0 14:10:09 oid: 008, aid: 000526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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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관련 중대본 브리핑 (서울=뉴스1) =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이 17일 대구 동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에서 열린 입주기관 업무회의에 참석해 대전 본원 화재로 전소된 정부시스템 이관 추진 경과를 보고 받고 향후 지원사항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1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1등급 시스템 중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와 국가보훈부 '통합보훈정보시스템' 등 86개가 이번 주 안에 복구될 전망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인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브리핑에서 "현재 대전센터 내 복구 대상 시스템은 총 318개 시스템"이라며 "대전센터 내 스토리지 복구는 공주센터의 백업데이터 복구와 동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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