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호텔서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뷔페 식사 후 복통·구토

2025년 11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2개
수집 시간: 2025-11-17 02: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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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1-16 11:58:18 oid: 088, aid: 000098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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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대.매일신문DB 강원 속초 한 호텔에서 투숙객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7분쯤 속초시 대포동 한 4성급 호텔에서 투숙객 A(45)씨와 B(45)씨가 복통, 구토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같은 날 오후 10시 52분쯤 60대 투숙객에 이어 40여분 뒤인 같은 날 오후 11시 36분쯤 40대 투숙객 역시 같은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오전 1시쯤 또 다른 투숙객도 설사와 구토, 복통 증세를 호소해 호텔 측에서 소방 당국에 신고했으나 병원으로 옮겨지지는 않았다. A씨 등 식중독 의심 환자들은 전날 저녁 호텔 뷔페에서 식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호텔은 이날 오전 식중독 의심 사실을 보건 당국에 신고했다. 같은 음식을 먹은 뒤 2명 이상 설사·구토 등 증상을 보이면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보건 당국은 호텔을 찾아 식재료와 조리 기구 등에서 검체를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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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6 11:37:47 oid: 001, aid: 0015744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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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연합뉴스TV 제공] (속초=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 속초 한 호텔에서 투숙객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6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오후 10시 27분께 속초시 대포동 한 4성급 호텔에서 투숙객 A(45)씨와 B(45)씨가 복통, 구토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같은 날 오후 10시 52분께 60대 투숙객에 이어 40여분 뒤인 같은 날 오후 11시 36분께 40대 투숙객 역시 같은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오전 1시께 또 다른 투숙객도 설사와 구토, 복통 증세를 호소해 호텔 측에서 소방 당국에 신고했으나 병원으로 옮겨지지는 않았다. A씨 등 식중독 의심 환자들은 전날 저녁 호텔 뷔페에서 식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호텔은 이날 오전 식중독 의심 사실을 보건 당국에 신고했다. 같은 음식을 먹은 뒤 2명 이상 설사·구토 등 증상을 보이면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보건 당국은 호텔을 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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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2025-11-16 13:17:11 oid: 057, aid: 0001919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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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 사진=연합뉴스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 한 4성급 호텔에서 투숙객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6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오후 10시 27분쯤 45세 투숙객 A씨와 B씨가 복통과 구토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같은 날 오후 10시 52분쯤에는 60대 투숙객, 40여 분 뒤에는 40대 투숙객 역시 같은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후 이날 오전 1시쯤 또 다른 투숙객이 설사와 구토, 복통 증세를 호소해 호텔 측에서 소방 당국에 신고했으나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습니다. A씨 등 식중독 의심 환자들은 전날 저녁 호텔 뷔페에서 식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같은 음식을 먹은 뒤 2명 이상 설사·구토 증상을 보이면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야 합니다. 보건 당국은 이날 오전 해당 호텔로부터 식중독 의심 사실을 전달받고, 식재료와 조리 기구 등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등 원인 분석에 나섰습니다. #식중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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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1-16 10:01:12 oid: 021, aid: 000275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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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강원 속초 한 호텔에서 투숙객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잇따라 병원으로 옮겨졌다. 1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7분쯤 속초시 대포동 한 4성급 호텔에서 투숙객 A(45) 씨와 B(45) 씨가 복통, 구토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같은 날 오후 10시 52분쯤엔 60대 투숙객에 이어 40여 분 뒤인 같은 날 오후 11시 36분쯤 40대 투숙객 역시 같은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오전 1시쯤 또 다른 투숙객도 설사와 구토, 복통 증세를 호소해 호텔 측에서 소방 당국에 신고했으나 병원으로 옮겨지지는 않았다. A 씨 등 식중독 의심 환자들은 전날 저녁 호텔 뷔페에서 식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호텔에서 들어온 관련 신고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음식을 먹은 뒤 2명 이상 설사·구토 등 증상을 보이면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보건 당국은 신고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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