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시민 손으로 만든 ‘안양천 시민참여정원’ 첫 선…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

2025년 11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개
수집 시간: 2025-11-17 01:40:0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아이뉴스24 2025-11-16 13:57:06 oid: 031, aid: 0000981269
기사 본문

시민 29개 팀이 만든 29개 정원…지방정원 첫 단계 완성 교육·설계·조성까지 시민이 주도한 생활정원 본격 확산 경기도 광명시가 시민이 직접 설계·조성한 ‘안양천 시민참여정원’ 29곳을 선보이며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의 출발을 알렸다. 시는 지난 15일 안양천 지방정원 시범구간에서 ‘정원 어울림 한마당’을 열어 시민참여정원 조성사업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박승원 시장이 지난 15일 안양천 지방정원 시범구간에서 열린 '정원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해 아이들과 시민참여정원을 가꾸고 있다. [사진=광명시] 이번 사업은 정원도시 5개년 계획의 핵심 과제로 안양천 지방정원을 시민이 직접 가꾸는 정원문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첫 단계다. 총 29개 팀(113명)은 약 3개월 동안 이론 교육과 실습을 거쳐 개성 있는 정원을 완성했다. 정원에는 ‘한들’, ‘온새미로’, ‘바람이 머무는 정원’, ‘꿈담정원’ 등 참여자가 직접 지은 이름이 붙었다. 행사에서는 각 팀이 자신들의 정원을 소개하는...

전체 기사 읽기

강원도민일보 2025-11-17 00:07:45 oid: 654, aid: 0000151720
기사 본문

The Lake Garden City 포럼 ▲ 14일 춘천애니메이션박물관 갤러리툰에서 열린 'The Lake Garden City 포럼&페스타' 행사장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 토론을 지켜보고 있다. 서영 기자 춘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춘천 호수정원'은 기존에 조성된 정원을 답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춘천만의 것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당장의 성과에 매몰돼 급하게 정원을 만들기보단, 도시 전체에 온전히 정원문화가 녹아들 수 있도록 진정성을 갖고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조언도 잇따랐다. 정원은 춘천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공간으로 채워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춘천시와 강원도민일보가 공동 주최·주관한 'The Lake Garden City 포럼' 내용을 싣는다. 발제1 정원, 도시 춘천의 생명을 불어넣다 이유미 전 국립수목원장 "산업 동반 '도시 전체 정원화' 유리한 고지 점령" "지방 정원 도시를 선언한 도시가 우리나라에 34개나 된다.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춘천이...

전체 기사 읽기

강원도민일보 2025-11-17 00:07:30 oid: 654, aid: 0000151713
기사 본문

The Lake Garden City 포럼&페스타 본지·춘천시 공동 주최·주관 이틀간 학술 논의·체험 운영 "전액 삭감 도비 예산 살려야" 시, 국제정원박람회 유치 목표 ▲ 'The Lake Garden City 포럼&페스타'가 14일 춘천애니메이션박물관 갤러리툰에서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장, 허영 국회의원, 배숙경 춘천시의회 부의장, 김용갑·김지숙·박노일·신성열·이희자·지승민 춘천시의원,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과 춘천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영 기자 춘천 호수국가정원 조성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는 'The Lake Garden City 포럼&페스타'가 지난 14~15일 이틀 동안 춘천애니메이션박물관 갤러리툰에서 열렸다. 첫날 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장, 허영 국회의원, 배숙경 춘천시의회 부의장, 김용갑·김지숙·박노일·신성열·이희자·지승민 춘천시의원,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과 춘천 시민 등이 참석해 학술적 논의가 진행됐다. 이유미 전 국립...

전체 기사 읽기

강원도민일보 2025-11-17 00:07:36 oid: 654, aid: 0000151715
기사 본문

테라리움 만들기 등 정원문화 체험 "춘천 자연 활용 볼거리 조성 희망" 춘천시와 강원도민일보가 공동 주최·주관한 'The Lake Garden City 포럼&페스타'는 호수정원도시로 나아갈 춘천의 비전을 공유하는 학문적 탐구 외에도, 시민이 직접 정원 문화를 경험하는 다채로운 체험도 함께 운영됐다. 15일 오후 2시부터 춘천애니메이션박물관 갤러리툰에서 열린 '호수정원 페스타'는 마임 퍼포먼스의 '슈트맨슈트걸' 무대로 행사의 막이 올랐다. 마임 퍼포먼스 팀은 행사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시민들에게 꽃을 전달, 행사의 흥을 돋웠다. 이어 진행된 광대퍼포머 '모즐'의 무대에서는 관객이 함께하는 다양한 퍼모먼스가 진행됐다. 공연의 끝을 장식한 '현악기연구소'의 클래식 연주는 완연한 가을과 맞물리며 행사장에 아름다운 선율을 채웠다. 클래식 곡 외에도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인 '인생의 회전목마' 등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곡도 다수 연주됐다. 또한 문제를 풀고 미니 바오밥나무를...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