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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의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0분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의 한 저온 물류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7시 33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0대,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3층짜리 창고 건물 1동이 전소된 것으로 파악됐다. 칠곡군은 이날 오전 8시 11분쯤 '물류센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니 차량은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하라'는 내용의 재난 문자를 보냈다. 소방당국은 불이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ebo@cbs.co.kr 카카오톡 : @노컷뉴스 사이트 : https://url.kr/b71a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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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뉴시스] 16일 오전 7시10분께 칠곡군 지천면 금호리의 한 육류, 가공식품, 야채 등 보관 저온저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5.11.16. photo@newsis.com [칠곡=뉴시스] 이상제 기자 = 경북 칠곡군의 한 저온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11시간 55분만에 꺼졌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0분께 칠곡군 지천면 금호리의 한 육류, 가공식품, 야채 등 보관 저온저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7시33분에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4대, 인원 49명을 현장에 투입해 화재 진화에 나섰다. 불은 이날 오전 10시47분에 초진, 오후 7시5분에 완전히 진압됐다. 이 불로 일반철골조 3층 1동(1890평) 규모의 건물과 인접 건물 4대동 중 1층 1동(394평)이 전소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칠곡=뉴시스] 16일 오전 7시10분께 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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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 10분 신고, 인명 피해 없어 창고 2동 전소… 진화 후 원인 조사 소방차가 16일 오전 불이 난 경북 칠곡군 지천면 대형 물류창고에 출동해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칠곡군의 대형 물류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건물 두 동을 태웠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0분쯤 칠곡군 지천면 한 저온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20여 분 뒤인 오전 7시 33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불을 끄기 시작해 오전 10시 47분쯤 큰 불을 잡았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지상 3층 규모의 면적 6,250여 ㎡(1,891평) 물류창고 건물 한 동과 인접한 면적 1,300여 ㎡(394평)의 건물 한 동이 모두 탔다. 소방대원이 16일 오전 불이 난 경북 칠곡군 지천면 대형 물류창고에서 불을 끄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칠곡군은 불이 난 물류창고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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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재난문자 발송 1890평 건물 전소 중, 인명 피해 없어 [칠곡=뉴시스] 16일 오전 7시10분께 칠곡군 지천면 금호리의 한 육류, 가공식품, 야채 등 보관 저온저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5.11.16. photo@newsis.com [칠곡=뉴시스] 이상제 기자 = 경북 칠곡군의 한 저온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0분께 칠곡군 지천면 금호리의 한 육류, 가공식품, 야채 등 보관 저온저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7시33분께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4대, 인원 49명을 현장에 투입해 화재를 진화 중이다. 이 불로 일반철골조 3층 1동(1890평) 규모의 건물이 전소 중이다. 현재까지 인접 건물로 연소 확대되지 않았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나자 칠곡군은 '물류센터 공장에서 화재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