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 9시간 30여 분 만에 초진

2025년 11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1개
수집 시간: 2025-11-17 00: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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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6 18:23:47 oid: 001, aid: 001574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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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위험으로 내부 진입 불가…일부는 건물 무너진 상태 소방당국 CCTV 영상 확보…다음주 중 경찰과 합동 감식 예정 이랜드 "대체 물류처 확보…공급 속도 내 고객 불편 최소화 예정" 화재로 건물 붕괴된 천안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천안=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16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이랜드패션 물류센터가 전날 발생한 화재로 건물 일부가 붕괴돼 있다. 지난 15일 오전 6시 8분께 화재가 발생한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이틀째 진화 작업이 이어졌다. 2025.11.16 swan@yna.co.kr (천안=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지난 15일 발생한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이틀째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으나 완진까지 시일이 더 걸릴 전망이다. 16일 천안동남소방서 관계자는 "빠르면 하루 이틀 내로 (완진) 되겠지만, 길면 일주일도 예상한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 9시간 30여분만인 지난 15일 오후 3시 31분 큰 불길은 잡혔으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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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1-16 08:21:09 oid: 023, aid: 00039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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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연소는 없어”…소방당국, 잔불 정리 지난 15일 천안 이랜드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가 9시간여 만에 초진됐지만, 불은 다 꺼지지 않아 소방당국이 이들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뉴스1 지난 15일 발생한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이틀째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 오전 6시 8분쯤 발생한 불은 9시간 30여분 만인 전날 오후 3시 31분쯤 큰 불길이 잡혔으나 아직 불이 다 꺼지진 않은 상태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물류센터 경비원 등 근무하던 직원 3명은 119에 신고한 후 모두 스스로 대피했다. 건물 지상 4층에서 시작된 불은 순식간에 건물 전체로 번졌다. 충남소방본부는 16일 “전날 발령한 대응 1단계를 해제하고 소방관 150여명과 소방차 및 진화 장비 80여대를 투입해 잔불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화재 신고 접수 후 7분 만에 ‘대응 1단계’를, 50여분 만에 ‘대응 2단계’ 경보를 각각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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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1-16 14:25:08 oid: 081, aid: 000359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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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이틀째 진화작업…건물 일부 붕괴 샌드위치 패널 외벽 우르르 건물·의류 1100만장 전소 화재로 붕괴된 천안 이마트패션 물류센터 - 16일 오전 충남 천안시 풍세일반산업단지 내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현장. 이종익 기자 소방 당국이 지난 15일 충남 천안시 풍세산업단지 내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가 3~4층 벽면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CCTV를 확보했다. 진화 작업은 이틀째 이어졌고, 건물 일부가 무너져 내려 중장비를 동원한 건물 해체 작업을 진행 중이다. 16일 천안동남소방서에 따르면 물류센터 내 3층과 4층으로 추정되는 벽면에서 밝게 빛나는 불꽃 현상을 확인한 CCTV를 확보했다. 뼈대만 남은 천안 이마트패션 물류센터 - 16일 오전 충남 천안 동남구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 현장. 이종익 기자 CCTV 영상 속 불꽃 발생 장소는 거리가 멀어 정확한 층수와 발화 지점 등은 확인하지 못했다. 다만 소방 당국이 확인한 최초 화재 감지 지점은 4층 6구역이다. 지난 15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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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6 07:12:00 oid: 001, aid: 001574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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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대응 1단계 유지…사실상 전소, 확대 연소는 없어 화마가 삼킨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천안=연합뉴스) 15일 오전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화재 진압에 나선 가운데, 불에 탄 건물 골조가 드러나 있다. 2025.11.15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oolee@yna.co.kr (천안=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지난 15일 발생한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이틀째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충남소방본부는 소방관 150여명과 소방차 및 진화 장비 80여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골조가 강한 불길에 장시간 노출된 탓에 건물 일부분이 붕괴한 상태라 내부 진입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건물 외부에서 내부를 향해 방수포로 분당 최대 7만5천L의 물을 뿌리며 진화작업을 이어 나가고 있다. 화재 발생 9시간 30여분만인 전날 오후 3시 30분께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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