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호텔서 투숙객 잇따라 구토·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 호소

2025년 11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1개
수집 시간: 2025-11-17 0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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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1-16 11:50:11 oid: 015, aid: 000521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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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강원 속초의 한 호텔에서 투숙객들이 식중독으로 의심되는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7분께 속초시 대포동의 한 4성급 호텔에서 투숙객 A(45)씨와 B(45)씨가 복통과 구토 등 식중독 증상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 날 오후 10시 52분에는 60대 투숙객이, 이어 약 40여 분 뒤인 오후 11시 36분에는 40대 투숙객도 비슷한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오전 1시께 또 다른 투숙객이 설사·구토·복통 증세 등을 호소해 호텔 측이 소방 당국에 신고했지만, 이 투숙객은 병원으로 이동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 등 식중독 의심 환자들은 전날 저녁 호텔 뷔페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호텔은 이날 오전 식중독 의심 상황을 보건 당국에 신고했다. 같은 음식을 먹은 뒤 2명 이상이 설사·구토 등 증세를 보일 경우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보건 당국은 호텔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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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6 11:37:47 oid: 001, aid: 0015744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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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연합뉴스TV 제공] (속초=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 속초 한 호텔에서 투숙객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6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오후 10시 27분께 속초시 대포동 한 4성급 호텔에서 투숙객 A(45)씨와 B(45)씨가 복통, 구토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같은 날 오후 10시 52분께 60대 투숙객에 이어 40여분 뒤인 같은 날 오후 11시 36분께 40대 투숙객 역시 같은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오전 1시께 또 다른 투숙객도 설사와 구토, 복통 증세를 호소해 호텔 측에서 소방 당국에 신고했으나 병원으로 옮겨지지는 않았다. A씨 등 식중독 의심 환자들은 전날 저녁 호텔 뷔페에서 식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호텔은 이날 오전 식중독 의심 사실을 보건 당국에 신고했다. 같은 음식을 먹은 뒤 2명 이상 설사·구토 등 증상을 보이면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보건 당국은 호텔을 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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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1-16 21:30:21 oid: 025, aid: 0003482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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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식단.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중앙포토 강원 속초 한 호텔에서 투숙객들이 잇따라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6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7분쯤 속초시 대포동 한 4성급 호텔에서 40대 투숙객 2명이 복통 등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같은 날 오후 10시 52분쯤 60대 투숙객이, 오후 11시 36분쯤 다른 40대 투숙객 역시 같은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오전 1시쯤 또 다른 투숙객도 설사와 구토, 복통 증세를 호소하자 호텔 측은 이날 오전 식중독 의심 사실을 보건당국에 신고했다. 이들은 호텔 뷔페에서 식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해당 호텔 식재료와 조리 기구 등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등 원인 분석에 나섰다.


MBN 2025-11-16 13:17:11 oid: 057, aid: 0001919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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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 사진=연합뉴스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 한 4성급 호텔에서 투숙객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6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오후 10시 27분쯤 45세 투숙객 A씨와 B씨가 복통과 구토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같은 날 오후 10시 52분쯤에는 60대 투숙객, 40여 분 뒤에는 40대 투숙객 역시 같은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후 이날 오전 1시쯤 또 다른 투숙객이 설사와 구토, 복통 증세를 호소해 호텔 측에서 소방 당국에 신고했으나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습니다. A씨 등 식중독 의심 환자들은 전날 저녁 호텔 뷔페에서 식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같은 음식을 먹은 뒤 2명 이상 설사·구토 증상을 보이면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야 합니다. 보건 당국은 이날 오전 해당 호텔로부터 식중독 의심 사실을 전달받고, 식재료와 조리 기구 등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등 원인 분석에 나섰습니다. #식중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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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1-16 10:01:12 oid: 021, aid: 000275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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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강원 속초 한 호텔에서 투숙객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잇따라 병원으로 옮겨졌다. 1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7분쯤 속초시 대포동 한 4성급 호텔에서 투숙객 A(45) 씨와 B(45) 씨가 복통, 구토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같은 날 오후 10시 52분쯤엔 60대 투숙객에 이어 40여 분 뒤인 같은 날 오후 11시 36분쯤 40대 투숙객 역시 같은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오전 1시쯤 또 다른 투숙객도 설사와 구토, 복통 증세를 호소해 호텔 측에서 소방 당국에 신고했으나 병원으로 옮겨지지는 않았다. A 씨 등 식중독 의심 환자들은 전날 저녁 호텔 뷔페에서 식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호텔에서 들어온 관련 신고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음식을 먹은 뒤 2명 이상 설사·구토 등 증상을 보이면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보건 당국은 신고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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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2025-11-16 11:39:13 oid: 666, aid: 0000087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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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뷔페 식사 후 하룻밤새 5명 설사, 복통 호소…4명 병원 이송 보건소 신고는 아직 없어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함으로 내용과 직접적인 관계 없음. 클립아트코리아 강원도 속초시의 한 호텔에서 투숙객들이 뷔페를 이용했다가 잇따라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27분께 속초시 대포동의 한 4성급 호텔에서 투숙객인 40대 A씨와 B씨가 복통, 구토 등에 시달리다 인근 병원에 옮겨졌다. 이후 한시간이 채 지나기도 전에 60대 투숙객과 40대 투숙객도 같은 증상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3시간여가 지나 이날 오전 1시께 다른 투숙객도 설사, 구토, 복통 증세를 호소해 호텔 측에서 소방 당국에 신고으나, 병원 이송은 하지 않았다. 이들은 모두 전날 이 호텔 뷔페에서 식사를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호텔은 이날 오전 투숙객의 식중독 의심 사실을 보건 당국에 신고했고, 보건 당국은 호텔을 찾아 식재료와 조리 기구 등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등 역학 조사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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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16 16:11:08 oid: 009, aid: 000559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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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강원 속초 한 호텔 투숙객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6일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7분께 속초시 대포동 한 4성급 호텔에서 투숙객 A(45)씨와 B(45)씨가 복통, 구토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같은 날 오후 10시 52분께 60대 투숙객에 이어 40여분 뒤인 같은 날 오후 11시 36분께 40대 투숙객 역시 같은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오전 1시께 또 다른 투숙객도 설사와 구토, 복통 증세를 호소해 호텔 측에서 소방 당국에 신고했다. A씨 등 식중독 의심 환자들은 모두 전날 저녁 호텔 뷔페에서 식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호텔은 이날 오전 식중독 의심 사실을 보건 당국에 신고했다. 같은 음식을 먹은 뒤 2명 이상 설사·구토 등 증상을 보이면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보건 당국은 현재 호텔 식재료와 조리 기구 등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국경제TV 2025-11-16 11:20:37 oid: 215, aid: 000123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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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 4성급 호텔서 식중독 의심 사례 발생 강원 속초의 한 4성급 호텔 투숙객들이 구토와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7분께 속초시 대포동 한 호텔에서 투숙객 A(45)씨와 B(45)씨가 복통·구토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같은 날 오후 10시 52분에는 60대 투숙객이 비슷한 증세로 이송됐고, 오후 11시 36분에도 40대 투숙객 1명이 동일한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오전 1시께 또 다른 투숙객도 설사 등 증상을 보여 호텔 측에서 소방 당국에 신고했다. 해당 투숙객들은 전날 저녁 호텔 뷔페에서 식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호텔은 이날 오전 식중독 의심 사실을 보건 당국에 신고했다. 관련 규정에 따르면 같은 음식을 먹은 뒤 두 명 이상이 설사·구토 증세를 보일 경우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보건 당국은 해당 호텔의 식재료와 조리 기구 등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등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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