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행정시스템 복구율 52.6%…내일부터 온라인화장장 예약"(종합2보)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9개
수집 시간: 2025-10-20 13: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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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0 10:14:29 oid: 001, aid: 0015687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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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상황 점진적 회복 단계…내일부터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복구 7전산실 4개 스토리지 복구 완료…시스템 복구 큰 탄력 예상 윤호중 장관, 국정자원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 주재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13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5.10.20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오진송 기자 =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전체 정부 행정 정보 시스템 복구율이 50%를 넘어서면서 복구 상황이 점진적 회복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마비된 정부 행정 정보 시스템 총 709개 시스템 중 373개가 복구돼 전체 시스템의 52.6%가 정상화됐다.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1·2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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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2025-10-20 06:46:28 oid: 308, aid: 0000037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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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 정부는 4주 내로 복구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다. 재해 발생 시 여파를 예상했지만 적극적으로 대비하지 못했다. 10월1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앞에서 관계자들이 배터리를 담은 수조를 정비하고 있다. ©시사IN 이명익 9월26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본원 전산실 화재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 불은 약 22시간 만에 완전 진화했지만, 정부가 운영하는 각종 전산 시스템 상당수가 가동을 중단했다. 이번 사태는 ‘세계 1위 전자정부 시스템’을 자랑하던 국가 전산망에 대한 신뢰에 금이 가는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당초 이번 화재의 영향을 받은 서비스는 647개로 알려졌다. 그러나 피해 14일 차인 10월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실제 피해를 본 서비스의 수를 709개로 정정했다. 국정자원 내부 관리시스템인 엔탑스(nTOPS)가 뒤늦게 복구되면서 피해 서비스 집계에도 차이가 있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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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0 12:16:49 oid: 003, aid: 001354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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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709개 중 375개 정상화"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10.20. scchoo@newsis.com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마비된 정보시스템의 52.9%가 복구됐다. 2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 중 375개 시스템이 정상화됐다. 종전보다 2개 늘어난 수치다. 추가로 복구한 시스템은 행안부의 민원서비스 종합평가(4등급)과 국가데이터처의 EA/PMS관리시스템 (4등급)이다. 등급별 복구율은 1등급 77.5%, 2등급 64.7%, 3등급 58.6%, 4등급 43.2% 등이다. 21일부터는 복지부가 운영하는 장례 서비스 플랫폼인 'e하늘장사정보시스템'도 복구돼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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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20 12:55:28 oid: 056, aid: 0012049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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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피해를 본 정부 행정 시스템 복구율이 50%를 넘어선 가운데, 정부가 "점진적 회복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오늘 "오전 6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 가운데 52.6%인 373개 시스템이 복구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본부장은 "7 전산실의 저장장치 복구가 완료돼 시스템 복구는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