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해병'특검, '채상병 수사 외압' 이종섭 전 장관 등 5명 구속영장 청구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5개
수집 시간: 2025-10-20 12:50:0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MBC 2025-10-20 10:47:56 oid: 214, aid: 0001455970
기사 본문

'순직해병'특검이 채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이종섭 전 국방장관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정민영 특검보는 오늘 언론브리핑에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박진희 전 군사보좌관, 김동혁 전 국방부 검찰단장과 유재은 전 법무관리관,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 등 핵심 피의자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채 상병 사망 사건 윤석열 전 대통령 및 국방부의 수사 은폐 및 무마와 회유, 사건 조작" 등에 연루된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정 특검보는 "채 사병 사건 국방부 조사 과정에서 국방부 장관 및 관계자들이 재판과 국회에서 허위 증언을 하는 등 진상을 은폐했고, 국방부는 허위 내용이 담긴 언론 보도자료와 국회 답변 자료를 배포하기도 했다"며 "특검은 수사를 통해 주요 공직에 있던 피의자들이 공모해 사건 처리 과정에서 직권 남용 등의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구속영장을 ...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0 12:06:36 oid: 421, aid: 0008549275
기사 본문

유재은·박진희·김동혁·김계환도 영장 청구…직권남용 등 혐의 "尹 등 조직적 개입해 수사에 외압 행사한 중대 공직 범죄" 왼쪽부터 박진희 전 국방부 군사보좌관(육군 소장),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 2025.10.20./ⓒ 뉴스1 (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순직해병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이 20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비록한 핵심 피의자 5명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구속영장 청구 대상자는 이 전 장관, 박진희 전 국방부 군사보좌관(육군 소장), 유재은 전 국방부 법무관리관, 김동혁 국방부검찰단장(육군 준장),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이다. 정민영 순직해병특검팀 특별검사보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 사건은 작전 중 순직한 해병대원의 사망 원인을 밝히려 한 해병대수사단의 정당한 업무 행위에 대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그 참모들, 국방부 장관 및 관계자들, 군 관계자들이 조직적으로 개입해...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20 12:18:02 oid: 001, aid: 0015688625
기사 본문

김계환·박진희·김동혁·유재은 포함…직권남용 등 혐의…수사기록 이첩보류·회수 관여 판단 "범죄소명·범행중대·증거인멸 가능성…대통령실, 국방부 외압·공모"…금주 중후반 영장심사 특검 소환되는 이종섭 전 장관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28일 채상병 사건 외압·은폐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의 서초동 사무실로 소환되고 있다. 2025.9.28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이승연 기자 = 채상병 사건 외압·은폐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 주요 피의자들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다. 특검팀은 20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 전 장관에 대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 전 장관에게는 직권남용 외에 공용서류무효, 허위공문서작성·행사, 모해위증, 공무상비밀누설, 공전자기록 등 위작 및 행사 혐의가 적용됐다. 이 전 장관의 최측근으로 꼽힌 박진희 전 국방...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20 12:19:50 oid: 003, aid: 0013545174
기사 본문

'수사외압' 이종섭·박진희·유재은·김동혁 등 영장 청구 김계환 신병 확보 다시 나서…직권남용 혐의 추가해 24일 '외압 정점' 尹 소환…출석 입장 밝히지 않아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정민영 순직 해병 특검 특검보가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이명현 순직 해병 특별검사 사무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09.04.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종희 이주영 기자 =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순직해병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이명현)이 오는 24일 의혹 정점에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앞두고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주요 피의자 5명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다. 정민영 특별검사보는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특검은 오늘 오전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박진희 전 국방부 군사보좌관, 유재은 전 국방부 법무관리관, 김동혁 전 국방부 검찰단장,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에 등 주요 피의자 5명에...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