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대통령, 내란 재판 또 불출석...15차례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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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 재판에 이번에도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쯤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공판 기일을 열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재구속된 이후 15차례 연속으로 재판에 나오지 않았고 피고인 없는 궐석 재판으로 진행됐습니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내란 특검 조사에 출석했던 걸 언급하며 변호인단에 출석하도록 설득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5일 내란 특검이 외환 혐의 조사를 위해 체포영장을 집행하려 하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특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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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9월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수공무 집행 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첫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15차례 연속 불출석했다. 재판부는 피고인 없이 재판을 이어가는 궐석 재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20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열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발적으로 불출석 의사를 밝혔고, 교도소 보고서의 인치 불가능 사유에도 변동이 없어 불출석 상태로 재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지난 15일 내란 특별검사팀의 소환 조사에 출석한 점을 언급하며 “불출석하면 그 불이익은 본인이 감수해야 하니 설득을 해달라”고 변호인 측에 당부했다. 형사소송법 제277조의2에 따르면, 구속된 피고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법정 출석을 거부하고 교도관에 의한 인치가 불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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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7월 재구속 이후 3개월 넘게 불출석…재판부 "설득해달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에 출석해 자리하고 있다. 2025.9.26/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재판에 15회 연속으로 불출석한 가운데, 윤 전 대통령 측이 "핵심 증인이 나오면 출석 의사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20일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공판 기일을 열었다. 재판부는 이날 윤 전 대통령의 불출석을 확인하면서 "교도소 보고서 회신에 변경된 게 없기 때문에 불출석 상태로 (재판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형사소송법 제277조의2에 따르면 구속 피고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을 거부하고 교도관에 의한 인치가 불가능하거나 현저히 곤란하다고 인정될 때 피고인 출석 없이 공판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변호인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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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내란 재판 15차례 연속 불출석 윤석열 전 대통령이 4월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 2차 공판에 출석해 있다./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신의 내란 사건 재판에 15차례 연속 불출석했다. 재판부는 당사자 없이 공판 절차를 진행하는 ‘궐석재판’을 이어가면서도 변호인에 “출석하도록 설득해달라”고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지귀연)는 20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혐의 사건 재판을 열고 “오늘도 피고인 불출석 상태로 재판을 진행하겠다”고 했다. 재판장인 지귀연 부장판사는 “불출석하면 그 불이익은 본인이 받게 된다”며 “다른 곳은 출석했다는 언론 보도를 봤는데 (변호인단이)설득을 좀 하시라”고 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5일 내란 특검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8시간 40분가량 조사를 받았다. 내란 특검이 체포영장을 집행하려고 하자 “더 이상 구치소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며 자진 출석을 결정해 조사를 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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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15회 연속 불출석한 가운데, 윤 전 대통령 측이 “핵심 증인이 나오면 출석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오늘(20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 공판기일을 열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발적 불출석을 말씀하셨고, 교도소 보고서의 회신 내용이 변경된 게 없어 불출석 상태로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재판부는 “불출석하면 불이익을 본인이 받는 거니까 설득을 좀 해달라”며 “다른 데는 나갔다고 언론에서 본 것 같아서 말씀드린다”고 요청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7월 15일 내란 특별검사팀의 소환 조사에 출석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은 “출석과 관련해서는 주요 핵심 증인이 채택되면 출석 의사를 가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오늘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된 김현태 전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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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일 윤석열 재판 연속 진행…불출석 전망 20일 한덕수 재판…당시 국무위원 증인신문 22일엔 김건희 재판…명태균 증인신문 예정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한덕수 전 국무총리까지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수뇌부의 내란 혐의 재판이 이번주에도 이어진다. 법원은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보안 강화에 나선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 (공동취재) 2025.04.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한덕수 전 국무총리까지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수뇌부의 내란 혐의 재판이 이번주에도 이어진다. 법원은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보안 강화에 나선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오는 20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 속행 공판을 진행한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7월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에 의해 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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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 "불이익은 본인이 받는 것…출석 설득해달라" 윤석열 전 대통령 측 김홍일 변호사가 20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윤석열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15회 연속 불출석했다. 재판부는 피고인 없이 진행하는 궐석 재판을 또다시 이어가기로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20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열었다. 재판부는 "(피고인께서) 자발적 불출석을 말씀하셨고, (인치가 불가능하다는) 교도소 보고서의 회신 내용이 변경된 게 없어 불출석 상태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지난 15일 내란 특별검사팀의 소환 조사에 출석한 것을 거론하며 윤 전 대통령 측에 "불출석하면 불이익을 본인이 받는 거니까 설득을 좀 해달라"고 요청했다. 형사소송법 277조의2 조항에 따르면 구속된 피고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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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 "불이익은 본인이 받는 것…출석 설득해달라" ▲ 윤석열 전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15회 연속으로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 없이 재판을 히는 궐석 재판을 이어가기로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20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열었다. 재판부는 "(피고인께서) 자발적 불출석을 말씀하셨고, (인치가 불가능하다는) 교도소 보고서의 회신 내용이 변경된 게 없어 불출석 상태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지난 15일 내란 특별검사팀의 소환 조사에는 출석한 점을 언급하며 "불출석하면 불이익을 본인이 받는 거니까 설득을 좀 해달라"고 윤 전 대통령 측에 당부했다. 형사소송법 277조의2는 구속된 피고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을 거부하고, 교도관에 의한 인치(강제 출석)가 불가능하거나 현저히 곤란하다고 인정될 경우 피고인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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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15회 연속 불출석했다. 사진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 출석한 모습. /사진=뉴시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신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15회 연속 불출석했다. 10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이날 오전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의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재판부는 "오늘도 피고인이 불출석했다"며 "교도소 보고서 회신에 변경된 게 없기 때문에 불출석 상태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재판은 궐석 재판으로 진행됐다. 앞선 기일에서 교도소 측은 '피고인 인치가 상당히 곤란하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혔다. 형사소송법 제277조의2에 따르면 구속 피고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을 거부하고 교도관에 의한 인치가 불가능하거나 현저히 곤란하다고 인정될 때 피고인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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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신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15회 연속으로 불출석했습니다. 재판부는 당사자 없이 진행하는 궐석재판을 이어가면서도 "(윤 전 대통령이) 다른 곳은 가지 않았나. 출석하라고 설득을 좀 하라"고 변호인단에게 말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20일 오전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습니다. 재판부는 "오늘도 피고인이 불출석했다. 교도소 보고서의 회신도 변경된 것이 없기 때문에 불출석 상태로 진행하겠다"며 궐석 재판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앞선 기일에서 교도소 측은 기존의 '피고인 인치(강제로 데려다놓음)가 상당히 곤란하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습니다. 이어 "불출석하면 그 불이익은 본인이 받게 된다"며 윤 전 대통령 측에게 "다른 곳은 출석했다는 언론 보도를 봤는데, (출석 관련) 설득을 좀 하시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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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아 디지털팀 기자 mka927@naver.com] 재판부 "다른 곳은 출석…불이익은 본인 몫" 尹측 "핵심 증인 채택 시 출석 의사 있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1차 공판에 출석해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신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15회 연속 불출석 했다. 재판부는 당사자 없이 진행하는 궐석재판을 진행하면서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에게 "출석하라고 설득 좀 하라"고 말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20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재판부는 "피고인께서 자발적 불출석을 말씀하셨고, 인치가 불가능하다는 교도소 보고서의 회신 내용이 변경된 게 없어 불출석 상태로 진행하겠다"며 궐석재판을 이어가기로 했다. 형사소송법 제277조의2에 따르면, 구속 피고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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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속 이후 15회 연속 내란 재판 불출석 法 "다른 곳은 갔는데…불이익은 본인 몫" 尹측 "주요 증인 채택 시 출석 의사 있어"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신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15회 연속으로 불출석했다. 재판부는 당사자 없이 진행하는 궐석재판을 이어가면서도 "(윤 전 대통령이) 다른 곳은 가지 않았나. 출석하라고 설득을 좀 하라"고 변호인단에게 말했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사진=서울중앙지방법원 제공 영상 캡처) 2025.09.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신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15회 연속으로 불출석했다. 재판부는 당사자 없이 진행하는 궐석재판을 이어가면서도 "(윤 전 대통령이) 다른 곳은 가지 않았나. 출석하라고 설득을 좀 하라"고 변호인단에게 말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20일 오전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