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64명 중 59명 구속영장 신청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2개
수집 시간: 2025-10-20 12:21:03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YTN 2025-10-20 11:53:45 oid: 052, aid: 0002261704
기사 본문

경찰이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피의자 대부분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송환 피의자 64명 중 59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앞서 구속영장이 발부됐던 1명은 즉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경찰에서 넘겨받은 59명 가운데 1명에 대해서는 영장을 불청구해 석방했는데, 이에 따라 송환자 64명 중 5명이 풀려났습니다. 지역별로는 가장 많은 피의자를 수사 중인 충남경찰청에서 45명 전원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고,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수사 중인 15명 가운데 11명에 대해, 대전경찰청과 경기 김포경찰서는 각각 1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피의자 1명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반려했고, 강원 원주경찰서에서 수사받던 1명은 구속 영장 신청 없이 석방됐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전원에 대한 마약 간이시약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와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20 11:51:47 oid: 001, aid: 0015688513
기사 본문

64명 중 5명 석방…검찰, 대포통장 제공 혐의 1명 영장 반려 로맨스스캠·보이스피싱 등 혐의…일부는 납치·감금 진술도 영장실질심사 마치고 나오는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들 (홍성=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20일 오전 충남 홍성 대전지법 홍성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일부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들이 법정을 나오고 있다. 이날 홍성지원에서는 충남경찰청에서 사기 혐의로 수사받는 캄보디아 송환 한국인 45명의 영장실질심사가 열리고 있다. 2025.10.20 swan@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캄보디아에서 범죄에 가담했다가 국내로 송환된 피의자 64명 중 58명이 구속 갈림길에 섰다. 20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5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4명에 대해선 별도 영장 신청 없이 석방했다. 이미 구속영장이 발부됐던 1명은 즉시 구속됐다. 검찰은 경찰에 넘겨받은 59명 중 1명에 대해선 구속영장을 불청구해 석방했다. 이를 합치면 송환자 중 5...

전체 기사 읽기

더팩트 2025-10-20 11:31:13 oid: 629, aid: 0000435358
기사 본문

64명 중 59명 구속영장 서대문서 신청한 1명 반려 5명 석방·1명 이미 구속 경찰청은 20일 오전 10시 기준 송환 피의자 64명 중 59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석방된 피의자는 5명(경찰 미신청 4명·검찰 불청구 1명)이다. 나머지 1명은 이미 구속영장이 발부돼 구속됐다. /인천국제공항=장윤석 기자 경찰이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사기범죄 피의자 64명 중 5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이 중 1명의 영장을 반려했다. 경찰청은 20일 오전 10시 기준 송환 피의자 64명 중 59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석방된 피의자는 5명(경찰 미신청 4명·검찰 불청구 1명)이다. 나머지 1명은 이미 구속영장이 발부돼 구속됐다. 검찰은 58명은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서울 서대문경찰서가 신청한 피의자 1명에 대한 구속영장은 반려했다. 신청을 반려한 서울서부지검은 "감금된 후 캄보디아 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한 점, 현지 경찰에 신고하고 구조돼 유치장에...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0 11:43:09 oid: 421, aid: 0008549135
기사 본문

검찰, 59명 중 58명 영장 청구…1건 신청 반려 "범죄 피해자 가능성" 3~4명 범죄 피해 주장…마약검사는 전원 음성 캄보디아 당국의 범죄단지 단속으로 적발돼 구금됐던 한국인들이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송환되고 있다. 이번 송환 대상자들은 이른바 '웬치'로 불리는 캄보디아 범죄단지에서 보이스피싱이나 로맨스 스캠(사기) 등 범죄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동취재) 2025.10.1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경찰이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사기범죄 연루 피의자 64명 중 5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신청을 받은 검찰은 대부분 영장을 청구했지만 1건에 대해서는 '범죄 피해자일 가능성이 있다'며 반려했다. 경찰청은 지난 18일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64명의 피의자 중 5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5명은 석방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중 1명은 구속영장이 사전 발부된 상태라 이미 구속됐다. 신청을 받은 검찰은 58명에...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