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위례 유휴부지 '스토리박스' 일대 2만3천㎡ 개발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0-20 12: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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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0 10:28:49 oid: 001, aid: 001568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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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체육시설 조성 및 기업 유치…2030년 준공 목표 (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컨테이너로 지어진 임시 문화공간 '위례 스토리박스' 부지를 개발해 2030년까지 문화·체육 복합시설을 조성하고 4차산업 첨단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위례 스토리박스 일원 활용방안 조감도 [성남시] 사업 대상지는 위례신도시 내 수정구 창곡동 594 일원으로 2만3천여㎡로 이 중 1만6천782㎡는 기업 유치 부지로, 6천600㎡는 문화·체육복합시설 건립 부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곳에 인공지능(AI) 산업, 스마트 모빌리티, 이차전지 등 4차산업 첨단기업을 유치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 기반 강화를 동시에 꾀한다. 또 지역 최대 규모의 공공도서관(건축면적 1만7천여㎡)과 실내 수영장, 다목적 체육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1천300억원을 투입한다. 2028년 상반기 착공, 2030년 상반기 준공이 목표다. 앞서 시는 LH위례사업본부와 함께 2019년 12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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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0 10:42:14 oid: 629, aid: 000043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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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위례스토리박스 활용방안과 문화·체육복합시설 조감도. /성남시 경기 성남시는 현재 컨테이너 문화공간 '위례 스토리박스'가 있는 창곡동 594번지 일대 개발 방향을 '문화·체육복합시설 및 첨단기업 유치'로 정하고, 오는 2028년 상반기 착공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모두 2만 3382㎡다. 이 가운데 1만 6782㎡는 기업 유치, 6600㎡는 문화·체육복합시설 건립 부지로 활용한다. 성남 최대 규모의 공공도서관(건축면적 1만 7600㎡)과 실내수영장, 다목적 체육관을 갖춘 문화·체육복합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인공지능(AI) 산업(반도체·팹리스 등), 스마트 모빌리티, 이차전지 등 4차 산업 첨단기업을 유치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 기반을 강화한다. 시는 이를 통해 4차 산업 기업 유치와 지역 간 연계 시너지로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부족한 문화·체육 인프라를 확충해 주민 편의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시는 15일 사업설명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개발 계획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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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0 07:54:22 oid: 029, aid: 0002987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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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최대 규모 도서관·체육시설 조성 및 첨단기업 유치…2028년 착공 목표 성남시 위례 스토리박스 부지 개발 사진=성남시 제공 성남시가 ‘위례 스토리박스’가 위치한 창곡동 일대의 개발 방향을 ‘문화·체육복합시설 및 첨단기업 유치’로 확정하고, 2028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총 2만3382.3㎡ 규모로, 이 중 1만6782.3㎡는 기업 유치 부지로, 6600㎡는 문화·체육복합시설 건립 부지로 활용된다. 시는 4차 산업 관련 기업 유치와 지역 간 연계 시너지를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부족한 문화·체육 인프라를 확충해 주민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개최한 사업설명회에서 이 같은 개발 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했으며, 장기간 미개발 상태로 남아있던 부지가 새롭게 활용되는 것에 대해 주민들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위례동 한빛마을에 거주하는 안상일 씨는 “10년 동안 방치되어 있던 부지에 주민들이 염원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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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0 08:40:35 oid: 417, aid: 0001107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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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위례스토리박스 활용방안(위) 게획도 및 문화·체육복합시설 조감도(아래). /사진제공=성남시 성남시가 장기간 미개발 상태로 남아있던 위례 지역의 '위례 스토리박스' 부지(창곡동 594번지 일대) 개발 방향을 '문화·체육복합시설 및 첨단기업 유치'로 최종 확정하고, 2028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 대상지는 총 2만3382.3㎡ 규모로, 이 중 1만6782.3㎡는 기업 유치 부지로, 6600㎡는 문화·체육복합시설 건립 부지로 활용된다. 성남시는 4차 산업 관련 기업 유치와 지역 간 연계 시너지를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부족한 문화·체육 인프라를 확충해 주민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지난 15일 개최한 사업설명회에서 이 같은 개발 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했으며, 장기간 미개발 상태로 남아있던 부지가 새롭게 활용되는 것에 대해 주민들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위례동 한빛마을에 거주하는 안상일 씨는 "10년 동안 방치되어 있던 부지에 주민들이 염원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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