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나나 자택에 흉기 든 강도…나나·모친 다쳐(종합)

2025년 11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8개
수집 시간: 2025-11-16 03: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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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15 16:23:25 oid: 421, aid: 0008606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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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가 함께 강도 제압, 경찰에 신고…피해자 조사 완료 30대 피의자 퇴원…소속사 측 "공격 당해 부상, 안정 필요" 배우 나나.2025.1.1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구리=뉴스1) 유재규 안태현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가수이자 배우인 나나(34)의 자택에 강도가 침입, 몸싸움 끝에 붙잡혔다. 나나와 그의 모친은 강도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경기 구리경찰서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A 씨(30대)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6시께 구리시 아천동 소재 나나의 주거지를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나와 그의 모친에게 돈을 요구하며 협박한 혐의다. 나나는 주거지에 있던 그의 모친과 함께 A 씨와 몸싸움을 벌였고 A 씨를 제압,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 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이 과정에서 나나와 그의 모친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나나의 소속사 측 써브라임은 입장문을 통해 "강도의 신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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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15 15:12:14 oid: 009, aid: 00055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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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 모두 절대적 안정·치료 필요…무분별한 추측·허위 사실 유포 자제 부탁” 나나. 사진 ㅣ스타투데이DB 가수 겸 배우 나나의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나나 측은 “나나 배우와 어머니 모두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나나의 소속사 측은 15일 “오늘 새벽, 나나 배우의 거주지에 흉기를 소지한 강도가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 강도는 자택으로 흉기를 들고 침입했고 이로 인해 나나 배우와 어머님 두 분 모두 중대한 위해를 입을 수 있었던 매우 위험한 상황이 벌어졌다”고 알렸다. 이어 “강도의 신체적 공격으로 나나 배우의 어머니는 심각한 부상으로 의식을 잃는 상황을 겪었으며, 나나 배우 역시 위기 상황을 벗어나는 과정에서 신체적 부상을 입었다. 현재 두 분 모두 치료와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건의 구체적인 내용은 수사 중인 사안으로 공개가 어려우며, 추가 정보는 수사 기관의 발표에 따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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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1-15 17:14:14 oid: 023, aid: 00039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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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나나./ 뉴스1 새벽 흉기를 든 강도가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나나(34)의 자택에 침입해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소속사 측은 “나나 어머니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며, 나나도 다친 상태”라고 밝혔다. 15일 소속사 써브라임은 공식 입장을 통해 “이날 새벽, 나나 배우의 거주지에 흉기를 소지한 강도가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라며 “강도는 자택으로 흉기를 들고 침입하였으며, 이로 인해 나나 배우와 어머님 두 분 모두 중대한 위해를 입을 수 있었던 매우 위험한 상황이 벌어졌다”라고 알렸다. 이어 “강도의 신체적 공격으로 나나 배우의 어머니는 심각한 부상으로 의식을 잃는 상황을 겪었으며, 나나 배우 역시 위기 상황을 벗어나는 과정에서 신체적 부상을 입었다”며 “현재 두 분 모두 치료와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한 상태”라고 했다. 소속사는 “사건의 구체적인 내용은 수사 중인 사안으로 공개가 어려우며, 추가 정보는 수사 기관의 발표에 따를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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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1-15 15:23:07 oid: 088, aid: 000098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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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나. SNS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의 자택에 침입해 강도를 시도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구리경찰서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6시 경기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나나의 주택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집 안에 있던 나나와 어머니를 위협했으나, 두 사람이 몸싸움 끝에 A씨를 제압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장에서 바로 검거했다. A 씨는 경미한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나나와 모친 역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오늘 새벽, 나나 배우의 거주지에 흉기를 소지한 강도가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강도는 자택으로 흉기를 들고 침입하였으며, 이로 인해 나나 배우와 어머님 두 분 모두 중대한 위해를 입을 수 있었던 매우 위험한 상황이 벌어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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