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노동청, 생활밀접 업종 중대재해 위험요인 집중 점검

2025년 11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1-16 01: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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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15 10:50:55 oid: 421, aid: 0008606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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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도소매업 등 생활밀접 업종을 대상으로 안전위험요인 집중점검 주간을 운영한다.(대구지방고용노동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15일 생활밀접 업종을 대상으로 '시기별 안전위험요인 집중점검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소매업, 소비자용품 수리업, 건물종합관리업,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 등으로, 이번 점검은 생활 밀접 업종 가운데 사망 사고가 발생하는 업종의 특성을 고려해 마련한 조치다. 노동 당국에 따르면 빌딩 옥상에서 조경 작업을 하던 중 노동자가 안전모 등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떨어지거나, 고철 판매 사업장에서 압축기 이물질을 제거하던 중 전원을 차단하지 않아 기계에 끼이는 등 사망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반복되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기관장이 직접 추락, 끼임, 부딪힘, 화재·폭발, 질식 등 5대 중대재해 위험요인에 대해 개인보호구 지급, 근로자 안전 통로, 보수 작업 시 전원 차단, 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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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1-15 12:00:00 oid: 003, aid: 00136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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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소매업 및 건물종합관리업 등 대상 집중점검주간 주말 사고 다수 발생…전국 기관장들 직접 현장점검 [서울=뉴시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3일 서울 강서구 내에 위치한 학교 급식실을 찾아 노동환경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고용노동부 제공) 2025.1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고용노동부가 도·소매업 등 생활밀접 업종의 산업재해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전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주말에도 사고가 다수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등 전국 48개 지방관서장들이 직접 관할 지역 내 사업장을 방문해 일제히 진행했다. 노동부는 연말까지 특정 위험 분야를 대상으로 '집중점검주간'을 설정하고, 전국 지방노동관서와 안전보건공단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1주간은 ▲도·소매 및 소비자용품 수리업 ▲건물종합관리업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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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1-15 12:00:16 oid: 119, aid: 000302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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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소매업, 건물종합관리업 등 대상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데일리안 DB [데일리안 = 김성웅 기자] 고용노동부는 현장에서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예측 가능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달 12일부터 18일까지 도·소매 및 소비자용품 수리업, 건물종합관리업,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 등 생활밀접 업종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은 주말에도 사고가 다수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등 전국 48개 지방관서장들이 직접 관할 지역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일제히 주말 불시점검을 실시했다. 노동부는 연말까지 특정위험 분야에 대해 ‘집중점검주간’을 설정하고 전국 지방노동관서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노동부는 ‘제2차 시기별 안전위험요인 집중점검주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산업재해 발생 특성과 시기적 요인 등을 감안해 집중 점검을 진행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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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5 12:00:00 oid: 001, aid: 0015743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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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촬영 고미혜]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고용노동부는 '제2차 시기별 안전위험요인 집중점검주간'의 일환으로 전국 48개 지방관서장이 직접 관할 지역 내 생활 밀접 업종 사업장들을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주말에도 사고가 다수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이날 불시에 진행됐다. 노동부는 연말까지 특정 위험 분야에 대해 전국 지방노동관서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을 총동원해 한 주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집중점검주간'을 운영한다. 이달 12∼18일 집중점검주간 대상은 도소매 및 소비자용품 수리업, 건물종합관리업,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 등 생활 밀접 업종이다. 노동부는 앞으로도 산업재해 발생 특성과 시기적 요인 등을 감안해 집중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류현철 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노동자와 기업 모두를 위해 평일·주말, 낮·밤 관계없이 항상 안전한 상태로 현장이 관리될 수 있도록 책임과 의무를 다해달라"며 "현장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감독과 함께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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