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도·소매업 등 생활밀접업종 '주말 불시 안전점검'
관련 기사 목록 8개
기사 본문
고용노동부는 '제2차 시기별 안전위험요인 집중점검주간'의 일환으로 전국 48개 지방관서장이 직접 관할 지역 내 생활 밀접 업종 사업장들을 점검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주말에도 사고가 다수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이날 불시에 진행됐습니다. 노동부는 연말까지 특정 위험 분야에 대해 전국 지방노동관서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을 총동원해 한 주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집중점검주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달 12∼18일 집중점검주간 대상은 도소매 및 소비자용품 수리업, 건물종합관리업,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 등 생활 밀접 업종입니다. 노동부는 앞으로도 산업재해 발생 특성과 시기적 요인 등을 감안해 집중 점검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류현철 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노동자와 기업 모두를 위해 평일·주말, 낮·밤 관계없이 항상 안전한 상태로 현장이 관리될 수 있도록 책임과 의무를 다해달라"며 "현장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감독과 함께 노동안전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를 신속히...
기사 본문
도소매업 및 건물종합관리업 등 대상 집중점검주간 주말 사고 다수 발생…전국 기관장들 직접 현장점검 [서울=뉴시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3일 서울 강서구 내에 위치한 학교 급식실을 찾아 노동환경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고용노동부 제공) 2025.1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고용노동부가 도·소매업 등 생활밀접 업종의 산업재해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전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주말에도 사고가 다수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등 전국 48개 지방관서장들이 직접 관할 지역 내 사업장을 방문해 일제히 진행했다. 노동부는 연말까지 특정 위험 분야를 대상으로 '집중점검주간'을 설정하고, 전국 지방노동관서와 안전보건공단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1주간은 ▲도·소매 및 소비자용품 수리업 ▲건물종합관리업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 ...
기사 본문
도·소매업, 건물종합관리업 등 대상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데일리안 DB [데일리안 = 김성웅 기자] 고용노동부는 현장에서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예측 가능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달 12일부터 18일까지 도·소매 및 소비자용품 수리업, 건물종합관리업,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 등 생활밀접 업종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은 주말에도 사고가 다수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등 전국 48개 지방관서장들이 직접 관할 지역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일제히 주말 불시점검을 실시했다. 노동부는 연말까지 특정위험 분야에 대해 ‘집중점검주간’을 설정하고 전국 지방노동관서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노동부는 ‘제2차 시기별 안전위험요인 집중점검주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산업재해 발생 특성과 시기적 요인 등을 감안해 집중 점검을 진행해 나...
기사 본문
고용노동부 [촬영 고미혜]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고용노동부는 '제2차 시기별 안전위험요인 집중점검주간'의 일환으로 전국 48개 지방관서장이 직접 관할 지역 내 생활 밀접 업종 사업장들을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주말에도 사고가 다수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이날 불시에 진행됐다. 노동부는 연말까지 특정 위험 분야에 대해 전국 지방노동관서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을 총동원해 한 주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집중점검주간'을 운영한다. 이달 12∼18일 집중점검주간 대상은 도소매 및 소비자용품 수리업, 건물종합관리업,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 등 생활 밀접 업종이다. 노동부는 앞으로도 산업재해 발생 특성과 시기적 요인 등을 감안해 집중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류현철 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노동자와 기업 모두를 위해 평일·주말, 낮·밤 관계없이 항상 안전한 상태로 현장이 관리될 수 있도록 책임과 의무를 다해달라"며 "현장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감독과 함께 노동...
기사 본문
도·소매·위생업 등 생활밀접 업종 집중 점검…48개 관서장 직접 현장 나서 ⓒ News1 김기남 기자 (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산업현장의 재해 예방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말까지 포함한 대대적인 현장 점검에 나섰다. 노동부는 산업재해가 주말에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점을 감안해 오는 18일까지를 '시기별 안전위험요인 집중점검주간'으로 정하고,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을 포함한 전국 48개 지방관서장이 관할 사업장 불시 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노동부는 연말까지 특정위험 분야에 대해 '집중점검주간'을 설정하고 전국 지방노동관서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일주일간은 도·소매 및 소비자용품 수리업, 건물종합관리업,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 등 생활밀접 업종을 대상으로 '제2차 시기별 안전위험요인 집중점검주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산업재해 발생 특성과 시기적 요인 등을 감안해 집중 점검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류...
기사 본문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도소매업 등 생활밀접 업종을 대상으로 안전위험요인 집중점검 주간을 운영한다.(대구지방고용노동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15일 생활밀접 업종을 대상으로 '시기별 안전위험요인 집중점검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소매업, 소비자용품 수리업, 건물종합관리업,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 등으로, 이번 점검은 생활 밀접 업종 가운데 사망 사고가 발생하는 업종의 특성을 고려해 마련한 조치다. 노동 당국에 따르면 빌딩 옥상에서 조경 작업을 하던 중 노동자가 안전모 등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떨어지거나, 고철 판매 사업장에서 압축기 이물질을 제거하던 중 전원을 차단하지 않아 기계에 끼이는 등 사망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반복되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기관장이 직접 추락, 끼임, 부딪힘, 화재·폭발, 질식 등 5대 중대재해 위험요인에 대해 개인보호구 지급, 근로자 안전 통로, 보수 작업 시 전원 차단, 적재...
기사 본문
현장 살피는 오기환 지청장(오른쪽)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15일 관내 자동차 종합 수리업 등 3개 사업장에 대해 '안전위험요인 집중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주말 등 안전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는 시간에 운영되는 비제조업 사업장의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오기환 지청장과 산업안전감독관들이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장 안전 문화를 강조하고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요소들을 점검했다. 오 지청장은 "도소매업 및 소비자용품 수리업 등은 소규모 사업장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안전 투자나 안전관리 인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며 "점검을 통해 현장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노동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stop@yna.co.kr
기사 본문
고용노동부가 '제2차 시기별 안전위험요인 집중점검주간'의 일환으로 전국 48개 지방관서장이 직접 관할 지역 내 생활 밀접 업종 사업장들을 점검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주말에도 사고가 다수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오늘 불시에 진행됐습니다. 노동부는 연말까지 특정 위험 분야에 대해 전국 지방노동관서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을 총동원해 한 주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집중점검주간'을 운영합니다. 이달 12∼18일 집중점검주간 대상은 도소매 및 소비자용품 수리업, 건물종합관리업,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 등 생활 밀접 업종입니다. 노동부는 앞으로도 산업재해 발생 특성과 시기적 요인 등을 감안해 집중 점검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류현철 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평일·주말, 낮·밤 관계없이 항상 안전한 상태로 현장이 관리될 수 있도록 책임과 의무를 다해달라"며 "집중 현장 점검·감독과 함께 노동안전 종합대책 후속 조치를 신속히 진행해 산업재해를 유발하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