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경기지청, 주말 비제조업 사업장 위험요인 집중점검
관련 기사 목록 4개
기사 본문
현장 살피는 오기환 지청장(오른쪽)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15일 관내 자동차 종합 수리업 등 3개 사업장에 대해 '안전위험요인 집중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주말 등 안전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는 시간에 운영되는 비제조업 사업장의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오기환 지청장과 산업안전감독관들이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장 안전 문화를 강조하고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요소들을 점검했다. 오 지청장은 "도소매업 및 소비자용품 수리업 등은 소규모 사업장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안전 투자나 안전관리 인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며 "점검을 통해 현장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노동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stop@yna.co.kr
기사 본문
도소매업 및 건물종합관리업 등 대상 집중점검주간 주말 사고 다수 발생…전국 기관장들 직접 현장점검 [서울=뉴시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3일 서울 강서구 내에 위치한 학교 급식실을 찾아 노동환경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고용노동부 제공) 2025.1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고용노동부가 도·소매업 등 생활밀접 업종의 산업재해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전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주말에도 사고가 다수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등 전국 48개 지방관서장들이 직접 관할 지역 내 사업장을 방문해 일제히 진행했다. 노동부는 연말까지 특정 위험 분야를 대상으로 '집중점검주간'을 설정하고, 전국 지방노동관서와 안전보건공단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1주간은 ▲도·소매 및 소비자용품 수리업 ▲건물종합관리업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 ...
기사 본문
도·소매업, 건물종합관리업 등 대상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데일리안 DB [데일리안 = 김성웅 기자] 고용노동부는 현장에서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예측 가능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달 12일부터 18일까지 도·소매 및 소비자용품 수리업, 건물종합관리업,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 등 생활밀접 업종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은 주말에도 사고가 다수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등 전국 48개 지방관서장들이 직접 관할 지역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일제히 주말 불시점검을 실시했다. 노동부는 연말까지 특정위험 분야에 대해 ‘집중점검주간’을 설정하고 전국 지방노동관서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노동부는 ‘제2차 시기별 안전위험요인 집중점검주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산업재해 발생 특성과 시기적 요인 등을 감안해 집중 점검을 진행해 나...
기사 본문
고용노동부 [촬영 고미혜]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고용노동부는 '제2차 시기별 안전위험요인 집중점검주간'의 일환으로 전국 48개 지방관서장이 직접 관할 지역 내 생활 밀접 업종 사업장들을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주말에도 사고가 다수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이날 불시에 진행됐다. 노동부는 연말까지 특정 위험 분야에 대해 전국 지방노동관서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을 총동원해 한 주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집중점검주간'을 운영한다. 이달 12∼18일 집중점검주간 대상은 도소매 및 소비자용품 수리업, 건물종합관리업,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 등 생활 밀접 업종이다. 노동부는 앞으로도 산업재해 발생 특성과 시기적 요인 등을 감안해 집중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류현철 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노동자와 기업 모두를 위해 평일·주말, 낮·밤 관계없이 항상 안전한 상태로 현장이 관리될 수 있도록 책임과 의무를 다해달라"며 "현장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감독과 함께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