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수리산 슬기봉 불, 큰 불길 잡혀…산불진화헬기 7대 투입(종합)

2025년 11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1-16 0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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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1-15 17:56:47 oid: 001, aid: 0015744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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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현장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포=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15일 오후 4시께 경기 군포시 수리산 슬기봉 부근에서 불이 났다. 화재 신고를 접수한 산림 및 소방당국은 산불진화헬기 7대와 차량 50여 대, 진화인력 13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어 화재 신고 1시간 20여분 만인 오후 5시 23분께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군포시는 오후 4시 25분께 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과 등산객들에게 대피할 것을 안내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풍속 0.8㎧의 바람이 불었다. 산림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피해 면적과 구체적인 발생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며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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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1-15 19:10:10 oid: 011, aid: 0004556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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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경 슬기봉 부근 화재 인명피해 확인 안 돼···잔불 정리 군포시 수리산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전경. 연합뉴스 [서울경제] 경기 군포시 수리산 인근에서 난 화재가 1시간 20여 분 만에 진압됐다. 소방당국은 15일 오후 4시께 경기 군포시 수리산 슬기봉 부근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오후 5시 23분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화재 신고를 접수한 산림 및 소방당국은 산불진화헬기 7대와 차량 50여 대, 진화인력 13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군포시는 오후 4시 25분께 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과 등산객들에게 대피할 것을 안내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풍속 0.8㎧의 바람이 불었다. 산림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피해 면적과 구체적인 발생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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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1-15 17:20:11 oid: 629, aid: 000044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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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4시께 119신고 접수...소방당국, 장비 20여대와 대원 60여명 투입 진화 중 경기 군포시 속달동 수리산 슬기봉 부근에서 15일 오후 4시께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 곳이 수리산 슬기봉./독자 제보 [더팩트 | 박순규 기자] 경기 군포시 속달동 수리산 슬기봉 부근에서 15일 오후 4시께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 당국은 신고 13분 만인 오후 4시 13분 현장에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와 소방대원 등 6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군포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수리산 슬기봉 인근 산불 발생.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대피바란다"며 사전 대피를 권고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구체적인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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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1-15 18:12:11 oid: 021, aid: 00027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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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불 잡히고 잔불 정리 중 불이 난 군포 수리산.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 군포시 수리산 슬기봉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현재 큰 불길은 잡혔다. 인명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1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쯤 화재 신고를 접수한 산림 및 소방당국은 산불진화헬기 7대와 차량 50여 대, 진화인력 13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시작했다. 화재 신고 1시간 20여분 만인 오후 5시 23분께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군포시는 오후 4시 25분께 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과 등산객들에게 대피할 것을 안내했다. 산림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피해 면적과 구체적인 발생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며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1 2025-11-15 18:06:45 oid: 421, aid: 0008606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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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50여명 자력대피 수리산 슬기봉 일대 산불.(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군포=뉴스1) 유재규 김기현 기자 = 15일 오후 4시께 경기 군포시 속달동 수리산 슬기봉 일대에서 화재가 발생, 약 1시간20분 만에 대부분 잡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장비 26대, 인원 78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5시23분께 초진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다. 산불 과정에서 등산객 등 53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소방대원에 의한 구조자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2대를 포함, 산림청 헬기 등 총 7대를 가용해 산불을 끄는데 주력했다. 산불 발생으로 군포시는 안전안내 문자를 통해 "수리산 슬기봉 인근 산불 발생.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대피바란다"며 사전 대피를 권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불을 완진하는 대로 구체적인 화재 경위,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국경제TV 2025-11-15 18:36:57 oid: 215, aid: 000123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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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경기 군포시 수리산 슬기봉 부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에 나섰다. 4시경 화재 신고를 접수한 산림 및 소방당국은 산불진화헬기 7대와 차량 50여 대, 진화인력 13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화재 신고 1시간 20여분 만인 오후 5시 23분께 큰 불길을 잡아 현재는 잔불 정리 작업 중이다. 인명피해는 지금껏 확인되지 않았다. 군포시는 오후 4시 25분께 재난문자를 발송해 인근 주민들과 등산객들에게 대피하라고 안내했다. 현장에서는 풍속 0.8㎧의 바람이 불었다. 산림당국은 진화 후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피해 면적과 구체적인 발생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뉴시스 2025-11-15 18:00:25 oid: 003, aid: 0013602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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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수리산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포=뉴시스] 이병희 기자 = 15일 오후 4시 경기 군포시 속달동 수리산 슬기봉 일대에서 불이 났다. 등산객을 비롯한 목격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헬기 7대를 포함한 장비 26대와 인력 78명을 동원해 1시간20여분 만인 이날 오후 5시23분께 불길을 잡았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지만, 53명이 자력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군포시는 4시20분께 재난 안전 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과 등산객에게 "수리산 슬기 봉 인근 산불 발생,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대피 바란다"며 사전 대피를 권고했다.


KBS 2025-11-15 19:03:55 oid: 056, aid: 0012067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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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후 4시쯤 경기 군포시 수리산 슬기봉 부근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장비 20여 대와 소방대원 8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25분 만에 주불 진화를 마치고 잔불을 정리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는만큼 철저한 불씨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