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여주=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경기 이천시와 여주시의 무인점포 4곳에서 현금 절도사건이 잇달아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15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오후 9시께 이천시의 한 무인점포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2명이 현금 보관함을 파손한 뒤 돈을 챙겨 달아났다. 이후 이들은 같은 수법으로 이천시의 무인점포 2곳을 추가로 털었고, 오후 10시 20분께는 여주시의 한 무인점포에서 절도 행각을 이어갔다. 용의자들은 오토바이를 이용해 각 무인점포를 돌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점포별 피해액은 수십만원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통해 이들의 동선을 역추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무인점포 절도 사건이 잇달아 발생해 용의자 2명을 추적 중"이라며 "수사가 진행 중인 관계로 구체적인 사항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무인점포(본 기사와 관련 없음) [연합뉴스 자료사진] stop@yna.co.kr

[김혜인 디지털팀 기자 haileykim0516@gmail.com] 불과 한 시간 사이 4곳 연속 범행 경찰, CCTV 분석해 동선 추적중 무인점포(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로 본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 경기 이천시와 여주시 일대에서 무인점포를 노린 현금 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2인조 용의자를 쫓고 있다. 범행은 1시간 남짓한 시간 동안 연속적으로 벌어졌고 피해 점포는 총 4곳에 달한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9시경 이천시 한 무인점포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두 명이 현금 보관함을 파손하고 돈을 훔쳐 달아났다. 두 사람은 동일한 수법으로 이천시 내 다른 무인점포 2곳에서도 범행을 이어갔다. 이어 오후 10시20분께 여주시 한 무인점포로 이동해 같은 방식으로 현금을 훔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 결과, 용의자들은 오토바이를 이용해 각 점포를 빠르게 이동하며 범행을 저질렀다. 각 점포의 피해액은 수십만원대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확보된 CCTV...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를 통해 제작된 일러스트. 경기일보 AI 뉴스 이미지 이천과 여주 일대에서 무인점포를 노린 연쇄 절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9시께 이천시에 있는 한 무인점포에서 남성으로 보이는 2명이 들어와 현금 보관함을 부수고 돈을 가져가는 사건이 처음 신고됐다. 두 사람은 곧이어 인근 무인점포 두 곳에서도 동일한 방식으로 금품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다. 약 한 시간 뒤인 오후 10시20분께에는 여주시 소재 무인점포 한 곳에서도 같은 수법의 범행이 추가로 접수됐다. 이들은 모두 오토바이를 타고 매장을 이동하며 범행을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점포별 피해 금액은 수십만원 규모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이들의 이동 경로를 확보하고 추적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무인점포 절도 사건이 잇달아 발생해 용의자 2명을 추적 중”이라며 “수사가 진행 중인 관계로 구체적인 사...

이천·여주 무인점포 4곳 현금 절도 경찰, 용의자 남성 2명 추적 중 [이데일리 마켓in 김연서 기자]경기 이천시와 여주시에서 무인점포 4곳에서 연달아 현금 절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무인점포(본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연합뉴스) 15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이천시 한 무인점포에서 남성으로 보이는 2명이 현금 보관함을 파손하고 돈을 챙겨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이후 동일한 방식으로 이천시 내 다른 무인점포 2곳에서도 절도 행위를 벌였고, 오후 10시 20분께에는 여주시 한 무인점포에서도 범행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들은 오토바이를 이용해 각 점포를 이동하며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점포별 피해액은 수십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통해 이들의 이동 경로를 확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경찰 관계자는 “무인점포 절도 사건이 잇달아 발생해 용의자 2명을 추적 중”이라며 “수사가 진행 중인 관계로 구체적인 ...

무인점포 [연합뉴스] 무인점포 4곳에서 연달아 현금 절도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이천시의 한 무인점포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2명이 현금 보관함을 파손한 뒤 돈을 챙겨 달아났다. 이후 이들은 같은 수법으로 이천시의 무인점포 2곳을 추가로 털었고, 오후 10시 20분께는 여주시의 한 무인점포에서 절도 행각을 이어갔다. 용의자들은 오토바이를 이용해 각 무인점포를 돌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점포별 피해액은 수십만원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통해 이들의 동선을 역추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무인점포 절도 사건이 잇달아 발생해 용의자 2명을 추적 중”이라며 “수사가 진행 중인 관계로 구체적인 사항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무인점포 4곳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는 2인조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젯밤(14일) 9시쯤 이천시 무인점포에서 현금 보관함을 파손한 뒤 돈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이후 같은 수법으로 이천시 무인점포 2곳에서 추가로 절도 범행을 벌였고, 밤 10시 20분쯤에는 여주시 무인점포에서 범행한 뒤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오토바이를 이용해 여러 무인점포를 다니며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점포별 피해 신고액은 수십만 원대입니다. 경찰은 이들이 수도권을 벗어나 도주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추적 중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경기 이천시와 여주시의 무인점포 4곳에서 2인조 절도범이 현금만 잇따라 털어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14일 오후 9시께 이천시의 한 무인점포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2명이 현금 보관함을 파손하고 돈을 훔쳐 달아났다. 이들은 이후에도 같은 수법으로 이천시의 무인점포 2곳을 추가로 털었다. 오후 10시 20분께에는 여주시의 한 무인점포에서도 절도를 벌였다. 용의자들은 오토바이로 이동하며 각 무인점포를 돌며 범행을 저질렀다. 점포별로 수십만원대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분석해 이들의 동선을 역추적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무인점포 절도 사건이 잇달아 발생해 용의자 2명을 추적 중"이라며 "수사가 진행 중인 관계로 구체적인 사항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경기 이천시와 여주시의 무인점포 4곳에서 현금 절도사건이 잇달아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쯤 이천시의 한 무인점포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2명이 현금 보관함을 파손한 뒤 돈을 챙겨 달아났다. 이들은 이후 같은 수법으로 이천시의 무인점포 2곳을 추가로 털었고, 오후 10시20분쯤엔 여주시의 한 무인점포를 털었다. 이들은 오토바이를 이용해 각 무인점포를 돌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점포별 피해액은 수십만 원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통해 이들의 동선을 역추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