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나 집 들어간 흉기 강도 ‘몸싸움 제압’ 결말 [지금뉴스]

2025년 11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8개
수집 시간: 2025-11-16 00: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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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1-15 18:01:15 oid: 056, aid: 001206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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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의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오늘(15일) 30대 남성 A 씨를 특수강도미수혐의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오늘 아침 6시쯤 경기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나나의자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당시 집에 있던 나나와 어머니를 협박하고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습니다. 나나와 어머니는 A 씨를 몸싸움 끝에 제압했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 씨는 경미한 상처를 입은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고,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나나 소속사 측은 "강도의 공격으로 나나의 어머니는 심각한 부상을 입고 의식까지 잃는 상황을 겪었고, 나나 역시 신체적 부상을 입었다"며 "현재 두 사람 모두 치료와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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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1-15 15:12:14 oid: 009, aid: 00055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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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 모두 절대적 안정·치료 필요…무분별한 추측·허위 사실 유포 자제 부탁” 나나. 사진 ㅣ스타투데이DB 가수 겸 배우 나나의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나나 측은 “나나 배우와 어머니 모두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나나의 소속사 측은 15일 “오늘 새벽, 나나 배우의 거주지에 흉기를 소지한 강도가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 강도는 자택으로 흉기를 들고 침입했고 이로 인해 나나 배우와 어머님 두 분 모두 중대한 위해를 입을 수 있었던 매우 위험한 상황이 벌어졌다”고 알렸다. 이어 “강도의 신체적 공격으로 나나 배우의 어머니는 심각한 부상으로 의식을 잃는 상황을 겪었으며, 나나 배우 역시 위기 상황을 벗어나는 과정에서 신체적 부상을 입었다. 현재 두 분 모두 치료와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건의 구체적인 내용은 수사 중인 사안으로 공개가 어려우며, 추가 정보는 수사 기관의 발표에 따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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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1-15 17:14:14 oid: 023, aid: 00039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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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나나./ 뉴스1 새벽 흉기를 든 강도가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나나(34)의 자택에 침입해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소속사 측은 “나나 어머니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며, 나나도 다친 상태”라고 밝혔다. 15일 소속사 써브라임은 공식 입장을 통해 “이날 새벽, 나나 배우의 거주지에 흉기를 소지한 강도가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라며 “강도는 자택으로 흉기를 들고 침입하였으며, 이로 인해 나나 배우와 어머님 두 분 모두 중대한 위해를 입을 수 있었던 매우 위험한 상황이 벌어졌다”라고 알렸다. 이어 “강도의 신체적 공격으로 나나 배우의 어머니는 심각한 부상으로 의식을 잃는 상황을 겪었으며, 나나 배우 역시 위기 상황을 벗어나는 과정에서 신체적 부상을 입었다”며 “현재 두 분 모두 치료와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한 상태”라고 했다. 소속사는 “사건의 구체적인 내용은 수사 중인 사안으로 공개가 어려우며, 추가 정보는 수사 기관의 발표에 따를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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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1-15 15:23:07 oid: 088, aid: 000098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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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나. SNS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의 자택에 침입해 강도를 시도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구리경찰서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6시 경기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나나의 주택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집 안에 있던 나나와 어머니를 위협했으나, 두 사람이 몸싸움 끝에 A씨를 제압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장에서 바로 검거했다. A 씨는 경미한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나나와 모친 역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오늘 새벽, 나나 배우의 거주지에 흉기를 소지한 강도가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강도는 자택으로 흉기를 들고 침입하였으며, 이로 인해 나나 배우와 어머님 두 분 모두 중대한 위해를 입을 수 있었던 매우 위험한 상황이 벌어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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