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덕 탄생 100주년 기념 어부지용(漁父之勇)출판기념회 울릉군민회관에서 열려 독도의 첫 주민으로 기록된 고(故) 최종덕(1925~1987) 선생의 삶을 다룬 책 ‘어부지용(漁父之勇)’의 출판기념회가 18일 울릉군민회관에서 열렸다. 독도최종덕기념사업회(회장 박해선)가 펴낸 책은 단순한 인물 전기가 아닌 독도 1호 주민 최종덕 선생이 정착하며 독도를 ‘생활의 섬’으로 자리 잡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역사적 기록이다. 최종덕 선생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남한권 울릉군수와 독도최종덕기념사업회 박해선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 /정병선 기자 평안남도 출신으로 울릉도에 정착한 최종덕 선생은 1960년대부터 약 20년간 독도에 머물며 어업 활동과 생활 기반을 스스로 개척했다. 최종덕 선생은 오징어 집어등과 도르래 장치 등 어업 장비를 직접 고안해 오징어 조업 효율을 높였고, 전복 양식과 염장 미역 생산을 시도하며 독도 어업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전문가들로부터 받는...

(왼쪽부터)스티븐 바버, 조종철 사무국장, 서경덕 교수. [사진=독도사랑운동본부] 독도사랑운동본부와 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해외에서 묵묵히 독도를 홍보해 온 숨은 영웅을 조명하는 프로젝트 'Go! Dokdo Hero'의 두 번째 이야기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호로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 독도 동아리 'kid' 학생들을 조명한 데 이어 이번 2호 주인공은 캐나다에 거주하는 스티븐 바버(Steven Barber) 씨다. 바버 씨는 한국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18년간 ‘독도 다케시마 닷컴’ 사이트를 운영하며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널리 알려온 인물이다. 서 교수는 직접 캐나다를 방문, 바버 씨의 독도 홍보 활동 계기, 그간 겪은 어려움, 그 속에서 느낀 자부심 등 파란만장한 독도 사랑 이야기를 영상에 담았다. 서 교수는 “바버 씨는 국적을 떠나 진심으로 독도를 사랑한 분”이라며 “이런 숨은 영웅들이 있었기에 세계 곳곳에서 독도의 진실이 전달될 수 있었다”고 전했...

국립해양박물관 로비서 오는 21일부터 '독도 연구 20주년 기념 특별전시-독도 파노라마' 포스터 (KIOST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부산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 로비 전시 공간에서 '독도 연구 20주년 기념 특별전시-독도 파노라마'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살아있는 독도, 해양과학으로 펼치는 20년의 기록'을 주제로 지난 20년간 KIOST가 수행해 온 독도 연구 성과를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독도의 과학적·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과 함께 되새길 것으로 KIOST는 보고 있다. 전시는 ‘미지의 바다를 열다’, ‘과학으로 지키는 우리 바다’, ‘지구환경을 읽는 창’, ‘미래를 여는 가능성의 바다, 독도’ 등 4개 세부 주제로 △독도 탄생 및 해저지형 △위성과 해양관측을 이용한 독도 연구 △독도 서식 생물 △첨단기술과 독도가 여는 미래 연구 ...

국립해양박물관 [연합뉴스 자료]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21일부터 내달 9일까지 국립해양박물관에서 독도 연구 20주년 기념 특별전시 '독도 파노라마'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살아있는 독도, 해양과학으로 펼치는 20년의 기록'을 주제로, 지난 20년간 독도 연구 성과를 한자리에 모아 소개한다. 전시는 '미지의 바다를 열다', '과학으로 지키는 우리 바다', '지구환경을 읽는 창', '미래를 여는 가능성의 바다, 독도' 등 4개 세부 주제로 구성된다. 주제별로 ▲ 독도 탄생 및 해저지형 ▲ 위성과 해양관측을 이용한 독도 연구 ▲ 독도 서식 생물 ▲ 첨단기술과 독도가 여는 미래 연구 등 영상과 사진 자료를 전시한다. 관람객들은 해양생물 현미경 사진 관찰, 독도 바다의 소리를 듣는 청각 체험, 독도 수중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영상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이희승 KIOST 원장은 "국민들이 과학의 눈으로 본...

국립해양박물관 로비서 특별전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개최하는 족도 연구 20주년 기념 특별전시 '독도 파노라마' 행사 포스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데일리안 = 장정욱 기자]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이희승, 이하 KIOST)은 오는 21일부터 11월 9일까지 부산시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 로비에서 독도 연구 20주년 기념 특별전시 ‘독도 파노라마’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살아있는 독도, 해양과학으로 펼치는 20년의 기록’을 주제로, 지난 20년간 KIOST가 수행해 온 독도 연구 성과를 한자리에 모아 소개한다. 독도의 과학…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과 함께 되새기고자 마련했다. 전시는 ▲미지의 바다를 열다 ▲과학으로 지키는 우리 바다 ▲지구환경을 읽는 창 ▲미래를 여는 가능성의 바다, 독도 등 4개 세부 주제로 구성한다. 주제별로 ▲독도 탄생 및 해저지형 ▲위성과 해양관측을 이용한 독도 연구 ▲독도 서식 생물 ▲첨단기술과 독도가 여는 미래 연구 등 영상과 사진 자료를 전시한다. 관람...

'살아있는 독도, 해양과학으로 펼치는 20년의 기록' 주제 4개의 세부주제로 구성…20년간의 독도 과학 연구 성과 한눈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공) (서울=뉴스1) 백승철 기자 =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원장 이희승)은 10월 21일부터 11월 9일까지 부산시 영도구 소재 국립해양박물관 로비 전시공간에서 독도 연구 20주년 기념 특별전시 '독도 파노라마'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살아있는 독도, 해양과학으로 펼치는 20년의 기록'을 주제로, 지난 20년간 KIOST가 수행해 온 독도 연구 성과를 한자리에 모아 소개한다. 전시는 '미지의 바다를 열다’, ‘과학으로 지키는 우리 바다', '지구환경을 읽는 창', '미래를 여는 가능성의 바다, 독도' 등 4개의 세부주제로 구성되며, 각 주제별로 △독도 탄생 및 해저지형 △위성과 해양관측을 이용한 독도 연구 △독도 서식 생물 △첨단기술과 독도가 여는 미래 연구 등 풍부한 영상과 사진 자료가 전시된다. 또 관람객들이 직...

21일부터 11월 9일까지 국립해양박물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독도 파노라마' 개최 독도 자연·생태 담은 영상·사진 등 전시 21일부터 11월 9일까지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열리는 독도 파노라마 전시 포스터. KIOST 제공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21일부터 11월 9일까지 부산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 로비 전시공간에서 독도 연구 20주년 기념 특별전시 ‘독도 파노라마’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살아있는 독도, 해양과학으로 펼치는 20년의 기록’을 주제로, 지난 20년간 KIOST가 수행한 독도 연구 성과를 한자리에 모아 소개한다. 독도의 과학적·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과 함께 되새기고자 마련했다. 전시는 ‘미지의 바다를 열다’, ‘과학으로 지키는 우리 바다’, ‘지구환경을 읽는 창’, ‘미래를 여는 가능성의 바다, 독도’ 등 4개 세부 주제로 구성되며, 각 주제별로 ▲독도 탄생 및 해저지형 ▲위성과 해양관측을 이용한 독도 연구 ▲독도 서식 생물 ▲첨단기술과...

독도 20년 연구의 비밀, 부산서 한눈에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이희승, KIOST)은 오는 21일부터 11월 9일까지 부산시 영도구 소재 국립해양박물관 로비 전시공간에서 '독도 연구 20주년 기념 특별전시 '독도 파노라마'를 개최한다. '독도 연구 20주년 기념 특별전시' 포스터. 이번 전시는 "살아있는 독도, 해양과학으로 펼치는 20년의 기록"을 주제로, 지난 20년간 KIOST가 수행해 온 독도 연구 성과를 한자리에 모아 소개한다. 독도의 과학적·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과 함께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전시는 '미지의 바다를 열다', '과학으로 지키는 우리 바다', '지구환경을 읽는 창', '미래를 여는 가능성의 바다, 독도' 등 4개의 세부 주제로 구성되며, 주제별로 ▲독도 탄생·해저지형, ▲위성과 해양관측을 이용한 독도 연구 ▲독도 서식 생물 ▲첨단기술과 독도가 여는 미래 연구 등 풍부한 영상과 사진 자료가 전시된다. 특히,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