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금거북이 매관매직' 의혹 이배용, 김건희특검 재차 불출석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4개
수집 시간: 2025-10-20 11: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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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0-20 09:46:16 oid: 082, aid: 0001349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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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연합뉴스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20일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재차 불출석했다. 특검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오전 소환 통보된 이 전 위원장이 변호인을 통해 건강상 사유를 들어 불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그는 앞서 지난 13일에도 출석을 통보받았으나 건강상 이유를 들며 불응했다. 특검팀은 이 전 위원장에게 윤석열 정권 초기 김건희 여사 측에 금거북이 등을 건네고 인사를 청탁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특검팀은 앞서 김 여사 모친 최은순 씨가 운영하는 요양원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금거북이와 함께 이 전 위원장이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쓴 것으로 보이는 당선 축하 편지를 발견했다. 이에 이 전 위원장이 2022년 9월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는 데 김 여사가 영향력을 행사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달 1일 "이러한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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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0 10:15:13 oid: 417, aid: 0001107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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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거북이 매관매직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조사에 불출석했다. 사진은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이 지난 8월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매관매직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의 소환 조사에 재차 불출석했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 "이 전 위원장은 변호인을 통해 건강상 사유를 들어 불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공지했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 13일에도 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건강상 이유를 들어 불출석한 바 있다. 이후 특검팀은 이날 추가 소환을 통보했으나 불출석했다. 특검팀은 조만간 다시 출석을 요구할 방침이다. 이 전 위원장이 특별한 이유 없이 재차 불출석한다면 구속영장을 청구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7월 김 여사 모친 최은순씨가 운영하는 경기 남양주 소재 온요양원 압수수색 과정에서 최소 10돈짜리 금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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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0 10:24:09 oid: 119, aid: 000301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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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에 이어 두 번째 특검 소환 불응 불출석 이어질 경우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 이배용 전 비서 박모씨 이번주 참고인 소환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연합뉴스 [데일리안 = 황인욱 기자]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매관매직 의혹'과 관련해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에게 출석을 요구했으나 재차 불응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이 전 위원장이 변호인을 통해 건강상 사유를 들어 불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언론에 공지했다. 이 전 위원장이 특검팀 조사에 불출석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지난 13일에도 출석을 통보받았으나 건강상 이유를 들어 불응했다. 특검팀은 조만간 다른 날짜를 지정해 이 전 위원장에게 출석을 재차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만일 이 전 위원장이 특별한 이유 없이 불출석한다고 판단될 경우 특검팀이 구속영장을 청구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전례도 있다. 앞서 한학자 통일교(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는 특검의 출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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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0 10:21:12 oid: 015, aid: 000519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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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차 '건강상 이유 불출석'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도 사진=뉴스1 ‘금거북이 매관매직’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20일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 소환에 다시 불응했다. 특검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오전 소환 통보를 받은 이 전 위원장이 변호인을 통해 건강상 사유로 불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그는 앞서 13일에도 같은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팀은 조만간 다시 출석 일정을 정해 통보할 예정이다.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을 계속 거부한다고 판단되면 구속영장을 청구할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앞서 한학자 통일교 총재도 심장 관련 시술 등을 이유로 세 차례 불출석했다가 특검이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법원은 증거 인멸 우려 등을 들어 이를 발부했다. 특검은 이 전 위원장이 윤석열 정부 출범 초기 김 여사 측에 금거북이 등을 건넨 뒤 인사를 청탁했다는 의혹을 규명할 방침이다. 현재는 참고인 신분이지만, 수사 상황에 따라 피의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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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0 09:19:25 oid: 025, aid: 000347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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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연합뉴스 '금거북이 매관매직 의혹'으로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20일 건강상 이유로 특검 소환에 불응했다. 20일 특검팀은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오전 소환 통보된 이 전 위원장이 변호인을 통해 건강상 사유를 들어 불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 13일에도 건강상 이유를 들며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특검팀은 조만간 다른 날로 출석 요구를 할 예정이다. 이 전 위원장이 일부러 출석을 미룬다고 판단할 경우 구속영장을 청구할 가능성도 있다. 앞서 한학자 통일교 총재도 심장 관련 시술 등을 이유로 특검 소환 요구에 세 차례 불응했다가 법원이 증거 인멸 가능성이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한 바 있다. 특검팀은 이 전 위원장의 비서로 일했던 박모 씨도 이번 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MBC 2025-10-20 12:10:38 oid: 214, aid: 0001455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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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 앵커 ▶ 김건희 씨 측에 금거북이를 건네며 인사 청탁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건강을 이유로 오늘 특검 조사에 불출석했습니다.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은 이 전 위원장을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전환하는 방안을 고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서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오늘 오전으로 예정됐던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 조사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부상으로 응급실에 갔다며 조사에 출석할 수 없다고 알려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특검은 지난 13일에도 이 전 위원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부르려 했지만, 이 전 위원장은 건강상 이유를 들며 응하지 않았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에도 불출석하고 있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금거북이를 김건희 씨 측에 선물하며 국가교육위원장 인사 청탁을 했다는 '매관매직'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특검은 지난 7월 양평 부동산 특혜와 관련해 김씨 일가가 운영하는 요양원을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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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0 12:03:10 oid: 422, aid: 000079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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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씨에게 금거북이를 공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의 특검 조사가 오늘(20일)도 불발됐습니다. 조사 직전 급히 건강상 문제가 생겼다고 특검 측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한채희 기자! [기자] 네. 오늘(20일) 오전 10시로 예정됐던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의 조사가 또다시 불발됐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오늘 오전 갑작스럽게 특검 측에 건강상 문제가 생겨 조사를 받을 수 없다고 밝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 13일에도 이 전 위원장 측은 건강상 이유로 조사를 미뤘는데, 특검은 일단 한 차례 더 소환을 통보할 예정입니다. 특검은 이 전 위원장이 윤석열 정권 초기에 김 씨에게 금거북이를 공여하고 국가교육위원장직을 얻어낸 것은 아닌지 의심 중인데요. 특검은 양평 공흥지구 의혹과 관련해 김씨 일가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다 금거북이와 함께 당선 축하 내용이 담긴 카드를 발견한 바 있습니다. 영장 혐의와 관련된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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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2025-10-20 09:04:11 oid: 437, aid: 00004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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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사진=JTBC〉 '금거북이 매관매직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오늘(20일) 예정된 김건희 특검 조사에 불출석한단 뜻을 밝혔습니다. JTBC 취재 결과, 특검은 이 전 위원장 측으로부터 건강상 이유로 특검 조사에 불출석하겠단 의사를 전달받았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 2022년 3월 윤석열 전 대통령 당선 직후 김건희 씨에게 5돈가량 금거북이를 선물하고 그 대가로 국가교육위원장 자리에 올랐단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특검은 지난 7월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관련 압수수색 중 김건희 씨 모친 최은순 씨 사무실에서 금거북이와 함께 이 전 위원장이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쓴 당선 축하 편지를 확보했습니다. 지난 17일엔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배우자 정모 씨를 참고인 조사하는 등 의혹을 확인 중입니다.


더팩트 2025-10-20 16:06:10 oid: 629, aid: 000043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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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용 "회복되는 대로 출석 예정" 민중기 "15년 전 매도…특검과 무관"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이배용 전 국가교욱위원장의 피의자 신분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3월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학교폭력 근절 대책 마련을 위한 인성교육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이배용 전 국가교욱위원장의 피의자 신분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 특검팀은 20일 "이 전 위원장의 참고인 조사를 생각하고 있지만 경우에 따라 피의자 전환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참고인 신분 조사를 위해 특검에 출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당일 오전 건강상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특검은 이 전 위원장의 진단서를 본 후 다시 조사 일정을 정할지 검토할 방침이다. 다만 방문 조사는 고려하고 않는다는 입장이다. 이 전 위원장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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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0 16:04:19 oid: 052, aid: 000226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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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특검 직접 해명 "논란 죄송…위법사항은 없어" "개인적 일로 수사 영향 받아서는 안 된다 생각" 민중기 "묵묵히 특별검사로서 소임 다할 것" [앵커] 민중기 특별검사가 최근 특검팀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표했습니다. 민 특검은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 거래 의혹에 대해선 논란에 죄송하다면서도 위법 사항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임예진 기자! [기자] 네, 김건희 특검 사무실입니다. [앵커] 민중기 특검이 최근 불거진 의혹에 대한 입장을 직접 냈다고요. [기자] 네, 민중기 특검은 오늘 언론 공지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주식거래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했습니다. 다만, 주식 취득과 매도 과정에서 미공개정보 이용 등 위법사항이 없었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러면서, 15년 전 있었던 개인적인 일로 현재 진행 중인 특검 수사가 영향을 받아선 안 된다며 묵묵히 특별검사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특검 관계자는 기자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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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0 15:33:47 oid: 052, aid: 000226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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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관매직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또 한 번 건강상의 사유로 특검 소환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김건희 특검팀 관계자는 이배용 전 위원장이 왼쪽 발목 골절상을 입어 수술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오늘(20일) 오전 10시 특검에 출석해 조사받을 예정이었습니다. 앞서 이 전 위원장은 지난 13일 특검의 첫 소환 통보 당시에도 건강상 사유를 들어 특검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공직 임명 등을 대가로 김건희 씨에게 금 거북이를 건넨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전 위원장 측은 이 전 위원장이 회복되는 대로 특검에 출석해 성실히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MBC 2025-10-20 15:13:12 oid: 214, aid: 0001456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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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 앵커 ▶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씨에게 금거북이를 건네면서 인사 청탁을 한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오늘 특검 조사에 불출석했습니다.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팀은 현재 참고인 신분인 이 전 위원장을 피의자로 전환하는 방안을 고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서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오늘 오전으로 예정됐던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 조사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부상으로 응급실에 갔다며 조사에 출석할 수 없다고 알려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특검은 지난 13일에도 이 전 위원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부르려 했지만, 이 전 위원장은 건강상 이유를 들며 응하지 않았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에도 불출석하고 있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금거북이를 김건희 씨 측에 선물하며 국가교육위원장 인사 청탁을 했다는 '매관매직'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특검은 지난 7월 양평 부동산 특혜와 관련해 김 씨 일가가 운영하는 요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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