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꿈돌이 라면' 누적 판매 100만개 돌파…출시 넉달 만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개
수집 시간: 2025-10-20 11: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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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0 10:26:43 oid: 003, aid: 0013544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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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내 공공·민간 호응 속 출시 4개월 만에 기록 [대전=뉴시스]대전시의 로컬브랜딩 첫 상품인 '꿈돌이 라면'이 지난 6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이 10월 기준 100만 개를 돌파했다. 2025. 10. 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의 로컬브랜딩 첫 상품인 '꿈돌이 라면'이 지난 6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이 10월 기준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0일 시가 밝혔다. 대전 지역 한정·오프라인 중심 판매임에도 짧은 기간 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로컬 캐릭터(IP)와 일상 식문화를 결합한 대전형 로컬브랜딩 모델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흥행의 배경에는 '대전 한정'이라는 희소성이 있다. 제한된 접근성이 소장과 선물 심리를 자극했고, 1993 대전엑스포의 기억과 과학도시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꿈씨패밀리' 세계관이 브랜드와 소비자 사이에 강한 정서적 연결을 형성했다고 시는 분석했다. 유통·판매원 ㈜IC푸드는 11월 중 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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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0 10:14:14 oid: 031, aid: 0000973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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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 첫 로컬브랜딩 상품인 ‘꿈돌이 라면’이 지난 6월 출시 이후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이는 ‘대전 한정’이라는 희소성과 1993 대전엑스포의 상징인 ‘꿈씨패밀리’ 세계관이 소비자들의 향수를 자극했고, 지역 축제 및 관광 코스와 연계된 체험형 마케팅이 구매 확산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대전 꿈돌이라면이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사진=대전시] 유통판매원 ㈜IC푸드는 오는 11월 엑스포시민광장에서 ‘100만개 돌파 시민감사 이벤트’를 열고, 참여형 게임과 경품 증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꿈돌이 라면’은 대전역 ‘꿈돌이와 대전여행’ 매장, 꿈돌이하우스, 트래블라운지, 주요 백화점과 편의점, 하나로마트 등에서 판매 중이며, 시는 관광 거점 판매처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응원과 대전을 찾아주신 관광객의 선택이 100만개 기록을 만들었다”며 “대전의 로컬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확장해 도시브랜드 가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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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0 09:02:08 oid: 011, aid: 0004545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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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내 공공·민간 판매처 호응 속 출시 4개월만 기록 달성 IC푸드, 11월중 엑스포시민광장서 ‘꿈돌이 라면 100만개 돌파 시민감사 이벤트’ 개최 이장우(왼쪽에서 여섯번째) 대전시장이 대전시 동구 소제동에 마련된 꿈돌이 라면 가게 오픈행사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 [서울경제] 대전시의 로컬브랜딩 첫 상품인 ‘꿈돌이 라면’이 누적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 시는 지난 6월 출시한 ‘꿈돌이 라면’의 누적 판매량이 10월 기준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전지역 한정·오프라인 중심 판매임에도 짧은 기간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로컬 캐릭터와 일상 식문화를 결합한 대전형 로컬브랜딩 모델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시는 이번 흥행의 배경에는 ‘대전 한정’이라는 희소성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제한된 접근성이 소장과 선물 심리를 자극했고 1993 대전엑스포의 기억과 과학도시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꿈씨패밀리’ 세계관이 브랜드와 소비자 사이에 강한 정서적 연결을 형성했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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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0 08:18:31 oid: 421, aid: 0008548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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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정' 희소성 구매 자극…출시 4개월여 만에 기록 달성 꿈돌이 라면이 출시 4개월 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 (대전시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시의 로컬브랜딩 첫 상품인 ‘꿈돌이 라면’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4개월여 만에 100만 개를 돌파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9일 출시 후 지난 16일 기준 누적 판매량이 1만 101개로 100만 개를 넘어섰다. 하루 평균 7700개가 팔린 셈이다. 라면이 92만 4112개, 지난 9월 5일 출시한 컵라면이 7만 6898개로 집계됐다. 시는 '꿈돌이 라면'의 흥행의 배경으로 ‘대전 한정’이라는 희소성을 꼽고 있다. 제한된 접근성이 소장과 선물 심리를 자극했고, 1993 대전엑스포의 기억과 과학도시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꿈씨패밀리’ 세계관이 브랜드와 소비자 사이에 강한 정서적 연결을 형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0시축제·대전역 포토존·시티투어 등 현장 체험이 공유로 확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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