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국정자원, 점진적 회복단계…화장장 예약 신청 정상화"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4개
수집 시간: 2025-10-20 10: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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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0 09:53:36 oid: 008, aid: 0005265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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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관련 중대본 회의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10.20. scchoo@newsis.com /사진=추상철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정부 전산망과 관련해 "전체 복구율이 50%를 넘어서면서 복구 상황이 점진적 회복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윤 장관은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회의에서 "국정자원 7전산실의 스토리지 복구가 완료되면서 데이터 복원 기반이 확보된 만큼 시스템 복구는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렇게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709개 시스템 중 373개(복구율 55.2%)가 복구됐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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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0 10:14:29 oid: 001, aid: 0015687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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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상황 점진적 회복 단계…내일부터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복구 7전산실 4개 스토리지 복구 완료…시스템 복구 큰 탄력 예상 윤호중 장관, 국정자원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 주재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13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5.10.20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오진송 기자 =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전체 정부 행정 정보 시스템 복구율이 50%를 넘어서면서 복구 상황이 점진적 회복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마비된 정부 행정 정보 시스템 총 709개 시스템 중 373개가 복구돼 전체 시스템의 52.6%가 정상화됐다.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1·2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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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0 10:05:09 oid: 018, aid: 000614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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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1등급 시스템 40개 중 31개 재개…추가 복구 아직 정부, 국민 생명·안전 밀접 시스템 최우선 복구 방침 미복구 1·2등급 시스템, 대체 서비스 제공 철저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장애를 입은 시스템이 절반 이상 복구 된 가운데 1등급 시스템은 일주일째 추가 복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화재 피해 전산실과 연계된 시스템이 많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정부는 국민의 생명·안전 및 생활과 밀접한 시스템을 최우선 복원한다는 방침으로, 남은 1등급 시스템도 이달 중 재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행정안전부) “5층 연계 시스템 복구 시간 소요…대다수 1·2등급 이달 재개” 2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장애 발생 시스템 709개 중 총 373개 시스템을 복구했다.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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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0 10:28:08 oid: 277, aid: 0005666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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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복구 7전산실 데이터 저장장치 복구 완료…작업 탄력받을 듯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시스템의 절반 이상이 복구됐다. 20일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전체 정부 행정 정보 시스템 복구율이 50%를 넘어서면서 복구 상황이 점진적 회복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마비된 정부 행정 정보 시스템 총 709개 중 373개가 복구됐다. 복구율은 52.6%다.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1·2등급 시스템의 복구율은 각각 77.5%, 64.7%다. 지난 17일에는 '장기조직혈액통합관리시스템(보건복지부)'이 복구돼 장기 기증자와 이식 대기자 매칭 등 위중한 환자의 치료를 위한 장기·인체조직·혈액의 기증·이식 관리 업무가 정상화됐다. '사회복지시설정보(복지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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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2025-10-20 17:14:10 oid: 662, aid: 000008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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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709개 가운데 375개 복구 완료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 맨 왼쪽)이 20일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이후 시스템 53%가 복구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9월26일)로 장애가 발생한 1등급 시스템을 포함해 86개 시스템을 이번 주 내 추가 복구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복구 대상에는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국가보훈부 통합보훈정보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김민재 중대본 제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은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대전센터 내 스토리지 복구를 공주센터 백업 데이터 복구와 동시에 추진해 복구율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또 대구센터 민간 클라우드로 이전이 확정된 시스템으로는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인 행정처분시스템’, 소방청의 ‘소방예방정보시스템’ 등 16개가 포함됐다. 김 차장은 “이전 기관과 민간 클라우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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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2025-10-20 06:46:28 oid: 308, aid: 0000037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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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 정부는 4주 내로 복구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다. 재해 발생 시 여파를 예상했지만 적극적으로 대비하지 못했다. 10월1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앞에서 관계자들이 배터리를 담은 수조를 정비하고 있다. ©시사IN 이명익 9월26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본원 전산실 화재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 불은 약 22시간 만에 완전 진화했지만, 정부가 운영하는 각종 전산 시스템 상당수가 가동을 중단했다. 이번 사태는 ‘세계 1위 전자정부 시스템’을 자랑하던 국가 전산망에 대한 신뢰에 금이 가는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당초 이번 화재의 영향을 받은 서비스는 647개로 알려졌다. 그러나 피해 14일 차인 10월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실제 피해를 본 서비스의 수를 709개로 정정했다. 국정자원 내부 관리시스템인 엔탑스(nTOPS)가 뒤늦게 복구되면서 피해 서비스 집계에도 차이가 있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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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5-10-20 17:05:07 oid: 214, aid: 0001456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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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화재 관련 브리핑하는 김민재 중대본 1차장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마비됐던 정부 시스템 복구율이 50%를 넘어선 가운데, 국가법령정보센터와 통합보훈정보시스템도 이번 주 중 복구될 전망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브리핑에서 "오늘 낮 12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 중 52.9%인 375개 시스템이 복구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민 생활과 밀접한 1등급 시스템 복구율이 77.5%, 2등급은 64.7%로 집계됐습니다. 중대본은 이번 주 중으로 1등급 시스템인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와 국가보훈부 '통합보훈정보시스템 등 86개 시스템을 추가로 복구할 계획입니다. 또, 복지부 '보건의료인 행정처분 시스템'과 소방청 '소방예방정보시스템 등 16개 시스템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의 민간 클라우드로 이전할 방침입니다. 중대본은 복구와 시스템 이전에 드는 예산에 대해서는 "예측 불가능했던 예산이기 때문에 예비비로 추진하기로 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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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2025-10-20 15:50:09 oid: 659, aid: 0000037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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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TV 국민방송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1등급 시스템인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와 국가보훈부 통합보훈정보시스템 등 86개 시스템을 이번 주에 추가로 복구할 계획입니다. 김민재 국정자원 화재 관련 중대본 1차장(행정안전부 차관)은 오늘(20일) 오후 브리핑에서 대전센터 내 복구 대상 시스템 318개에 대해 "공주센터의 백업데이터 복구와 동시에 진행해 복구율을 끌어올릴 방침"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구센터 민간 클라우드 이전이 확정된 시스템은 복지부 보건의료인 행정처분시스템, 소방청 소방예방 정보시스템 등 16개입니다. 정부는 지난 17일 복지부, 소방청,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대구센터 이전 대상 기관 4곳과 협의해 신속한 이전을 위한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에 따르면, 오늘 오후 12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 중 52.9%인 375개 시스템이 복구 완료됐고, 나머지 334개 시스템은 복구 중입니다. 1등급 시스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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