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 안 먹겠다고 하더니”…소유, 미국 항공사 인종차별 주장에 목격담 등장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0-20 10: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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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0 10:10:13 oid: 009, aid: 0005575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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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사진ㅣ스타투데이DB 그룹 씨스타 멤버 겸 가수 소유(34)가 외국 항공사의 인종차별 피해를 호소한 가운데, 그가 만취 상태였다는 목격담이 제기됐다. 19일 한 누리꾼은 소유의 인종차별 피해 주장 관련 SNS에 “같이 비행기를 탄 사람이다”라며 당시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소유는 만취된 상태에서 본인이 피곤하다고 (식사를) 먹지 않겠다고 했다”며 “취한 상태에서 비행기를 타면 안된다고 직원들이 하는 말도 들었다. 이런식으로 ‘억울하다’, ‘인종차별이다’라고 하면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밤 비행이라 처음엔 몰랐는데 좌석 앉고나서 갑자기 시끄러워져서 봤더니 소유였다. 본인 입으로 취했다고 했고, 메뉴 못 읽으니까 한국 승무원 요구한 거다. 시큐리티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 순간 한국인으로서, 팬으로서 너무 창피했다. 승무원들에게도 너무 민망했었다”고 전했다. 소유. 사진ㅣ소유SNS 이날 소유는 자신의 SNS를 통해 “뉴욕 스케줄을 마치고 경유로 애틀랜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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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0-20 09:38:10 oid: 243, aid: 0000086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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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유. [사진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 김기론 기자] 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미국 국적기 델타항공을 이용하던 중 인종차별을 겪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델타항공은 과거에도 국내 연예인과 승객을 상대로 한 불편 사례가 이어지며 도마 위에 오른 바 있었다. 지난 19일 소유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항공권 사진과 함께 “뉴욕 스케줄을 마치고 경유지인 애틀랜타에서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며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식사 시간을 확인하려고 한국인 승무원을 요청했을 뿐인데, 사무장이 제 태도를 단정하며 문제 있는 승객처럼 대했다”고 밝혔다. 그는 “갑자기 시큐리티(보안요원)까지 불러 ‘내가 문제라면 내리겠다’는 말까지 해야 했다”며 “이후 비행 내내 차가운 시선과 태도를 견뎌야 했다. 그 순간 ‘이게 인종차별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진 SNS 캡쳐] 소유는 “15시간 넘는 비행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며 “그 경험은 인종적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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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0 08:51:33 oid: 277, aid: 0005666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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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美 델타항공 인종차별 폭로 "15시간 아무것도 못 먹어" 토로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34)가 미국 델타항공 기내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단순히 한국인 승무원을 요청했다는 이유로 '문제 승객' 취급을 받고 보안 요원까지 호출됐다는 주장이다. 가수 소유. 인스타그램 19일 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델타항공 탑승권을 찍어 올리며 "뉴욕 스케줄을 마치고 경유로 애틀랜타발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며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식사 시간을 확인하려고 한국인 승무원을 요청했을 뿐인데, 사무장은 내 태도를 단정하며 문제 있는 승객처럼 대했고 갑자기 시큐리티(보안 요원)까지 불렀다"고 했다. 소유는 "'내가 문제라면 내리겠다'는 말까지 해야 했고 이후 비행 내내 차가운 시선과 태도를 견뎌야 했다"며 "그 순간 '이게 인종차별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이어 "15시간 넘는 비행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했고, 그 경험은 인종적 편견에서 비롯된 깊은 상처로 남았다"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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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2025-10-20 08:33:10 oid: 057, aid: 000191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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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소유 SNS 그룹 시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미국 델타항공 승무원에게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유는 어제(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델타항공 탑승권 사진을 올리고 "뉴욕 스케줄을 마치고 경유로 애틀랜타에서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식사 시간을 확인하려고 한국인 승무원을 요청했을 뿐인데, 사무장은 내 태도를 단정하며 문제 있는 승객처럼 대했고 갑자기 시큐리티까지 불렀다"고 폭로했습니다. 소유는 "'내가 문제라면 내리겠다'는 말까지 해야 했다"며 "이후 비행 내내 차가운 시선과 태도를 견뎌야 했다. 그 순간 '이게 인종 차별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15시간 넘는 비행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했고, 그 경험은 인종적 편견에서 비롯된 깊은 상처로 남았다. 아무도 인종 때문에 의심받거나 모욕당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앞서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도 2023년 델타항공에 불만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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