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미국이 망명 제안” 주장하더니…일본서 ‘대한민국 살려주십쇼’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0-20 10: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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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19 23:43:09 oid: 081, aid: 000358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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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거리에서 1인 시위한 전한길. 전한길 유튜브 캡처 미국 체류 중이던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55)이 일본에서 ‘대한민국을 살려주십시오’라는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이는 근황이 전해졌다. 전한길은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후지산을 배경으로 촬영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전한길은 ‘1905년 을사늑약’ ‘1910년 한일병합’이라 적힌 손팻말과 ‘2025년 친중 이재명’이라 적힌 손팻말을 함께 들고 서 있었다. 전한길은 “을사늑약, 한일병합조약을 통해 우리는 길고 긴 35년의 일제 식민지로 전락하는 큰 고통을 당하는 역사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로부터 120년이 지난 2025년 이재명 정권이 친중화 돼가고 있다”며 “결국 대한민국을 망하게 만든 이재명 정권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할지 여러분이 판단해달라”고 주장했다. 그는 “앞으로도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해외 교민들께 대한민국을 지켜야 된다, 한미 동맹을 튼튼히 해야 된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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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0 09:33:06 oid: 417, aid: 0001107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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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씨가 미국 체류를 마치고 일본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씨가 일본 후지산 앞에서 1인 시위하는 모습. /사진=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 캡처 미국 워싱턴 DC에 체류해 오던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씨가 일본에서 포착됐다. 최근 전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 뉴스'를 통해 '금일 라이브를 대신해 후지산 앞에서 인사드린다'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후지산이 배경으로 담긴 영상에서 전씨는 '1905년 을사늑약' '1910년 한일병합' '2025년 친중 이재명' '중국 식민지행 진행 중'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양손에 든 모습이다. 전씨는 "역사는 반복된다. 을사늑약, 한일병합조약을 통해 우리는 길고 긴 35년의 일제 식민지로 전락하는 큰 고통을 당하는 역사를 경험했다"며 "그로부터 120년이 지난 2025년 이재명 정권이 친중화돼 가고 있다. 중국의 식민지로 전락할 것 같은 위기 속에서 여러분께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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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0 10:06:08 oid: 011, aid: 000454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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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지산 인근에서 정부 규탄 시위를 하는 전한길씨의 모습. 전한길뉴스 유튜브 갈무리 [서울경제]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씨가 이번엔 일본 후지산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며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미국과 일본을 오가며 이재명 정부를 비판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주장하고 있다. 전씨는 이달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에 “금일 라이브를 대신해 후지산 앞에서 인사드린다”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그는 후지산을 배경으로 ‘1905년 을사늑약’, ‘1910년 한일병합’, ‘2025년 친중 이재명’, '中 식민지 진행 中'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 그는 “역사는 반복된다”며 “을사늑약과 한일병합조약을 통해 우리는 35년의 식민지 고통을 겪었다. 그런데 지금 120년이 지난 2025년, 이재명 정권이 친중화돼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결국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뜨린 이재명 정권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할지 국민이 판단해달라”고 말했다. 전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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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0 09:46:10 oid: 031, aid: 0000973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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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 씨가 일본에서 반정부 시위를 벌이면서 "(한국이) 중국 식민지로 전락할 위기"라고 경고했다. 미국에서 한미 정상회담 기간 중 모습을 드러냈던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 씨가 이번에는 일본에서 1인 시위를 실행했다. 사진은 전한길. [사진=유튜브 @전한길뉴스] 최근 전 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전한길 뉴스'에 따르면 그는 최근 일본 후지산 인근에서 '1905년 을사늑약·1910년 한일병합' '2025년 친중 이재명, 중국 식민지 진행 중'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방송을 진행했다. 전 씨는 영상에서 "역사는 반복된다. 을사늑약과 한일병합조약을 통해 우리는 35년간의 식민지 고통을 겪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로부터 120년이 지난 2025년, 이재명 정권이 친중화해 가고 있다"며 "중국의 식민지로 전락할 위기 속에서 국민께 호소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반중 시위와 한미동맹, 중국인 투표권과 부동산 매입 문제 등도 언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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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20 11:21:09 oid: 469, aid: 0000892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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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지산 배경으로 1인 시위 영상 게시 신주쿠에서도 '이재명=히틀러' 팻말 시위 "이재명 정권 민낯, 해외 교민들에 알릴 것" 한국사 강사 출신 극우 유튜버 전한길씨가 일본에서 후지산을 배경으로 이재명 정부를 비판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17일 전씨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 뉴스'에 올라온 영상이다. 유튜브 채널 '전한길 뉴스' 캡처 한국사 강사 출신 극우 유튜버 전한길씨가 일본에서 '이재명 정부 비판' 1인 시위를 벌인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 대통령에 대해 '친(親)중국' '독재자'라고 비난하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이었다. 미국 체류 기간 중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옹호하며 '미국 망명'을 운운하더니 어느새 일본으로 이동한 셈이다. 전씨는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전한길 뉴스'를 통해 자신의 일본 방문 및 1인 시위 소식 등을 전했다. 일본 후지산을 배경으로 선 그는 오른손에 '1905년 을사늑약, 1910년 한일병합', 왼손에는 '202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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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2025-10-20 11:31:16 oid: 586, aid: 0000113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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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 기자 jys@sisajournal.com] '2025년 친중 이재명' 팻말 들고 日서 1인 시위 "미국 망명 제안 받고 있어…전 세계 돌며 시위할 것" 17일 전한길씨가 일본 후지산 앞에서 홀로 시위하고 있다. ⓒ전한길 뉴스 캡쳐 한미 정상회담 당시 미국에서 모습을 드러냈던 한국사 강사 출신 극우 유튜버 전한길씨가 일본에서 홀로 시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전씨는 17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1905년 을사늑약'과 '1910년 한일병합'이라 적힌 손팻말과 '2025년 친중 이재명'이라 적힌 손팻말을 함께 들고 후지산을 배경을 찍은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이 영상에서 전씨는 "역사는 반복된다"며 "을사늑약, 한일병합조약을 통해 우리는 길고 긴 35년의 일제 식민지로 전락하는 큰 고통을 당하는 역사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로부터 120년이 지난 2025년 이재명 정권이 친중화 돼가고 있다"며 "결국 대한민국을 망하게 만든 이재명 정권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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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BS 2025-10-20 10:28:09 oid: 661, aid: 000006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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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망명 언급 뒤 일본행, 그리고 호주로 정치의 무대가 국경을 넘어간다 전한길 씨가 17일 후지산을 배경으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유튜브 캡처) ‘한국사 강사’로 알려진 전한길(본명 전유관) 씨가 후지산 아래에 섰습니다. 손팻말엔 ‘1905 을사늑약’, 그리고 ‘2025 친중 이재명’이 함께 적혀 있었습니다. 1905년과 2025년, 멀게 느껴지는 두 숫자 사이에서 “대한민국이 다시 식민지로 향하고 있다”고 외쳤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살려달라”는 외침이 일본 교민을 향했습니다. ■ ‘을사늑약–한일병합–친중 이재명’… 그가 만든 시간표 17일, 전 씨의 유튜브 채널에는 후지산을 배경으로 한 1인 시위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을사늑약으로 시작된 35년의 식민지 시대를 기억하라”며 “이재명 정부가 중국에 나라를 넘기려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손에는 ‘1905’, ‘1910’, 그리고 ‘2025’가 나란히 놓여 있었습니다. 역사를 병렬로 세워놓고 현재를 끼워 넣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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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0 10:36:34 oid: 003, aid: 001354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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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일본 후지산 앞에서 1인 시위 중인 전한길씨. (사진=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미국 워싱턴DC에 체류해 오던 한국사 일타강사 출신 전한길씨가 일본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전씨는 17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를 통해 '금일 라이브를 대신해 후지산 앞에서 인사드린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전씨는 일본 후지산을 배경으로 오른손에 '1905년 을사늑약, 1910년 한일병합'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왼손에 '2025년 친중 이재명' '중국 식민지 진행 중'이라 적힌 손팻말을 들었다. 전씨는 "역사는 반복된다. 을사늑약, 한일병합조약을 통해 우리는 길고 긴 35년의 일제 식민지로 전락하는 큰 고통을 당하는 역사를 경험했다"며 "그로부터 120년이 지난 2025년 이재명 정권이 친중화 돼 가고 있다. 중국의 식민지로 전락할 것 같은 위기 속에서 여러분께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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