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거북이 매관매직' 의혹 이배용, 김건희특검에 또 불출석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7개
수집 시간: 2025-10-20 1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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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5-10-20 09:36:12 oid: 658, aid: 000012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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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의 ‘매관매직’ 의혹과 관련해 지난달 5일 국가교육위원회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연합뉴스 ‘금거북이 매관매직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20일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또 불출석했다. 특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오전 소환 통보된 이 전 위원장이 변호인을 통해 건강상 사유를 들어 불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13일에도 출석을 통보받았으나 건강상 이유를 들며 불응했다. 특검은 조만간 다른 날짜를 지정해 출석을 다시 요구할 예정이다. 이 전 위원장이 특별한 이유 없이 계속 불출석한다고 판단할 경우 구속영장을 청구할 가능성도 있다. 특검은 이 전 위원장에게 윤석열 정권 초기 김건희 여사 측에 금거북이 등을 건네고 인사를 청탁했다는 의혹을 캐물을 방침이다. 현재 참고인 신분인 그는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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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0 09:41:15 oid: 052, aid: 000226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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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세 번째 공판 공모 관계 한학자·정원주 첫 재판 오는 27일 통일교 교인 국민의힘 집단 입당 의혹 계속 수사 [앵커] 오늘(20일)로 예정됐던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조사가 또다시 불발됐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어제 건강 문제를 들며 불출석 의사를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임예진 기자! [기자] 네, 김건희 특검 사무실입니다. [앵커] 이배용 전 교육위원장 조사가 또 불발됐다고요? [기자] 네, 건강 문제로 한 차례 특검 소환에 응하지 않았던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오늘(20일) 조사에도 응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변호인을 통해 건강상 사유를 들어 불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온 겁니다. 이 전 위원장 조사 이후 이 전 위원장의 비서 박 모 씨를 소환할 예정이었던 만큼, 수사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검은 지난 7월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씨 일가를 압수수색 하던 중 금 거북이와 편지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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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0 09:41:09 oid: 422, aid: 000079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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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씨에게 금거북이를 공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의 특검 조사가 오늘(20일)도 불발됐습니다. 조사 직전 급히 건강상 문제가 생겼다고 특검 측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한채희 기자! [기자] 네. 오늘(20일) 오전 10시로 예정됐던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의 조사가 또다시 불발됐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오늘 오전 갑작스럽게 특검 측에 건강상 문제가 생겨 조사를 받을 수 없다고 밝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검은 지난 13일에도 이 전 위원장에게 출석을 요구했지만, 이 전 위원장 측은 이날도 건강 문제 등을 이유로 불출석 의사를 밝혔습니다. 특검은 이 전 위원장이 윤석열 정권 초기에 김 씨에게 금거북이를 공여하고 국가교육위원장직을 얻어낸 것은 아닌지 의심 중인데요. 이 전 위원장은 아직 참고인 자격이지만,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검은 양평 공흥지구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 하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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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0 09:19:28 oid: 001, aid: 0015687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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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 사유"…이유 없는 불출석 판단 땐 구속영장 가능성 환영사하는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2기 국가교육과정 전문위원회 위촉식 및 1차 회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5.6.30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김빛나 기자 = '금거북이 매관매직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20일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재차 불출석했다. 특검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오전 소환 통보된 이 전 위원장이 변호인을 통해 건강상 사유를 들어 불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그는 앞서 지난 13일에도 출석을 통보받았으나 건강상 이유를 들며 불응했다. 특검팀은 조만간 다른 날짜를 지정해 출석을 다시 요구할 예정이다. 이 전 위원장이 특별한 이유 없이 계속 불출석한다고 판단할 경우 구속영장을 청구할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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