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전체 복구율 50% 넘어…점진적 회복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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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정부가 "복구 상황이 점진적 회복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20일) 오전 제13차 중대본 회의에서 "오전 6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 가운데 373개 시스템이 복구돼 전체 복구율이 50%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시스템의 복구율은 52.6%로, 이 가운데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1·2등급 시스템의 복구율은 각각 77.5%와 64.7%로 집계됐습니다. 윤 본부장은 "보건복지부의 '장기조직혈액종합관리시스템' 복구로 장기 이식 환자의 수술 일정과 혈액 공급 관리가 정상화됐다"며 "내일부터는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이 복구돼 온라인 화장장 예약 신청도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7 전산실'의 저장장치 복구가 완료돼 데이터 복원 기반이 확보된 만큼 시스템 복구는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서비스 안전성과 데이터 보존을 최우선으로 남은 복구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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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상황 점진적 회복 단계…내일부터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복구 7전산실 스토리지 복구 완료…시스템 복구 큰 탄력 예상 윤호중 장관, 국정자원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 주재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13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5.10.20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오진송 기자 =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전체 정부 행정 정보 시스템 복구율이 50%를 넘어서면서 복구 상황이 점진적 회복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마비된 정부 행정 정보 시스템 총 709개 시스템 중 373개가 복구돼 전체 시스템의 52.6%가 정상화됐다.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1·2등급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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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인해 정부 전산 시스템 마비 사태가 발생한 지 4주째로 접어든 가운데 장애 시스템의 복구율이 50%를 넘어섰다. 20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장애가 발생한 시스템 709개 중 373개가 정상화됐다. 현재까지 전체 시스템 복구율은 52.6%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전산망 마비 사태가 나흘째 이어진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출입구에 모바일 출입증 사용 불가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날 오후 12시 대비 △기획재정부 영문 홈페이지 △행정안전부 데이터품질관리체계 시스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홈페이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본부 감사정보공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본부 업무포털 등 시스템이 추가로 복구됐다. 업무 영향도, 사용자 수, 파급도 등의 합산 점수가 90점 이상인 '1등급 정부 전산 서비스 시스템'은 40개 중 31개가 복구돼 77.5%의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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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조직혈액종합관리시스템' 복구로 장기 이식 환자 수술 일정 관리 정상화 내일부터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복구…온라인 화장장 예약 신청도 정상화 윤호중 장관, 국정자원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 주재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13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5.10.20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전체 정부 행정 정보 시스템 복구율이 50%를 넘어서면서 복구 상황이 점진적 회복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마비된 정부 행정 정보 시스템 총 709개 시스템 중 373개가 복구돼 전체 시스템의 52.6%가 정상화됐다. 국민 실생활과 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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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아 디지털팀 기자 mka927@naver.com] 정부 행정 정보 시스템 709개 중 373개 복구 윤호중 행안부 장관 "점진적 회복 단계…7전산실 스토리지 복구로 탄력"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13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마비된 정부 행정 정보 시스템 중 절반 이상이 복구됐다. 오는 21일부터는 온라인 화장장 예약 신청도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중대본에 따르면, 20일 오전 9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마비된 정부 행정 정보 시스템 총 709개 중 373개가 복구돼 전체 시스템의 52.6%가 정상화됐다.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1∙2등급 시스템 복구율은 현재 각각 77.5%, 64.7%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전체 복구율이 50%를 넘어서면서 복구 상황이 점진적 회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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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행정시스템 복구율 52.6%…내일부터 온라인화장장 예약" [파이낸셜뉴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전체 정부 행정 정보 시스템 복구율이 50%를 넘어서면서 복구 상황이 점진적 회복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마비된 정부 행정 정보 시스템 총 709개 시스템 중 373개가 복구돼 전체 시스템의 52.6%가 정상화됐다.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1·2등급 시스템의 복구율은 각각 77.5%, 64.7%다. 윤 본부장은 "보건복지부의 '장기조직혈액종합관리시스템' 복구로 장기 이식 환자의 수술 일정과 혈액 공급 관리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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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상황 점진적 회복 단계…7전산실 4개 스토리지 복구 완료 윤호중 장관, 국정자원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 주재 / 사진=연합뉴스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전체 정부 행정 정보 시스템 복구율이 50%를 넘어서면서, 복구 상황이 점진적 회복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 화재로 마비된 정부 행정 정보 시스템 709개 중 373개가 복구돼, 전체 시스템의 52.6%가 정상화됐습니다. 이 가운데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1·2등급 시스템의 복구율은 각각 77.5%, 64.7%로 나타났습니다. 윤 본부장은 "보건복지부의 '장기조직혈액종합관리시스템'이 복구됨에 따라 장기 이식 환자의 수술 일정과 혈액 공급 관리가 정상화됐으며, 내일부터는 'e하늘장사정보시스템'도 복구돼 온라인 화장장 예약 신청이 가능해진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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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 정부는 4주 내로 복구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다. 재해 발생 시 여파를 예상했지만 적극적으로 대비하지 못했다. 10월1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앞에서 관계자들이 배터리를 담은 수조를 정비하고 있다. ©시사IN 이명익 9월26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본원 전산실 화재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 불은 약 22시간 만에 완전 진화했지만, 정부가 운영하는 각종 전산 시스템 상당수가 가동을 중단했다. 이번 사태는 ‘세계 1위 전자정부 시스템’을 자랑하던 국가 전산망에 대한 신뢰에 금이 가는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당초 이번 화재의 영향을 받은 서비스는 647개로 알려졌다. 그러나 피해 14일 차인 10월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실제 피해를 본 서비스의 수를 709개로 정정했다. 국정자원 내부 관리시스템인 엔탑스(nTOPS)가 뒤늦게 복구되면서 피해 서비스 집계에도 차이가 있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