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자치분권 실현"…부산·경남·전남 시도지사 부산서 만난다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0-20 10: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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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0 08:27:11 oid: 079, aid: 0004076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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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부산서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 열려 박형준 부산시장·박완수 경남지사·김영록 전남지사 참석 '해양자치분권의 시대, 남해안 지역발전을 말한다' 주제로 대담 20일 오후 벡스코에서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이 개최된다.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20일 오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에서 경남도·전남도와 함께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남해안에 위치한 3개 시도가 각 도시의 경쟁력 강화와 비전을 공유하는 초광역 협력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포럼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박완수 경남지사,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해 각 시도 광역의원과 기초단체장, 기업, 학계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포럼에서는 남해안권 혁신 산업과 인재, 문화와 관광이 고르게 순환해 혁신균형발전을 이루고, 남해안권이 새로운 성장의 돌파구를 찾기 위한 방법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 1부에서는 3개 시도 단체장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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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0 08:40:25 oid: 417, aid: 0001107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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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전남, 벡스코서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 안내문/사진=부산시 부산시·경상남도·전라남도가 동반 성장을 위한 전략적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이 열린다. 20일 오후 2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2023년 경남, 2024년 전남에서 개최된 이후 부산에서 개최되는 포럼으로 부산시장, 경남·전남 도지사와 함께 각 시도의 광역의원, 기초단체장, 기초의원, 공무원, 관련 기업, 학계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2023년 첫 개최 이후 남해안에 위치한 3개 시도(부산·경남·전남)가 각 도시 경쟁력 강화와 비전을 공유하는 초광역 협력·소통의 장으로 성장했다. 올해는 해양을 품은 남해안권에 혁신 산업과 인재, 문화와 관광이 고르게 순환해 혁신균형발전을 이루고 남해안권이 새로운 성장의 돌파구를 찾기 위한 방법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 1부에서는 3개 시도 단체장이 생방송으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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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0 09:21:11 oid: 016, aid: 000254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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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미래비전포럼 포스터[부산시 제공] [헤럴드경제(창원)=황상욱 기자]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이 20일 오후 2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이날 포럼은 부산시와 경상남도·전라남도 등이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2023년 경남, 2024년 전남에서 개최된 이후 부산에서 개최되는 포럼으로, 박형준 부산시장,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모여 구체적인 남해안 공동발전에 대한 미래를 논의한다. 또 각 시도의 광역의원, 기초단체장, 기초의원, 공무원, 관련 기업, 학계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2023년 첫 개최 이후, 남해안에 위치한 3개 시도가 각 도시 경쟁력 강화와 비전을 공유하는 초광역 협력·소통의 장으로 성장했다. 특히 시도지사가 참여하는 정책토크쇼가 기존 30분에서 60분으로 확대돼, 3개 시도가 미래 비전과 공동성장 전략을 충분한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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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0 08:44:13 oid: 011, aid: 000454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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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서 포럼 개최···공동발전 청사진 모색 부산 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 전경. 사진제공=벡스코 [서울경제] 부산·경남·전남이 남해안을 중심으로 한 초광역 협력의 새 모델을 제시한다. 부산시는 20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을 열고 세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포럼은 2023년 경남, 2024년 전남에 이어 부산에서 열린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해 광역의원, 기초단체장, 기업인, 학계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남해안권의 미래를 논의한다. 이 자리는 단순한 교류 행사를 넘어 남해안권이 공동 번영할 수 있는 실질적 전략을 논의하는 초광역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시도지사가 직접 참여하는 정책토크쇼는 지난해보다 두 배 길어진 60분 동안 진행돼 각 지역의 현안과 공동 비전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해양자치분권의 시대, 남해안 지역발전을 말한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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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0 17:59:18 oid: 008, aid: 000526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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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미래비전 포럼 열고 성장 비전 논의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와 경남도, 전남도가 20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을 열고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해양자치분권의 시대, 남해안 지역발전을 말한다'를 주제로 박형준 부산시장·박완수 경남도지사·김영록 전남도지사 등 300여명이 참석해 남해안의 공동 번영을 위한 발전 전략을 모색했다. 1부에서는 시·도지사가 참여해 정책토크쇼를 진행했다. 각 지역이 추진 중인 주요 정책과 현안을 중심으로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박 시장은 부산이 해양산업과 해양과학기술, 수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고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것을 기반으로 남해안권의 공동발전 전략을 밝혔다. 그는 "부산·경남·전남이 강점을 활용해 협력한다면 해양자치분권의 실현을 넘어 남해안권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양자치분권 시대를 선도하고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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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0 16:51:09 oid: 079, aid: 0004076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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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서 발전 전략 제시 "남해안특별법 반드시 필요, 3개 시도 공동 남해안개발청 설립" 박완수 경남지사. 경남도청 제공 박완수 경남지사는 "남해안이 진정한 해양경제 중심축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지역 스스로 전략을 세우고 실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해양자치 분권의 시대, 남해안 지역 발전을 말한다'라는 주제로 열린 '2025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에서 이렇게 말하며 남해안 발전을 위한 세 가지 핵심 방향으로 접근성 강화, 투자 유치, 규제 완화를 제시했다. 포럼에는 박 지사를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등이 참석했다. 경남·부산·전남 등 남해안 3개 시도 지사가 참여한 정책 토크쇼에서 박 지사는 "가덕신공항 조기 건설과 사천공항 활성화, 버티포트 등 항공 모빌리티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면서 "하늘길·바닷길·육지길을 모두 열어야 진정한 남해안 시대가 열린다"며 구체적인 실행 구상을 밝혔다. 이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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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20 17:51:14 oid: 081, aid: 000358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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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비전 포럼서 대한민국 새 성장축 도약 등 해법 모색 김영록 전남지사가 20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에 참석해 내·외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도와 부산광역시, 경남도는 20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제3회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을 열고 해양자치분권시대 남해안 공동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형준 부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학계·연구기관·사회단체 등이 참석한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에서는 ‘해양자치분권의 시대, 남해안 지역발전을 말한다’를 주제로 남해안권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전 전략과 해법을 모색했다. 포럼은 세 시·도지사가 남해안권 발전 비전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정책 토크쇼를 시작으로 전문가 주제 발표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정책 토크쇼에서는 남해안 발전 특별법 제정 필요성과 각 시·도 현안, 연계 사업 등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3개 시·도는 남해안 발전 특별법 제정에 공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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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0-20 17:10:21 oid: 088, aid: 0000976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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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미래비전 포럼' 부산 벡스코서 개최 부산시청 전경. [사진=부산시] 부산시는 20일 오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을 열고 세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포럼은 지난 2023년 경남, 지난해 전남에 이어 부산에서 열린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광역의원, 기초단체장, 기업인, 학계 등 300여명이 참석해 남해안권 공동 발전에 대한 미래를 논의한다. 이번 포럼은 2023년 첫 개최 이후 남해안에 위치한 3개 시도(부산·경남·전남)가 각 도시 경쟁력 강화와 비전을 공유하는 초광역 협력·소통의 장으로 성장했다. 특히 시도지사가 직접 참여하는 정책토크쇼가 기존 30분에서 60분으로 확대돼 3개 시도가 미래 비전과 공동성장 전략을 충분한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는 해양을 품은 남해안권에 혁신 산업과 인재, 문화와 관광이 고르게 순환해 혁신균형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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