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모습 그대로… AI로 고향에 돌아온 박정희 대통령

2025년 11월 1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4개
수집 시간: 2025-11-15 00:02:24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아시아경제 2025-11-14 16:43:39 oid: 277, aid: 0005679624
기사 본문

기념식 성황리 개최 3000여명 참석 박근혜 전대통령 기념식 참석 지난해 기념식 참석 후 구미 또 찾아 구미시는 14일 박정희 대통령 탄신108돌을 맞아 대통령 생가와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기념문화행사를 개최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 출처=구미시. 오전 9시 생가 추모관에서 숭모제례를 시작으로 10시 30분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3000여 명의 숭모단체 회원과 시민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1966년 박정희 대통령 생전 사진을 토대로 복원한 대통령 AI영상이 깜짝 상영되어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AI로 복원된 박정희 대통령은 조국 근대화의 기틀을 닦은 국민들의 노력을 상기하며, 자랑스러운 역사를 잊지 말고, 미래세대로 이어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족대표로 참석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영상으로 만나는 아버지의 모습이 마치 살아온 듯하다는 소감을 밝히며, 아버지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참석한 ...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1-14 12:10:39 oid: 421, aid: 0008604550
기사 본문

검찰 항소 포기 관련 질문엔 "이런 자리서 할 얘기 아냐" 거리 구미서 열린 박정희 탄신 108돌 문화행사 참석…박근혜 연호 박근혜 전 대통령이 14일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 108돌을 맞아 경북 구미시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문화행사에 참석해 박수치고 있다. 2025.11.14/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우리가 힘을 합치면 지금의 어려움 극복하고 희망찬 미래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은 14일 경북 구미복합스포츠센터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108돌 탄신 문화행사에 참석해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우리가 한마음으로 뭉치면 못 할 일이 없다는 것을 아버지는 가르쳐 주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시는 여러분이 계셔서 마음 한편이 따뜻해진다"며 "시간이 지나갈수록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점점 더 깊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버지는 늘 나라와 국민을 먼저...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1-14 14:17:30 oid: 001, aid: 0015742683
기사 본문

박 전 대통령 AI 영상 통해 덕담…박근혜 "뭉치면 못할 일 없어" (구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이제 보니, 임자들 참 훌륭하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영상으로 나타난 박정희 전 대통령이 덕담을 건네자 행사장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 사이에서 환호성이 쏟아졌다. AI로 복원된 박정희 전 대통령 영상 [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박 전 대통령의 탄생 108돌을 기념하는 문화행사가 14일 오전 경북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과 일반시민 등 3천여명이 함께했다. 축사와 공연 등으로 꾸며진 행사는 2시간가량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서 가장 눈길을 끈 건 AI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인사였다. 약 2분가량의 AI 영상에서 그는 특유의 목소리와 화법으로 "모두 오랜만이오. 잘 지냈소"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내가 나라를 맡았을 땐 먹을 것도 희망도 없었소. 그저 잘살아 보자는 마음 하나로 버텼지, 국민이...

전체 기사 읽기

MBN 2025-11-14 16:27:07 oid: 057, aid: 0001918973
기사 본문

구미서 박정희 108돌 문화행사 열려 박근혜 전 대통령이 14일 경북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8돌 문화행사'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2025.11.14 / 사진=연합뉴스 박정희 전 대통령의 탄생 108돌을 기념하는 문화 행사가 경북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오늘(14일) 행사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과 일반 시민 등 3천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축사와 공연 등으로 꾸며진 행사는 2시간가량 이어졌습니다. 행사에서 눈길을 끈 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영상으로 나타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인사였습니다. 2분가량의 영상에서 그는 특유의 목소리와 화법으로 "모두 오랜만이오. 잘 지냈소"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내가 나라를 맡았을 땐 먹을 것도 희망도 없었소. 그저 잘살아 보자는 마음 하나로 버텼지, 국민이 일했고 기업이 뛰었고 젊은이가 땀을 흘렸소. 그게 바로 대한민국의 기적이었소"라고 말했습니다. AI로...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