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폭설 때 도로안전 지킬 '제설 신기술'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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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 작업 중'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7일 새벽 서울 종로구 사직터널 인근에서 제설 차량이 염화칼슘을 뿌리고 있다. 2024.11.27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는 겨울철 폭설로부터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설 분야 신기술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이달 24일까지다. 제설 효율성을 높이고 친환경 제설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도로 제설 분야 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라면 지역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1차로 11월 기술설명회를 열고, 선정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3개 내외의 우수 기술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술은 2차로 내년 1월까지 제설 취약 구간에서 현장 실증을 진행한다. 최종 실증 결과가 우수한 기술은 실증 구간에 우선 적용하고, 기술 효과와 경제성 등을 따져 도입을 확대할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서울소식→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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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 차량 등 515대, 친환경 제설제 1만9360t 등 투입 [용인=뉴시스]선제적 제설 대책을 가동한 용인시의 제설장비들(사진=용인시 제공) 2025.10.20 photo@newsis.com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11월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를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겨울철 도로 제설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폭설과 결빙으로 인한 교통두절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과 현장 중심의 신속한 제설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제설대책은 선제적 상황관리·신속 대응·시민참여 확대를 3대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폭설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 소통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노후 제설장비 44대를 교체하고 제설 차량 6대를 추가 투입, 올해는 총 515대(임대 124대 포함)의 제설장비를 확보했다. 또한 제설 자재는 친환경 제설제 1만9360t, 액상제설제 3180t,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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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설명회, 현장 실증 통해 우수기술 선정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지난 2월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제설차가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2025.02.07.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가 기후변화로 인한 겨울철 폭설로부터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설 분야 신기술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오는 24일까지이며, 제설 효율성을 높이고 친환경 제설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도로 제설 분야 신기술을 보유한 기업 누구나 지역 관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도로 제설 관련 신기술과 제품이다. 스마트 제설시스템, 무인·자동화 기술, 친환경 제설 기술, 제설장비 및 관리시스템을 포함한 제설 관련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인력 중심으로 이뤄진 기존 제설 방식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예측·경보 시스템, 자율주행 제설 로봇 등 첨단기술이 주요 관심 대상이다. 접수된 기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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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신제품 보유 기업이라면 지역 관계없어 난데없는 3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관계자들이 눈을 치우고 있다. 2025.3.1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겨울철 폭설로부터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설 분야 신기술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며, 제설 효율성을 높이고 친환경 제설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도로 제설 분야 신기술을 보유한 기업 누구나 지역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도로 제설 관련 신기술과 제품이다. 스마트 제설시스템, 무인·자동화 기술, 친환경 제설 기술, 제설장비 및 관리시스템을 포함한 제설 관련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인력 중심으로 이뤄진 기존 제설 방식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예측·경보 시스템, 자율주행 제설 로봇 등 첨단기술이 주요 관심 대상이다. 접수된 기술은 11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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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제설 관련 신기술·신제품 보유 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역 관계없이 참여 가능 시 누리집·우편 통해 10월20~29까지 접수, 최대 3작품 응모 가능 도보권내 어린이 시설 입지, 단지내 돌봄 고려한 건축계획 및 육아지원 환경 등 심사 ⓒ데일리안DB [데일리안 = 김인희 기자] 1. '제설 신기술' 공개 모집…지역 상관없이 참여 가능 서울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겨울철 폭설로부터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설 분야 신기술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월) 밝혔다. 공모 기간은 오는 24일까지이며, 제설 효율성을 높이고 친환경 제설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도로 제설 분야 신기술을 보유한 기업 누구나 지역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도로 제설 관련 신기술과 제품이다. 스마트 제설시스템, 무인·자동화 기술, 친환경 제설 기술, 제설장비 및 관리시스템을 포함한 제설 관련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인력 중심으로 이뤄진 기존 제설 방식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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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겨울철에 대비해 노후 제설장비 44대를 교체하고 차량 6대를 추가 투입하는 등 올해 모두 제설 장비 515대를 확보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친환경 제설제 1만9천360t, 액상 제설제 3천180t, 모래 600㎥ 등을 비축해 지난해 사용량의 약 90% 수준을 미리 확보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시는 또 다음 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제설 대책 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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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대책기간 운영 용인시 제설 차량. 사진 제공 = 용인시 [서울경제] 용인시는 겨울철을 대비해 11월 15일부터 2026년 3월 15일까지를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도로 제설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설대책은 ‘선제적 상황관리·신속 대응·시민참여 확대’를 3대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폭설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 소통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용인시는 노후 제설장비 44대를 교체하고 제설 차량 6대를 추가 투입해 올해는 총 515대(임대 124대 포함)의 제설장비를 확보했다. 또한 제설 자재는 친환경 제설제 1만 9360톤, 액상제설제 3180톤, 모래 600㎥, 제설함 1047개 등을 비축해 지난해 사용량의 약 90% 수준을 미리 확보할 예정이다. 용인시는 현재 주요 고갯길과 결빙 취약 구간에는 자동 염수분사장치 127곳과 도로 열선 9곳을 운영하고 있다. 신규로 지방도 321호와 주요 학교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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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대책기간 운영 ⓒ용인특례시 제공 [데일리안 = 유진상 기자] 용인특례시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오는 11월 15일부터 2026년 3월 15일까지를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겨울철 도로 제설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폭설과 결빙으로 인한 교통두절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과 현장 중심의 신속한 제설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제설대책은 '선제적 상황관리·신속 대응·시민참여 확대'를 3대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폭설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 소통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노후 제설장비 44대를 교체하고 제설 차량 6대를 추가 투입해, 올해는 총 515대(임대 124대 포함)의 제설장비를 확보했다. 또한 제설 자재는 친환경 제설제 1만 9360톤, 액상제설제 3180톤, 모래 600㎥, 제설함 1047개 등을 비축해 전년도 사용량의 약 90% 수준을 미리 확보할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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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설 차량 모습./사진제공=용인시 경기 용인특례시가 겨울철을 대비해 다음달 15일부터 2026년 3월15일까지를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겨울철 도로 제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폭설과 결빙으로 인한 교통두절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과 현장 중심의 신속한 제설 체계 구축에 나섰다. '선제적 상황관리·신속 대응·시민참여 확대'를 3대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폭설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 소통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노후 제설장비 44대를 교체하고 제설 차량 6대를 추가 투입해, 올해는 총 515대(임대 124대 포함)의 제설장비를 확보했다. 제설 자재는 친환경 제설제 1만9360톤, 액상제설제 3180톤, 모래 600㎥, 제설함 1047개 등을 비축해 전년도 사용량의 약 90% 수준을 미리 확보할 방침이다. 주요 고갯길과 결빙 취약 구간에는 자동 염수분사장치 127곳과 도로 열선 9곳을 운영중이며, 신규로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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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예측·자율주행 제설로봇 등 첨단 기술 모집 우수 기술은 현장 실증 후 도입 확대 서울 강서구 관내에서 제설용 송풍기를 이용한 제설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강서구청 제공 서울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겨울철 폭설로부터 도로 안전을 지키기 위해 ‘도로 제설 신기술’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첫눈 적설량이 16.5㎝를 기록하며 117년 만의 최대 강설을 기록하는 등 이상기후가 지속되는 가운데, 시는 효율적이면서도 환경적으로 안전한 제설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번 공모는 제설 효율성을 높이고 친환경 제설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0월 24일까지 전국의 관련 기업이 지역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도로 제설과 관련된 모든 신기술과 제품이다. 스마트 제설시스템, 무인·자동화 기술, 친환경 제설 기술, 제설 장비 및 관리 시스템 등이 포함되며, 특히 인공지능 기반의 예측·경보 시스템과 자율주행 제설 로봇 등 첨단 기술이 주요 관심 대상이다. 접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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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부터 제설대책기간 운영…시민 안전·도로교통 최우선 경기도 용인특례시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다음 달 15일부터 2026년 3월 15일까지를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겨울철 도로 제설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폭설과 결빙으로 인한 교통두절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과 현장 중심의 신속한 제설 체계 구축에 나섰다. 용인특례시는 겨울철 대설에 대비해 선제적 제설 대책을 가동했다. [사진=용인특례시] 이번 제설대책은 ‘선제적 상황관리·신속 대응·시민참여 확대’를 3대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폭설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 소통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노후 제설장비 44대를 교체하고 제설 차량 6대를 추가 투입해 올해는 총 515대(임대 124대 포함)의 제설장비를 확보했다. 또 제설 자재는 친환경 제설제 1만9360t, 액상제설제 3180t, 모래 600㎥, 제설함 1047개 등을 비축해 전년도 사용량의 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