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출국 목적' 대답 못 한 20대 귀가 조치‥경찰, 내사 진행

2025년 10월 1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6개
수집 시간: 2025-10-17 13: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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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16 19:58:11 oid: 422, aid: 000079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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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로 출국하려던 20대 남성이 경찰의 불심검문에 제지당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오늘(16일) 저녁 6시 30분쯤 캄보디아행 비행기에 탑승하려던 20대 남성 A씨의 출국을 제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인천공항 캄보디아행 비행기 탑승 게이트에는 경찰관들이 탑승자들을 상대로 불심 검문을 진행 중입니다. 경찰, 캄보디아행 항공편 탑승구 앞 한국인 승객 대상 안전활동 (영종도=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납치·구금 사태가 발생해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15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탑승구에서 인천국제공항 경찰단 대테러기동대 대원들과 안보팀 관계자들이 캄보디아행 항공편 한국인 승객들을 대상으로 위험방지를 위해 질의응답 등 안전활동을 하고 있다. 2025.10.15 dwise@yna.co.kr 어제(15일) 저녁에도 "텔레그램을 통해 알게된 동생이 탑승권을 보내줬다"며 캄보디아행 비행기에 타려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출국을 제지당한 바 있습니다. #경찰 #불심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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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2025-10-17 12:27:14 oid: 437, aid: 0000460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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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왜 가느냐" 묻자 제대로 답 못해 텔레그램 대화방에선 "출국 실패" 글 올라와 경찰 "범죄 연관성 확인되면 정식 수사 방침" 캄보디아로 떠나려던 20대 남성이 경찰 내사를 받게 됐습니다. 이 남성은 "위험할 수 있다"는 제지에도 "왜 막느냐", "가야 한다"고 말할 뿐 출국 목적에 대해선 제대로 설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죄 연관성이 확인되면 정식 수사로 전환한다는 방침입니다. 출국 목적을 제대로 밝히지 않고 캄보디아로 떠나려던 2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인천공항경찰단은 어제(16일) 저녁 6시 30분쯤 캄보디아행 항공기에 탑승하려던 20대 A씨의 출국을 제지했습니다. A씨는 경찰 불심 검문에서 "출국 목적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왜 막느냐", "나가야 한다"면서 제대로 답하지 않았습니다. "위험할 수 있다"고 설득해도 소용이 없자 경찰은 공항 사무실로 A씨를 데려와 출국 목적을 다시 확인하고 있습니다. A씨는 항공권 구매 내역도 보여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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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16 21:53:10 oid: 422, aid: 000079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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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로 출국하려던 20대 남성이 경찰의 불심검문에 제지당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오늘(16일) 저녁 6시 30분쯤 캄보디아행 비행기에 탑승하려던 20대 남성 A씨의 출국을 제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인천공항 캄보디아행 비행기 탑승 게이트에는 경찰관들이 탑승자들을 상대로 불심 검문을 진행 중입니다. 어제(15일) 저녁에도 "텔레그램을 통해 알게된 동생이 탑승권을 보내줬다"며 캄보디아행 비행기에 타려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출국을 제지당한 바 있습니다. #경찰 #불심검문 #캄보디아 #출국제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동아일보 2025-10-17 11:30:08 oid: 020, aid: 000366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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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16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온라인스캠범죄단지로 알려진 태자단지. 뉴스1 경찰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캄보디아로 출국하려던 20대 남성의 탑승을 제지하고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최근 캄보디아행 항공편에서 잇따라 범죄 연루 의심자들이 제지되면서 공항 보안이 강화되고 있다. ● ‘왜 막느냐’ 항의한 20대, 출국 제지 후 조사로 16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경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탑승 게이트 앞에서 캄보디아 프놈펜행 항공기에 오르려던 20대 남성 A 씨가 경찰의 불심검문을 받았다. A 씨는 “왜 막느냐”며 항의했지만, 출국 목적을 명확히 설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항공권 구매 내역을 제시하지 않았고, 지인이나 가족과의 통화 요청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의 출국을 제지한 뒤 사무실로 옮겨 경위를 확인했다. 같은 날 오후 7시 30분쯤 텔레그램의 한 채팅방에 “출국 실패, 내일 2명 일요일 1명 다 취소해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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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17 16:05:11 oid: 417, aid: 0001107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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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행 항공기에 탑승하려던 20대 남성이 출국 목적을 제대로 답하지 못해 경찰 수사를 받았다.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추석 연휴가 끝난 뒤 인천국제공항 모습. /사진=뉴스1 인천국제공항에서 캄보디아로 출국하려던 20대 남성이 목적을 제대로 밝히지 못하자 경찰이 출국을 막고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17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후 6시30분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탑승 게이트에서 캄보디아 프놈펜행 비행기에 탑승하려던 20대 남성 A씨를 불심 검문했다. 경찰은 A씨에게 출국 목적 등을 물었으나 그는 제대로 답변하지 못했다. 이어 "왜 막느냐. 나가야 한다"며 출국을 강행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 항공권 구매 내역도 보여주지 않았고 지인이나 가족과의 전화 통화 연결 요청도 거부했다. A씨 불심검문 약 1시간 뒤인 같은 날 저녁 7시35분쯤 텔레그램 대포통장 모집 대화방(일명 '장집')에는 "출국 실패. 내일 2명 일요일 1명 다 취소해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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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17 05:33:06 oid: 022, aid: 000407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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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에서 캄보디아행 항공기에 탑승하려던 20대 남성이 출국 목적도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자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납치·구금 사태가 발생해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탑승구에서 인천국제공항 경찰단 대테러기동대 대원들과 안보팀 관계자들이 캄보디아행 항공편 한국인 승객들을 대상으로 위험방지를 위해 질의응답 등 안전활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6시 30분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탑승 게이트 앞에서 캄보디아행 항공기에 탑승하려고 한 20대 A씨의 출국을 제지했다. 경찰은 당시 불심 검문을 하면서 "출국 목적이 무엇이냐"는 등 질문을 했으나 A씨는 "왜 막느냐 나가야 한다"면서 제대로 답변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캄보디아 현지는 위험할 수 있다"고 설득하면서 A씨의 출국을 제지했으며, 공항경찰단 수사과 사무실로 데리고 와 출국 목적 등을 다시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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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16 14:35:08 oid: 009, aid: 000557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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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에 탑승하려는 출국자들로 인산인해인객기에 탑승하려는 출국자들로 인산인해인 인천국제공항. [사진 = 연합뉴스]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그럼에도 피싱 범죄에 연루된 청년들이 캄보디아로 향하는 모습이다. 외교당국은 위험 지역 여행 경보 수준을 상향했고, 공항경찰은 출국자 검문에 주력하고 있다. 16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전날 오후 7시께 인천국제공항에서 캄보디아 프놈펜행 항공기에 탑승하려던 A씨(30)의 출국을 제지하고 집으로 돌려보냈다. A씨는 직장을 그만두고 휴식하던 중 텔레그램을 통해 B씨와 가까워지게 됐다. 이후 B씨로부터 프놈펜행 항공권을 선물로 받게 돼 출국을 시도했다. 공항경찰은 A씨가 비행기에 탑승하기 직전에 검문·검색을 실시했다. A씨는 캄보디아 여행 목적이나 현지 숙소 등 질문에 구체적으로 답변하지 못했다. 공항경찰은 A씨가 캄보디아에서 범죄에 연루될 것을 우려해 출국을 포기하도록 설득했다. 공항경찰은 전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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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17 09:25:08 oid: 031, aid: 000097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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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현지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경찰이 캄보디아행 목적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한 20대 남성의 출국을 막고 그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14일(현지시간) 오후 캄보디아 시하누크빌에 있는 범죄 단지로 추정되는 건물 모습. [사진=연합뉴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공항경찰단은 전날 오후 6시 30분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탑승 게이트 앞에서 캄보디아행 항공기에 탑승하려고 한 20대 남성 A씨의 출국을 제지했다. A씨는 당시 불심 검문을 하던 경찰이 "출국 목적이 무엇이냐"라고 물었으나 "왜 막는 것이냐. 나가야 한다"며 제대로 답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항공권 구매 내역도 보여주지 않았으며 가족 등과의 전화통화 연결 요청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현지시간) 오후 캄보디아 시하누크빌에 있는 범죄 단지로 추정되는 건물 모습. [사진=연합뉴스] 경찰은 계속해 "캄보디아 현지는 위험할 수 있다"고 설득하면서 A씨의 출국을 제지했고 공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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