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낙동강평화축제’…“대구·경북 대표축제로 우뚝섰다”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개
수집 시간: 2025-10-20 07:50:45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국민일보 2025-10-19 13:56:13 oid: 005, aid: 0001808640
기사 본문

칠곡군, “발 빠른 섭외, AI 스마트 팔찌로 입장·대기·안전까지 한 번에 해결” ‘칠곡낙동강평화축제’에는 참전용사들이 입장할 때마다 관람객이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보내 ‘호국과 평화’라는 본래의 축제 취지에도 변함이 없었다. 칠곡군 제공 경북 칠곡군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칠곡보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 ‘칠곡낙동강평화축제’가 ‘AI 스마트 축제장’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앞세워 사상 최대 흥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관람객들은 AI 예약 시스템을 통해 기다림 없이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고 LED 전면 무대와 전국급 공연팀이 어우러진 무대에 “유료 콘서트보다 화려했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올해 축제의 핵심은 ‘AI 스마트 팔찌’였다. 관람객은 QR 코드가 내장된 팔찌를 착용해 입장했고 체험 프로그램 신청도 현장 대기 대신 AI 예약 시스템으로 진행됐다. 부스 앞 스크린에 팔찌를 스캔하면 대기 순서가 자동 등록되고 순서가 다가오면 “10분 후 체험 시작”이라는 문자가 휴대전화로 전...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0-20 06:59:06 oid: 016, aid: 0002544019
기사 본문

[칠곡군 제공] [헤럴드경제(칠곡)=김병진 기자]경북도와 칠곡군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칠곡보 생태공원과 오토캠핑장 일원에서 한국전쟁의 마지막 방어선이었던 낙동강 칠곡지구에서 ‘제12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와 ‘제16회 낙동강 지구 전투 전승 행사’를 통합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화, 칠곡이 아니었다면’이라는 주제로 낙동강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 전쟁 이후 70여 년간 대한민국이 지켜온 평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군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쟁의 희생을 기리고 국민이 함께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개막식은 지난 17일 오후 6시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열렸으며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재욱 칠곡군수, 제2작전사령관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행사는 참전용사 헌정 영상과 주제공연, 레이저쇼, 특수효과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이어진 미스터트롯 TOP 7의 축하공연과 불꽃쇼가 축제의 분위...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19 12:48:49 oid: 003, aid: 0013543321
기사 본문

16~19일 40만명 축제장 찾아 AI 스마트 팔찌로 입장·안전 한번에 [칠곡=뉴시스] 김재욱 칠곡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칠곡군 제공) 2025.10.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올해 '제12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 및 16회 낙동강지구전투전승행사'가 'AI 스마트 축제장'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사상 최대 흥행을 기록했다. 관람객들은 AI 예약 시스템을 통해 기다림 없이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고, LED 전면 무대와 최고 공연팀이 어우러진 무대에 환호를 보냈다. 19일 칠곡군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16~19일 경북 칠곡군 칠곡보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호국과 평화를 기치로 한 국내 유일의 민·군(民軍) 축제 핵심은 AI 스마트 팔찌였다. 관람객들은 QR 코드가 내장된 팔찌를 착용해 입장했고, 체험 프로그램 신청도 대기 대신 AI 예약 시스템으로 진행됐다. 부스 앞 스크린에 팔찌를 스캔하면 대기 순서가 자동...

전체 기사 읽기

조선일보 2025-10-19 19:07:10 oid: 023, aid: 0003935420
기사 본문

지난 16일~19일 열린 칠곡 낙동강 평화축제에서 아이들이 지게부대를 재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칠곡군 ‘호국의 고장’으로 불리는 경북 칠곡군의 대표 축제인 칠곡낙동강평화축제에 관람객 40만명이 몰렸다. 지난 2013년 처음 축제를 연 이후 12년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칠곡군은 지난 16일 개막 이후 이날까지 칠곡낙동강평화축제에 약 40만명이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축제는 호국·보훈을 주제로 기초지자체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칠곡보생태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처음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전면 도입했다. 유아와 고령층 등 관람객이 편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관람객은 QR코드가 내장된 ‘AI 스마트 팔찌’를 착용하고 입장했다. 예전에는 체험 프로그램을 신청하려면 현장에서 직접 줄을 서서 대기해야 했다. 하지만 올해엔 체험 부스 앞 스크린에 팔찌를 대면 순서대로 대기자 등록을 할 수 있었다. 순서가 다가오면 “10분 후 체험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