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피살 대학생 오늘 부검…국과수 부검의 등 7명 출국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5개
수집 시간: 2025-10-20 07: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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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0 06:00:07 oid: 422, aid: 000079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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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피살된 한국인 대학생의 부검을 위해 국과수 등 관계자들이 어제(19일) 저녁 출국했습니다. 경찰은 공동부검을 위해 국과수 부검의와 담당 수사관 등 7명이 어제(19일) 저녁 6시 50분쯤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학생 박 모 씨에 대한 부검은 현지시각으로 오늘(20일) 오전 9시쯤 프놈펜의 한 사원에서 캄보디아 측과 공동으로 실시됩니다. 경찰은 부검이 종료되면 화장 절차를 거쳐 조속히 유해가 송환될 수 있도록 캄보디아 측과 협조할 예정입니다. #캄보디아 #피살 #공동부검 #국과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MBN 2025-10-20 07:06:07 oid: 057, aid: 0001913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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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캄보디아에서 범죄 조직의 고문 끝에 숨진 한국인 대학생 박 모 씨의 부검이 오늘(20일) 진행됩니다.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등으로 꾸려진 우리 부검팀은 간밤에 수도 프놈펜에 도착했는데요. 우리나라와 캄보디아 당국은 공동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고 장기 훼손 여부도 확인할 방침입니다. 오늘 굿모닝MBN 첫 소식은 최민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오늘(20일) 새벽 캄보디아 프놈펜 테초공항입니다. 입국장을 빠져나오는 일행의 짐가방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국과수 부검의와 경찰 수사관 등 7명이 현지에 급파된 겁니다. 이들은 지난 8월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고문 끝에 숨진 20대 한국인 대학생 박 모 씨의 시신을 부검할 방침입니다. ▶ 인터뷰 : 박 모 씨 부검팀 관계자 - "부검할 박 씨 시신은 지금 정상적으로 부검이 가능한 상태입니까?" = "저희가 확인해 봐야 아는 거죠." 부검은 현지 시각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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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0 06:00:00 oid: 421, aid: 0008548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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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범죄 혐의자 64명 주말 집중 조사…대부분 구속영장 신청했을듯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2025.9.29/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강서연 기자 = 캄보디아 현지에서 숨진 대학생 박 모 씨(22)에 대한 '고문 흔적'을 확인하기 위해 20일 한국과 캄보디아의 공동부검이 이뤄진다. 한국과 캄보디아 경찰은 양자 회담을 갖고 최근 급증한 캄보디아 내 한국인 대상 범죄에 대한 양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현지 시각) 박 씨에 대한 공동부검이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소재 턱틀라 사원에서 실시된다. 사망 70여일 만이다. 우리 측에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담당 수사관 등 7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고문, 시신 훼손, 마약 투약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볼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박 씨에 대한 부검이 종료되면 신속히 화장 등 절차를 거쳐 유해가 송환될 수 있도록 캄보디아 측과 협조할 예정이다. 턱틀라 사원은 캄보디아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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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9 15:30:34 oid: 001, aid: 0015686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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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전 턱틀라 사원 안 별도 시설서 부검…"끝나면 바로 화장" 캄포디아서 숨진 중국인 사망자 화장 앞두고 장례식 (프놈펜=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19일(현지시간)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중심가에 있는 턱틀라 사원에서 중국인 사망자의 장례가 치러지고 있다. 2025.10.19 son@yna.co.kr (프놈펜=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중심가에 있는 턱틀라 사원 정문 안으로 들어서자 스님이 망자의 소원을 비는 불경 소리가 스피커에서 새어 나왔다. 입구에 차려진 식탁에서는 방금 '7일째 제사'를 지낸 현지인 망자의 유가족들이 삭발한 채 식사하고 있었다. 캄보디아 수도권 일대에서 화장 시설을 갖춘 몇 안 되는 불교 사원으로 현지에서 사망한 외국인 대부분이 장례를 치르는 곳이다. 사원에서 만난 한 캄보디아인은 19일(현지시간) "이곳에서는 가족 장례를 치를 때 남자들은 삭발한다"며 "불교 문화권이어서 사망 후 7번째 되는 날과 100일째 되는 날에 또 제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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