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서귀포시전남도민회, '인공태양 연구시설 전남 유치' 지지 선언

2025년 11월 14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1개
수집 시간: 2025-11-14 02: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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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1-13 14:24:37 oid: 008, aid: 0005277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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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품은 과학의 빛' 인공태양연구시설 꼭 전남으로…지역사회 봉사와 고향 발전 위한 다양한 활동 펼쳐 장은술 재서귀포시전남도민회 회장과 임원들이 인공태양 연구시설 전남 나주시 유치를 지지하는 펼침막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재서귀포전남도민회 재서귀포시전남도민회(회장 장은술)는 13일 정부가 추진 중인 인공태양연구시설 부지 선정과 관련 전남 나주시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재서귀포시전남도민회는 "인공태양 연구시설은 대한민국 미래 에너지 산업의 핵심 기반으로, 전남이 가진 풍부한 에너지 기반과 연구 인프라, 그리고 지역민의 뜨거운 열정은 최적의 입지 조건이다"며 "전남 유치는 국가 에너지 자립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도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남의 미래를 위한 중대한 국가사업 유치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향우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으며, 정부의 현명한 결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서귀포시전남도민회는 197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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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1-13 14:35:09 oid: 079, aid: 0004085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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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특화도시 나주, 글로벌 핵융합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의지 전남도청사 전경. 전라남도 제공 전라남도가 13일 한국연구재단에 에너지 특화도시 나주에 글로벌 핵융합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의지를 담은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계획서를 제출했다. 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10월 15일 공고한 '(가칭) 핵융합시설 핵심기술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 부지 유치 공모에 따른 것이다. 민·관 협력을 통한 핵융합 상용화 핵심기술 개발과 첨단 연구·산업 인프라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남도는 이번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를 도정 최우선 현안으로 판단하고, 김영록 도지사를 중심으로 전 실·과 나주시가 참여하는 원팀(One-Team) 체계를 구축해 최적의 유치계획서를 마련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했다. 유치 후보지인 나주는 지진과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단단한 지반을 갖추고 있으며, 우수한 정주 여건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세계 유일의 에너지 특화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와 한국전력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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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1-13 14:16:14 oid: 421, aid: 0008602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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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 안정성·활용 가능성 등 종합적 고려해 작성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30일 나주 한국에너지공대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전남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위원회 출범식’에서 참석자들과 유치를 기원하는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0.30/뉴스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는 에너지 특화도시 나주에 글로벌 핵융합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의지를 담은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계획서를 13일 한국연구재단에 제출했다. 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달 15일 공고한 '핵융합시설 핵심기술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 부지 유치 공모에 따른 것이다. 민·관 협력을 통한 핵융합 상용화 핵심기술 개발과 첨단 연구·산업 인프라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남도는 이번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를 도정 최우선 현안으로 판단하고, 김영록 도지사를 중심으로 전 실·국과 나주시가 참여하는 원팀 체계를 구축해 최적의 유치계획서를 마련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했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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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광주방송 2025-11-13 14:06:15 oid: 660, aid: 0000096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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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꿈의 에너지로 불리는 '인공태양'에 대해 핵융합 분야 석학인 김기만 켄텍 석학교수가 "인공태양은 깨끗하고 안전하면서 연료가 무한한 궁극의 에너지로 신재생에너지와 가장 궁합이 잘 맞는 미래 에너지"라는 설명을 내놨습니다. 11일 KBC 뉴스와이드에서 김 교수는 "에너지 생산에 환경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시설은 없다"고 전제하면서 "그런데 핵융합은 조금 다르다. 일단 핵융합은 깨끗하다"라고 단언했습니다. 그러면서 "핵융합 후에 핵폐기물 격으로 나오는 것이 헬륨 가스이다. 우리가 풍선을 볼 때 쓰는 그 가스가 바로 헬륨 가스다. 사람들이 조금 마시고 목소리 막 변해서 장난치고 그러는 가스, 무해한 가스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교수는 "기존의(핵분열) 핵발전소처럼 (핵융합 인공태양은) 고준위 폐기물이 전혀 없다. 그리고 핵융합 반응의 원료는 중수소와 삼중수소인데 수소에서 중성자가 하나 더해지면 조금 무겁다고 해서 '중수소'라고 그러고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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