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지휘자 장한나, KAIST 초빙특임교수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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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 기간은 올해 11월부터 2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세계적인 지휘자이자 첼리스트 출신 음악가인 장한나 씨를 문화기술대학원 초빙특임교수로 임명했다./KAIST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세계적인 지휘자이자 첼리스트 출신 음악가인 장한나 씨를 문화기술대학원 초빙특임교수로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용 기간은 2025년 11월부터 2년이다. 장한나 교수는 만 11세에 로스트로포비치 첼로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후 첼리스트로서 국제 무대에서 활약한 뒤 지휘자로 전향해, 현재 뮌헨 필, 파리 오케스트라, 런던 필하모니아, 왕립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음악적 리더십과 예술적 비전을 인정받고 있다. 장 교수는 ‘오케스트라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지난 31년간 음악가로서의 연구와 무대 위 경험을 공유하고,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리더십 특강을 진행하며 음악에 대한 비전과 지휘자의 리더십 철학을 나눌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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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과학기술 융합 통해 창의적 인재 양성 및 새로운 공연예술 가능성 모색 리더십 특강, 인공지능 음악 연구 자문 수행 KAIST 오케스트라·KAIST 아트오케스트라 객원 지도 이광형(오른쪽 첫번째) KAIST 총장이 장한나씨(″두번째)를 문화기술대학원 초빙특임교수로 임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AIST [서울경제] KAIST는 세계적인 지휘자이자 첼리스트 출신 음악가인 장한나씨를 문화기술대학원 초빙특임교수로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임용은 세계 정상급 예술가를 초빙해 KAIST 내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고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며 도전과 성취를 이뤄온 장 교수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KAIST 구성원들에게 꿈과 영감을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한나 교수는 ‘오케스트라 마스터 클래스’(지휘자가 직접 학생 연주자들과 함께 실연을 통해 음악 해석과 협업을 지도하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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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첼리스트 출신의 지휘자 장한나 씨가 KAIST 강단에 선다. KAIST는 지휘자 장한나 씨를 문화기술대학원 초빙특임교수로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세계 정상급 예술가를 초빙해 KAIST 내 문화예술 저변을 넓히고 학생들이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게 이번 임용의 목적이다. 지휘자 장한나 씨가 오케스트라 연주를 지휘하고 있다. KAIST 제공 장 교수는 '오케스트라 마스터 클래스' 수업을 맡아 지난 31년간 음악가로서 쌓아온 연구와 무대 경험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학부생 및 대학원생 대상의 리더십 특강으로 음악에 대한 비전과 지휘자로의 리더십 철학을 공유할 예정이다. 오케스트라 마스터 클래스는 지휘자가 직접 학생 연주자들과 실연을 통해 음악 해석과 협업을 지도하는 공개 실습형 수업이다. (왼쪽부터) 남주한 교수, 장한나 교수, 이광형 총장. KAIST 제공 특히 장 교수는 문화기술대학원 조수미 공연예술연구센터를 통해 오케스트라 연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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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나 교수. 카이스트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는 세계적인 지휘자이자 첼리스트 출신 음악가인 장한나씨를 문화기술대학원 초빙특임교수로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임용은 세계 정상급 예술가를 초빙해 KAIST 내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고,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한나 교수는 공개 실습형 수업인 '오케스트라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지난 31년간 음악가로서의 연구와 무대 위 경험을 공유하고, 학부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음악에 대한 비전과 지휘자의 리더십 철학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장 교수는 문화기술대학원 조수미 공연예술연구센터를 통해 오케스트라 연주에 필요한 인공지능(AI) 기술 자문에도 참여하며, 예술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탐구하는 새로운 연구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임용 기간은 2025년 11월부터 2년이다. 장 교수는 "과학기술의 중심인 KAIST에서 학생들과 함께 예술과 리더십, 협업의 가치를 나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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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하는 장한나(KAIST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첼리스트 출신 지휘자 장한나 씨를 문화기술대학원 초빙특임교수로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용 기간은 11월 부터 2년이다. 이번 임용은 KAIST 내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고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며 도전과 성취를 이뤄온 장 교수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KAIST 구성원들에게 꿈과 영감을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 교수는 '오케스트라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지난 31년간 음악가로서의 연구와 무대 위 경험을 나누고 학부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리더쉽 특강을 진행하며 음악에 대한 비젼과 지휘자의 리더쉽 철학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문화기술대학원 조수미 공연예술연구센터를 통해 오케스트라 연주에 필요한 인공지능(AI) 기술 자문에도 참여하며 예술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탐구하는 새로운 연구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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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기술대학원 초빙특임교수 임용 세계적인 지휘자인 장한나 씨가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초빙특임교수로 임용됐다. [사진=KAIST] 세계적인 지휘자이자 첼리스트인 장한나 씨가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초빙특임교수로 임용됐다. 임용 기간은 이달부터 2년간이다. 장한나 교수는 KAIST에서 ‘오케스트라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학생들과 함께 실연하고 음악 해석과 연주를 지도한다. 또한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특강에 나서 지휘자로서 경험한 리더십을 나눌 예정이다. 문화기술대학원의 조수미 공연예술연구센터에서 오케스트라 연주에 필요한 인공지능(AI) 기술 자문에도 참여한다. KAIST는 4년 전 소프라노 조수미를 초빙석학 교수로 임용하는 등 예술과 과학기술의 융합 연구를 모색해 왔다. 지휘자 장한나 씨가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초빙특임교수로 임용됐다. 사진은 왼쪽부터 KAIST 문화기술대학원 남주한 교수, 장한나 교수, 이광형 KAIST 총장. [사진=KAIST] 장 교수는 만 11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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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초빙특임교수로 임용된 장한나(가운데) 교수가 KAIST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AIST 제공 세계적인 첼리스트이자 지휘자인 음악가 장한나 씨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화기술대학원 초빙특임교수로 임명됐다. 임용 기간은 2년이다. 13일 KAIST에 따르면 장 교수 는 지휘자가 학생 연주자들과 함께 실연하며 음악 해석과 협업을 지도하는 공개 실습형 수업인 ‘오케스트라 마스터 클래스’를 담당하게 된다. 학부생과 대학원생에게 리더십 특강도 진행하며 음악에 대한 비전과 지휘자로서의 철학도 가르칠 예정이다. 특히 오케스트라 연주에 필요한 인공지능(AI) 기술 자문에 참여하며 예술·과학기술의 융합을 탐구하는 새로운 연구 방향도 제시한다. 장 교수는 “과학기술의 중심인 KAIST에서 학생들과 함께 예술과 리더십, 협업의 가치를 나눌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미래 과학기술 리더들의 예술성과 창의력, 표현력을 키우는 데 기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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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경험 공유·리더십 교육…"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기대" KAIST 초빙특임교수로 임용된 장한나(사진 오른쪽 두 번째) 지휘자 [KAIS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지휘자 겸 첼로 연주자인 장한나 씨를 문화기술대학원 초빙특임교수로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장 교수는 공개 실습형 수업인 '오케스트라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지난 31년간 겪은 무대 위 경험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학부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리더십 특강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화기술대학원 조수미 공연예술연구센터를 통해 오케스트라 연주에 필요한 인공지능(AI) 기술 개발과정에 자문하며 예술·과학기술 융복합 연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임용 기간은 이달부터 2년간이다. KAIST는 세계 정상급 예술가를 초빙해 학내 문화예술 저변을 넓히고 세계 무대에서 활약한 장 교수의 경험을 배운 학생들이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